농구선수 김종규 황정음 연애 결혼 연봉 나이 프로필

농구선수 김종규가 화제의 인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배우이자 방송인 황정음과의 연애소식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김종규 선수의 프로필과 관련 소식을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농구선수 김종규

 

 

1. 농구선수 김종규 프로필

 

 

김종규는 1991년 7월 3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농구 선수로 올해 33세입니다.

 

 

신장 206.3cm, 체중 104.5kg의 위력적인 신체 조건을 갖춘 그는 주로 센터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윙 스팬은 204cm에 달합니다.

 

김종규 sns 출처

김종규는 성남초등학교와 성남중학교, 낙생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희대학교에서 스포츠지도학을 전공하며 농구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2013년 KB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하여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2019년부터 원주 DB 프로미 소속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뛰어난 리바운드와 블록슛 능력은 팀의 수비와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고교 시절 최고의 센터 유망주로 손꼽히던 김종규 선수는 치열한 스카우트 경쟁 끝에 경희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의 합류로 경희대는 4년 연속 대학리그 결승 진출, 두 차례 우승이라는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당시 김종규 선수는 대학 무대에서 적수를 찾기 힘들 정도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김민구, 두경민 선수와 함께 '경희대 빅3'로 불리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가드 중심적인 팀 전술과 센터 육성 시스템 부재로 인해 김종규 선수의 성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대학 리그와 국가대표 일정을 병행하며 쌓인 피로도 그의 발전을 더디게 만든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규 선수의 재능은 프로팀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프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김종규 선수는 결국 전체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었습니다.

 

 

팀의 오랜 숙원이었던 정통 센터를 얻기 위해 LG는 치열한 탱킹 경쟁을 벌였고, 김종규 선수의 유니폼을 미리 준비할 정도로 그의 영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김종규 선수는 탁월한 신체 조건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프로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김종규 선수는 국내 농구 선수 중 최고 수준의 운동 능력을 자랑합니다. 207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가드, 포워드 선수들을 능가하는 스피드와 점프력을 갖추고 있어 화려한 덩크슛과 블록슛을 선보입니다.

 

압도적인 높이와 탄력을 바탕으로 한 덩크슛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이며, 뛰어난 기동력은 속공 상황에서 빛을 발합니다.

 

 

김종규 선수는 페이스업, 픽앤롤 등 다양한 공격 기술을 구사하며 팀 공격에 기여합니다. 미들슛 능력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3점슛까지 연습하며 공격 옵션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힘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종규 선수에게도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윙스팬이 짧아 블록슛 성공률이 기대만큼 높지 않으며, 포스트업 기술 부족으로 득점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슈팅 기복이 심해 팀 공격의 흐름을 끊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종규 선수는 뛰어난 운동 능력과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하며 팀의 승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농구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규는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으며 최근 시즌이 끝난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하며 여러 구단과 협상 끝에, 2024년 5월 17일 원주 DB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고, 첫해 보수 총액은 6억 원입니다.

 

 

김종규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팀의 우승을 다시 한번 도전하며, 농구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 농구선수 김종규 여담 및 황정음

 

 

농구선수 김종규는 코트 밖에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선수입니다. 동갑내기 여자 배구선수 김희진과의 특별한 인연은 농구 팬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제공합니다.

 

김희진 선수가 농구 선수를 꿈꿨던 과거와 뛰어난 농구 실력은 두 선수의 친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김종규 선수는 '마족규', '구마족'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큰 키와 넓은 어깨로 인해 코트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그는 비염 때문에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버릇이 있다는 재미있는 일화도 가지고 있습니다.

 

 

2019-20 시즌에는 대학 시절 함께 '경희대 빅3'로 불렸던 김민구, 두경민 선수와 한 팀에서 뛰게 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 선수가 함께 코트를 누비는 모습은 많은 농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김종규 선수는 샤이니 민호와의 친분,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허섬세월'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에는 배우 황정음과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앞서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결혼했으나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 사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황정음은 이영돈의 외도를 주장하며 2024년 4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했습니다. 2021년 한 차례 재결합했지만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일반인 여성 A씨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이영돈과 아무 관련이 없는 인물로 밝혀져 논란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황정음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A씨는 황정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황정음은 이혼 소송 중에도 SBS '7인의 부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배우 황정음이 농구선수 김종규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해지는 소식에 의하면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고,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두 사람은 이혼 소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김종규에게 위로받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이 연애를 넘어 결혼까지 하게 될지 아직 판단하기는 일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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