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남편 나이 아들 박정훈 직업 키 결혼식 박수홍 신랑 자녀

오늘 포스팅에서는 탁월한 진행실력을 보유하였으며 그동안 다양한 방송등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박경림을 소개합니다. 박경림 남편 직업부터 자녀 나이 프로필등을 알려드립니다.

 

박경림 남편

 

 

1. 박경림 나이 프로필

 

박경림은 1978년 12월 8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갈현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46~4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충주 박씨 가문 출신으로, 키 155cm, 몸무게 50kg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박우철, 어머니 이해선, 오빠 박영기가 있으며, 1980년생 배우자 박정훈과의 사이에서 2009년 1월 16일생 아들 박민준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박경림 인스타 출처

 

학력은 서울신도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하며 학사를 취득하였고, 이후 숭실대학교 국제통상대학원에서 프라이빗뱅킹(PB)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따로 믿지 않는 무종교입니다.

 

 

1998년 KBS 2FM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데뷔한 이후, 특유의 친근한 말솜씨와 유쾌한 진행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현재 위드림컴퍼니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MC와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활약을 인정받아 제3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을 수상하였고,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KBS 라디오 연기대상 라디오 MC상을 비롯해 2002년 골든 디스크 어워즈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2003년 청호나이스 선정 스타 선행 대상, 2006년 MBC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우수상, 2012년 행복나눔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MC 부문을 수상하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경림은 네모난 얼굴형이 특징이며, 2000년대 초반에는 '숨은 박경림 찾기'라는 인터넷 놀이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얼굴이 큰 연예인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실제로 그녀의 얼굴은 매우 작으며 다른 미녀 연예인들과 비교해도 작은 편입니다.

 

 

2. 박경림 남편 박정훈 직업 아들 박수홍

 

박경림은 20대 여성으로서 연예대상을 최연소로 수상하며 전성기 시절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여성 연예대상 단독 수상자로는 이영자, 박나래, 김숙과 함께 손꼽히며,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대상을 수상하여 당시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그녀 이후 이효리만이 박경림의 인기에 비견될 만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박경림은 2001년, 불과 23세의 나이에 MBC 방송연예대상을 단독으로 수상하며 20년 넘게 깨지지 않는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방송인입니다. 그녀는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경림은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을 맡았던 인연으로 고등학생 시절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여고생답지 않은 걸출한 입담과 당당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독특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개성 강한 외모로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구축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조인성과의 커플 연기로 큰 인기를 얻은 박경림은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리며 각종 CF와 방송 3사의 예능 프로그램 MC를 섭렵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앨범 '착각의 늪'으로 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고, 2018년 이영자가 대상을 수상하기 전까지 17년간 여성 연예대상 수상자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2003년에는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유학을 다녀온 후 정극 연기자 겸 진행자로 활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다시 예능과 시트콤에 출연하고,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갔으나, 결혼 후 방송 활동이 줄어들면서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영화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 MC 활동에 집중하며 영화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경림은 독특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유명하며, 이는 대중에게 그녀를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개성을 바탕으로 박수홍과 함께 라디오 프로그램 '박수홍-박경림의 FM 인기가요'를 진행하기도 했고, '심심타파', '두시의 데이트',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았습니다.

 

2002년에는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박남매(박경림, 박수홍)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된 이 앨범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작 과정을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타이틀곡 '착각의 늪'은 특유의 안무와 박수홍의 랩으로 화제를 모았고, 앨범은 20만 장 가까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박경림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박경림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전만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박경림은 특히 방송인 박수홍과 팬과 스타로 처음 만나 오랜 시간 동안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성기 시절, '박남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다양한 방송에서 함께 활약하며 방송가를 주름잡았습니다.

 

 

박경림은 1992년 중학교 1학년 때 학생회 행사에서 처음 박수홍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박수홍의 젠틀한 모습에 반한 박경림은 그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고 했고, 박수홍은 흔쾌히 자신의 주소를 알려주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박수홍은 박경림의 편지에 답장을 보내주었고,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어 두 사람은 전화로도 연락하며 친해졌습니다.

 

박수홍이 감자골 사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군대에 가는 동안에도 박경림은 그의 팬클럽을 만들어 3년 가까이 키워나갔습니다. 박경림은 방송에서 박수홍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여러 차례 언급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박수홍은 '박경림 스캔들 추진협의회'의 회장을 자처하며 박경림의 스캔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박경림은 박수홍과 함께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박수홍은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22년 박수홍의 결혼식에서 박경림은 김수용과 함께 혼주 역할을 하며 하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박경림은 79클럽이라는 연예인 모임을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는 78년생이지만 학교를 1년 늦게 입학하여 79클럽에 참여했습니다. 결혼 전부터 그녀의 결혼식에 얼마나 많은 하객이 올지 화제가 되었고, 실제로 약 5,000명의 하객이 참석하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경림의 남편 박정훈은 고려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한 후 삼성SDS 전자 IS사업부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입니다. 그는 키 181cm, 몸무게 71kg의 훤칠한 체격을 가진 1980년생으로 박경림보다 1살 연하입니다.

 

 

박경림과 박정훈의 만남은 2006년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진행자였던 박경림에게 출연자로 나온 박정훈이 먼저 호감을 표현했고, 박경림이 전화번호를 준 후 2달 만에 연락이 와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 과정에는 잠시 위기도 있었습니다. 박경림은 박정훈이 좋아질수록 자신 때문에 그의 사생활에 피해가 갈까 우려해 헤어지자고 했지만, 박정훈은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박경림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1년간의 교제 끝에 2007년 5월 4일, 두 사람은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박정훈은 연예인 박경림이 아닌 여자 박경림을 사랑한다고 밝혔고, 박경림은 박정훈 덕분에 더 예뻐졌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식은 2007년 7월 15일 서울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유재석과 박수홍이 사회를 맡았고, 주철환 교수가 주례를 섰습니다. 많은 연예인들과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도 하객으로 참석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서울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렸고,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박경림과 박정훈 부부는 2009년 1월 16일에 태어난 아들 박민준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박경림은 남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는데, 특히 아들 민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수홍은 박경림 아들이 벌써 중학생인데 180cm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최근 박경림은 영화, 드라마 제작발표회, 팬 사인회 등 각종 행사에서 '원톱 MC'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안정적이고 유머러스한 진행으로 행사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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