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 나이 프로필 시력 초대 눈 실명 건강 부인 가족

송승환님은 배우이자 공연 기획자등 다채로운 경력으로 활약해온 인물이자 개인적인 건강문제등을 겪기도 한 사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송승환님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송승환 나이

 

 

1. 송승환 나이 프로필

 

 

송승환은 배우, 공연 기획자, 연출가, 대학 교수등 다양한 커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1957년 1월 10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본관은 은진 송씨입니다.

 

 

키는 174cm, 몸무게는 69kg입니다. 그는 안암국민학교와 보성중학교를 졸업하고,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아랍어학을 전공하여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송승환은 1965년 KBS 아역 성우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PMC프러덕션의 예술총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수의 상을 수상했는데, 그 중 2012년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그의 경력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2005년부터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 교수로 재직하였고, 2011년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로 활동하였으며, 2018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훈하기도 했습니다.

 

 

송승환은 배우, 공연 기획자, 연출가, 대학 교수로서 한국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송승환은 한때에 이혼, 재혼 루머가 떠돌기도 하였으나 모두 사실 무근인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송승환은 배우자 박찬실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나이는 동갑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4년을 사귀다가 유학을 함께 떠났다고 합니다. 송승환은 완전히 실명된 것은 아니지만,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시력이 크게 저하된 상태입니다.

 

그는 현재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으며,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시력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질병에 맞서 싸우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2. 송승환 주요 활동 실명 건강

 

 

대한민국 연예계의 다재다능한 인물 송승환은 아역 배우로 시작하여 공연 기획자, 연출가, 대학교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아씨', '여로' 등 당대 최고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쇼 프로그램 MC, 가수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1980년대 연예계를 풍미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비언어극 '난타'를 기획, 제작하여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공연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난타는 한국 공연의 세계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송승환은 이를 통해 한국 공연 예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명지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그는 휘문고등학교 재학 시절 방송반 활동을 하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과 인연을 맺었으며, 가수 이용과도 동문입니다.

 

 

뛰어난 학업 능력으로 장학퀴즈 월장원을 차지했으며, 이후 장학퀴즈 MC를 맡기도 했습니다. 송승환은 특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그의 경력과 연출 스타일이 대규모 국제 행사에 적합하지 않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특히, 당초 총연출을 맡았던 정구호 디자이너가 송승환과의 연출 방향 차이로 사퇴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우려에도 불구하고, 송승환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화려하고 감동적인 개·폐회식을 연출하여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의 연출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폐회식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송승환은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의 KBS 중계 해설을 맡았으며, 2024 파리 올림픽 개·폐회식 해설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그의 전문성과 경험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행사에서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송승환은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황반변성 및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이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관련하여 과거 한 방송에서 망막색소변성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시각장애 4급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로 MC 역할을 수행하며 잘 안 보이면 잘 들으면 된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송승환이 앓고 있는 망막색소변성증은 망막에 색소가 쌓여 시력을 잃게 되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야맹증을 시작으로 점차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아직 뚜렷한 치료법은 없지만, 송승환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병과 맞서 싸우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연기와 연출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있으며, OCR 기기를 활용하여 대본을 익히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을 제안받았으나 고사한 바 있으며, 당시 해당 자리는 배우 유인촌이 맡게 되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송승환은 한국 문화예술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은 앞으로도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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