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남편 나이 김치 자녀 프로필 결혼

배우 박준면은 다양한 공연과 연기 활동을 이어오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인물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박준면 남편 나이 김치 사업등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박준면 남편

 

박준면은 1976년 3월 11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키는 164cm이며 따뜻한 감성과 예술적인 성향을 지닌 INFP 유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준면 인스타 출처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을 통해 연극 무대에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하였고 음악적 재능을 살려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이며 2015년 8월 13일 배우 정진영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 출발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꾸준히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박준면은 1994년 연극 무대를 통해 예술 활동을 시작한 인물로,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입니다. 무대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 덕분에 조연임에도 눈길을 끄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하였고, 뮤지컬과 가요 무대에서도 다재다능한 재능을 펼쳐왔습니다.

 

 

뮤지컬 무대에서도 주목할 만한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레 미제라블과 고스트, 맘마미아, 그리고 미세스 다웃파이어 같은 작품들에서 굵직한 역할을 맡으며 실력을 증명했고, 이 성과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단순히 연기에 머무르지 않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힙합의 민족2에서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불후의 명곡에서도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열창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가창과 연기를 동시에 해내는 그는 2014년 스스로 곡을 만들어 채운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 음반은 음악 평단에서 크게 주목받으며, 그 해 가장 간과된 작품 중 하나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블루스와 포크, 그리고 성인 음악의 결을 섞어낸 이 앨범은 과장되지 않은 보컬로 곡의 색깔을 자연스럽게 살려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박준면의 음악은 화려함 대신 깊은 울림을 선택합니다. 그의 노래 속에는 인생의 무게와 외로움, 그리고 살아있기에 느낄 수밖에 없는 감정들이 정직하게 담겨 있습니다.

 

 

지나치게 빠른 유행가에 지친 이들에게는 차분히 곁에 두고 오래 들어도 좋은 음악으로 다가오며, 옛 노래에만 기대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도 새로운 대안이 되어줍니다. 이런 점에서 그의 노래는 단순히 소비되는 가요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계속 곱씹게 되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많은 음악평론가들은 그녀가 단순히 연기자의 부업으로 음반을 낸 것이 아니라, 제대로 준비한 뮤지션으로서 자신만의 길을 열어갔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박준면은 이제 연극과 드라마, 뮤지컬에서 활약하는 배우일 뿐 아니라, 성숙한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으로도 다시 태어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무대와 스크린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얼굴에 더해, 음악 속에서는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남기고 있는 것입니다.

 

박준면 배우의 남편인 정진영 씨는 원래 기자 출신이며 현재는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정진영 작가는 2011년에 장편소설 도화촌기행으로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박준면 남편

 

이후 2022년에 발표한 작품 침묵주의보로 제2회 백호임제문학상을 받았고, 이 작품은 드라마 허쉬의 원작이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허쉬는 배우 황정민과 임윤아가 주연을 맡아 신문사를 배경으로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박준면 남편

 

정진영 작가는 약 11년간 기자 생활을 하면서 대중음악 분야를 담당했고, 기자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전업 작가로 글을 쓰기 위해 전북 정읍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두뇌공조에 기자 역할로 특별 출연해 자신만의 실제 기자 경험을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준면과 정진영은 2014년 취재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박준면은 2014년 자신의 첫 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할 당시 기자였던 정진영을 인터뷰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고, 음악과 문학, 식물에 대한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정 작가는 식물 마니아로 14년간 꽃 사진을 찍고 식물 관련 칼럼도 연재하는 등 독특한 취미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취향과 생각이 잘 맞아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습니다.

 

 

2015년 8월 13일, 박준면과 정진영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가 되었으며, 정 작가가 먼저 결혼을 제안했고 박 배우는 결혼식을 하지 말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두 사람은 경제적인 이유와 결혼식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몰웨딩이나 혼인신고만 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박준면은 결혼 이후 경제 관념이 없다며 남편에게 용돈을 타 쓰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정진영 작가의 대표작 침묵주의보는 문학적 성과뿐 아니라 대중문화로도 확장되어 큰 주목을 받았고, 2025년 현재도 문학과 방송, 연기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박준면 배우와 함께 문학과 예술의 영역에서 활발한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박준면 부부는 자녀가 없습니다.

 

 

배우 박준면은 2025년 김치 사업에 뛰어들어 김치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그녀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치 사업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준면은 본래 연기자로서 꾸준히 활동해 왔지만, 최근에는 김치 사업 CEO가 되어 섞박지 출시를 앞두고 최종 시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치 사업은 박준면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당시 염정아와 함께 전국을 돌며 농산물과 음식 만들기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김치와 양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커졌다고 합니다.

 

 

특히 박준면은 자신이 만든 겉절이와 반찬이 함께 출연한 가수 은진, 래퍼 덱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양념박이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직접 김치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박준면은 자신의 김치에 대해 일단 제 입맛에는 맛있다면서 자부심을 보였으며, 지인들과 팬들이 김치를 기꺼이 구매해 주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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