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남편 프로필 딸 출산 집 재산 둘째 나이 은퇴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골프 선수로서 유명한 박인비 인물의 나이 프로필 남편 자녀등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박인비 남편

 

 

1. 박인비 나이 프로필

 

박인비는 1988년 7월 12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6~3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박인비 인스타 출처

 

서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죽전중학교를 중퇴한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Bishop Gorman High School을 졸업했습니다.

 

 

또한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캠퍼스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광운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생활체육학을 전공하고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에서 국제홍보 및 공공외교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6년 LPGA에 입회하며 데뷔한 박인비는 SK그룹과 KB금융그룹 소속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소속입니다. 키는 168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박인아가 있으며 2014년 10월 13일 남기협 씨와 결혼해 두 딸 남인서와 남연서를 두고 있습니다. 이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소개합니다.

 

박인비는 아시아 및 한국인 최초로 LPGA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 골프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룬 선수이며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LPGA 단일 시즌에서 메이저 최다승과 최다연승 기록을 세웠으며 메이저 대회에서 총 7승을 거두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했고 통산 106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또한 LPGA 한국 선수 역대 통산 상금 1위를 기록했으며 LPGA 최초로 72홀 노보기 우승을 이뤄낸 기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박인비 남편 결혼 딸 둘째 집 은퇴

 

 

박인비는 2010년대 최고의 골프 여제로 평가받으며, 남녀를 통틀어 유일하게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선수입니다.

 

 

2015년에는 LPGA 역사상 7번째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통산 106주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LPG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박세리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LPGA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갖췄으나, 10시즌 활동 조건으로 인해 실제 입성은 2016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후 2016년 6월 10일, 만 27세 10개월 28일의 나이로 마침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골프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여 최종 16언더파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에 아홉 번째 금메달을 안겼고, 이는 남녀 골프 역사상 최초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박인비는 1988년 7월 12일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로,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하여 LPGA 투어에서 총 21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2013년 4월 15일에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며, LPGA 역사상 7번째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여자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1998년 US 여자 오픈에서 박세리가 물에 빠진 공을 치기 위해 맨발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선수와 감독으로 만나 박세리와 함께 금메달을 이끌었습니다.

 

박인비가 우승한 메이저 대회는 US 여자 오픈(2008, 2013), ANA 인스퍼레이션(2013), 위민스 PGA 챔피언십(2013, 2014, 2015), 브리티시 여자 오픈(2015) 등으로, 이는 한국인 선수 중 메이저 최다승 기록입니다.

 

 

56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로레나 오초아(158주), 쩡야니(109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긴 연속 1위 기록입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고, 2021년 도쿄 올림픽에도 국가대표로 참가했습니다.

 

 

박인비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비거리는 중간 정도이지만 높은 페어웨이 적중률의 드라이버와 정확한 아이언 샷, 뛰어난 그린 주변 숏게임, 그리고 특히 탁월한 퍼팅 능력을 자랑합니다.

 

 

무표정한 표정과 묵묵히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는 스타일로 인해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과거 드라이버 입스를 겪었으나 강한 멘탈로 극복했으며, 경기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을 보여줍니다. 느리고 업라이트한 백스윙은 현재 남편이자 스윙 코치인 남기협 씨의 조언에 따른 것입니다.

 

박인비의 남편은 남기협으로, 그는 박인비의 코치이자 사랑하는 배우자입니다. 두 사람은 2014년 10월 13일에 결혼했으며, 남기협은 KPGA 프로 출신으로 자신의 선수 생활을 접고 박인비의 골프 커리어에 전념해왔습니다. 남편 남기협 코치는 박인비의 체형에 맞춰 현재의 스윙을 만들어준 스윙 코치이기도 합니다.

 

 

박인비는 남기협과의 결혼 이후 더욱 안정된 심리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성과를 이루었고, 두 사람은 함께 투어를 다니며 최고의 골프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하에는 두 딸이 있습니다. 박인비는 2022년 12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3년 4월 21일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2024년 10월 28일 둘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박인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더펜트하우스 청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약 90평(273㎡) 규모의 복층형으로,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와 같은 단지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인비의 집은 공시가격 약 58억 원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단지는 국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박인비는 현재 은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딸을 낳은 뒤 골프 선수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이며, 은퇴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한국 양쪽 투어에 영구 시드를 보유하고 있어 여유 있게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내년 투어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아직 운동과 연습이 부족한 상태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활동 등으로 투어에 전념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박인비는 골프와 육아 중 육아가 더 쉽고 재미있다고 말하며, 당분간 선수로서 필드에 나서지 않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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