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나이 딸 유산 임신 입양 배우 드라마

오늘 글에서는 배우로서 다수의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여온 박시은 인물과 남편 진태현 자녀등을 소개합니다.

 

박시은 진태현

 

 

1. 박시은 나이 프로필 배우 드라마

 

배우 박시은은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시은 인스타 출처

 

박시은은 1980년 1월 6일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5년 만 기준으로 4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명은 박은영이며, 1998년 KBS2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학력으로는 리라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과거 서문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이효리 배우와 함께 축제 홍보 활동을 하며 남고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마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세 명의 언니가 있으며, 2015년 7월 31일 배우 진태현과 결혼하였습니다. 이들은 장녀 박다비다를 비롯해 세 딸을 두고 있으며, 반려견 진토르와 진미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박시은 배우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MBC 아침 드라마에서 여러 차례 주연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작품을 했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박시은은 1998년 KBS2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1999년 학교에서 채정아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왕룽의 대지, 착한남자, 덕이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드라마시티 - 벚꽃나무 아래서, 논스톱 시리즈, 세 친구, 엄마야 누나야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는 천생연분, 토지, 쾌걸 춘향, Dr.깽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활약하였으며, 2009년에는 사극 천추태후에서 원정왕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호박꽃 순정, 애정만만세, 오늘만 같아라, 사랑했나봐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2016년에는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해씨 부인 역을 맡아 사극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2017년 훈장 오순남에서는 주연 오순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어서 2019년 모두 다 쿵따리에서 송보미 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영화로는 2009년 가을 이야기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얼굴을 비춘 바 있습니다. 박시은 배우는 MBC 아침 드라마에서 주연을 4번이나 맡았습니다. 출연 작품은 '사랑했나봐', '내 손을 잡아', '훈장 오순남', '모두 다 쿵따리'입니다. 특히 '사랑했나봐'의 한윤진 역을 '모두 다 김치'에서 특별 출연하여 재연하기도 했습니다.

 

박시은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 박시은 진태현 딸 유산 임신 입양

 

박시은 배우는 진태현 배우와 2015년 7월 31일에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오랜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두 사람은 방송과 사회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박시은 배우와 진태현 배우의 결혼은 단순한 두 배우의 결합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귀감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함께 연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12년 4월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2015년 7월 31일,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소박하고 진솔한 결혼식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방송과 봉사활동, 기부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행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부부는 3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장녀인 박다비다는 1998년 6월 16일생으로, 2019년에 정식으로 입양되었습니다. 박다비다는 부부가 신혼여행으로 방문했던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인연으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그녀가 대학생이 된 후 입양이 이루어졌습니다.

 

차녀와 삼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5년 1월 초에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진태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두 딸 중 한 명은 경기도청 소속 엘리트 마라톤 선수이고, 다른 한 명은 제주도에서 간호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법적 입양 절차는 아직 완료되지 않았지만, 두 딸들과 가족으로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부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자녀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번의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존중, 그리고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 부부입니다.

 

 

과거 진태현 배우와 함께 대구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선보이는 부부를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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