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나이 남편 프로필 콘서트 노래모음 결혼 자녀 가족

많은 음악 전문가들은 이은미의 가창력을 한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하며,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표현력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가수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은미 나이

 

 

1. 이은미 나이 프로필

 

이은미는 압도적인 성량과 독특한 음색, 뛰어난 표현력,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명입니다. 그녀의 음악은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으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이은미 가수는 1966년 6월 18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로 올해 5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169cm의 키에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1989년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로 데뷔하며 음악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네오비즈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미는 불교에서 개신교로 종교를 개종하였으며,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가족에는 배우자와 시동생 이기상이 있으며, MBTI 유형은 INFJ입니다.

 

 

이은미는 2011년 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년 넘게 친구이자 연인 관계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후 이은미는 남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그의 신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남편이 미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평범한 사업가이며, 자신의 음악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든든한 지원자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남편은 이은미 가수보다 3살 연상이라고 하며 자녀는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이은미 가수의 활동이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이은미 가수활동 및 노래모음

 

 

대한민국 대표 여성 로커 이은미는 198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블루스 록 가수로 데뷔하여 신촌 블루스 객원 보컬을 거쳐 1992년 1집 앨범 '기억 속으로'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2005년 발매한 6집 타이틀곡 '애인 있어요'는 2008년 드라마 OST로 사용되며 큰 사랑을 받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2008년 1월부터 2009년 8월까지 노래방 애창곡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은미는 뛰어난 가창력과 맨발로 무대에 서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맨발의 디바', '무대 위의 잔다르크', '라이브 여왕'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2019년 데뷔 30주년에 총 공연 횟수 1000회를 달성했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은미는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여성 로커입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맨발의 디바', '라이브 여왕'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은미는 언더그라운드 밴드 신촌블루스의 객원 보컬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신촌블루스는 김현식, 김광석 등 걸출한 뮤지션들을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밴드였고, 이은미는 이곳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음악적 토대를 다졌습니다.

 

1992년 정규 1집 앨범 발매 후, 이은미는 '기억 속으로', '애인 있어요', '헤어지는 중입니다', '녹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특히 '애인 있어요'는 발매 당시보다 몇 년 후 드라마 OST로 사용되면서 역주행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은미는 앨범 발매보다는 공연에 집중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 후 600회가 넘는 공연을 펼치며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처럼 맨발로 무대에 오르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후배 가수들에게 존경받는 선배로서 조용필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후배 뮤지션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은미는 록 음악을 기반으로 재즈, 발라드, R&B, 소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특히 강렬한 하드록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폭넓은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2019년에는 TBS FM 라디오 '이은미와 함께라면'의 DJ를 맡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뛰어난 음악적 감각과 특유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은미는 '위대한 탄생'을 비롯하여 각종 오디션 프로에서 멘토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냉철한 분석과 따뜻한 격려를 통해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이러한 이은미의 다채로운 모습은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은미는 '나는 가수다(나가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나가수 2'에 전격 합류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경쟁보다는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약속에 설득되어 출연을 결심한 이은미는, 첫 무대부터 숨은 명곡 '녹턴'으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모니터 평가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은미는 '나가수 2'에서 MC로 발탁되어 특유의 카리스마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일본 체류 중에도 생방송 MC를 위해 당일치기로 귀국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수로서도 3번의 1위를 차지하며 가왕전 파이널까지 진출, 준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라이브 여왕'의 면모를 입증했습니다.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하며 겪었던 논란과 아쉬움을 '나가수 2'를 통해 극복하며 대중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은미는 두 프로그램을 통해 희비가 교차하는 경험을 했지만,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 로커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얼마전 종영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즐겨보았던 프로인 KBS 골든걸스에서 이은미님의 도전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이은미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 57세 막내로 합류하여 특유의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 그리고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은미는 '맨발의 디바', '라이브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유명하며, 수많은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해왔습니다.

 

골든걸스 이은미

 

동구문화체육센터 이은미X민경인트리오 콘서트가 인천에서 8월 3일 예정되어 있으며 이외에 매년 꾸준한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가수중에서도 콘서트를 많이 하는 편으로서 매년 그녀의 콘서트 일정을 찾아보시면 스케쥴을 맞춰서 방문해 보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한때는 심각한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으나, 명곡 '애인 있어요'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가수의 본질은 노래하는 것이라며 립싱크를 비판하고 라이브 무대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은미는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소신 있는 발언으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이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꾸준한 음악 활동과 행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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