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국적 나이 프로필 국정감사 출석 이유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를 소개해 드리고 또한 국정감사 출석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자세히 안내 드립니다.

 

뉴진스 하니 국적

 

 

1. 뉴진스 소개 및 하니 국적 프로필 나이

 

하니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ADOR 소속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 NewJeans의 멤버입니다. 2022년 7월 22일 데뷔한 ADOR 소속 5인조 걸그룹 뉴진스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유분방하면서도 결합력 있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멤버들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은 뉴진스 특유의 청춘 하이틴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데뷔곡 'Attention'과 'Hype Boy'에서 선보인 참신한 군무는 10대 소녀들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뉴진스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발매된 'Ditto', 'Super Shy' 등에서도 무대를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뉴진스는 레트로와 힙합을 조화롭게 섞은 음악으로도 호평받고 있습니다. 한국 음악계에서 인정받는 프로듀서 250은 뉴진스의 색깔에 맞춰 레트로 풍의 음악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편안한 음색과 어우러져 뉴진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합니다.

 

 

FRNK 프로듀서가 참여한 'Cookie', 'OMG' 등은 통통 튀는 비트로 트렌디하고 힙한 매력을 보여주며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뉴진스 하니의 본명은 Hanni Pham입니다. 2004년 10월 6일에 빅토리아 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현재 20세입니다. 하니는 호주와 베트남의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는 162cm로 O형 혈액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Jasmine Pham이 있으며, 반려견으로는 Milly와 Mia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Sacred Heart Primary School을 졸업하였고 Our Lady of Mercy College는 중퇴하였습니다.

 

하니는 가톨릭 신자로, 2022년 NewJeans의 EP 1집 'New Jeans'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의 별명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MBTI는 INFP입니다. 하니는 뛰어난 음악성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니는 2004년 10월 6일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모두 베트남인이지만 하니는 호주에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는 하노이 출신이고 어머니는 호찌민 출신으로, 하니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고향인 베트남을 여행하며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하니는 주로 영어를 사용하며 자랐고, 현재도 조부를 포함한 가족들은 호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태권도를 배우고 발레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때 가족과 한국을 여행하며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하니는 딕션, 성량, 음색, 음역대, 가사 전달력, 라이브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보컬리스트입니다.

 

 

특히 맑고 청량한 음색은 '자체 오토튠' 같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뛰어나며, 고음역대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외국인 멤버임에도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을 구사하며, 특유의 흘리는 듯한 발음은 오히려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곡 소화력이 뛰어나 후렴 파트를 주로 담당하며, 'Attention'의 R&B 꺾기 기교가 가미된 백보컬 파트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소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범수는 하니의 노래 실력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 또한 하니의 강점입니다. 'Ditto', 'OMG' 등의 앵콜 라이브에서 음원과 거의 차이 없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시 만난 세계' 챌린지에서는 3옥타브 레(D5)까지 올라가는 고음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무진서비스에서는 이무진과의 듀엣곡 'Lucky'를 통해 부드러운 음색을 뽐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GODS'에서 3옥타브 파♯(F♯5)까지 소화하며 뛰어난 고음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춤 실력 또한 뉴진스 내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루비하고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춤선을 가지고 있으며, 강약 조절과 시원시원한 동작이 특징입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전신을 활용하여 박자와 리듬을 잘 타며,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와 풍부한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경쾌하고 힙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특히 탄탄한 코어를 바탕으로 한 상체 활용이 돋보이며, 'Cookie'에서 선보인 아이솔레이션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멤버들 중 춤을 가장 빨리 외운다는 점도 하니의 장점입니다.

 

 

 

2.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 이유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아이돌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증언을 합니다. 이는 현직 아이돌 멤버가 국감에 출석하는 첫 사례로, 그 배경과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9월 11일, 하니는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소속사 내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다른 그룹의 매니저에게 인사를 했지만,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 측은 CCTV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해당 발언을 한 매니저는 아일릿의 매니저이며 하니에게 존댓말과 경칭을 사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뉴진스 팬들은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고, 하니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결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하니와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를 국정감사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국정감사 참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지만, 하니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스스로와 멤버들, 그리고 팬들을 위해 국정감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아이돌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공론화하고,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아이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하니는 10월15일 실시되는 국정감사에서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소속사 내에서 겪었던 따돌림 경험, 이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 아이돌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취재를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국정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참고인과 증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과연 하니가 어떠한 증언을 하게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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