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배우 프로필 나이 결혼 부인 가족 가수 탤런트 (과거 연인)

배우 박형준은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등에서 활약해온 인물입니다. 얼마전에는 예능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더욱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박형준 배우

 

 

1. 박형준 배우 프로필

 

박형준 배우는 90년대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농구 선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춘스타'로 떠오른 그는 50대가 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외모와 깊어진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형준 배우는 1970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53세이자 생일후 54세의 나이가 됩니다. 178cm의 키에 몸무게는 74kg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배우 박형준은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유명합니다. 체육학과 출신으로 다양한 운동을 섭렵했으며, 특히 인라인 스케이트 실력은 수준급입니다.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아마추어 인라인 하키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학력도 체육과 관련된 곳을 졸업하였습니다.

 

 

과거 인라인 하키 선수로 활동했을 만큼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배드민턴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건강 관리에도 신경을 쓰며 하루 만 보 걷기를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농구 폼은 그의 뛰어난 운동 실력을 증명하는 또 다른 예시입니다.

 

하지만 과거 추간판 탈출증으로 의병 제대한 이력이 있어 연예인들의 병역 문제가 화두에 오를 때마다 종종 언급되기도 합니다.

 

 

박형준 배우는 현대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학사로 졸업하였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수료의 학력입니다.

 

데뷔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고 연극배우로서 하게 되었으며 현재 소속사는 브릭스미디어입니다.

 

 

인생은 예측 불가능한 선택과 우연의 연속입니다. 체육교육학을 전공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박형준 배우는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뜻밖의 기회로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박형준 이제니

 

배우 이제니와 오랜 연인 사이였던 그는 2024년 현재까지 미혼입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공인된 과거 연인 사이로, 지난해 초 드라마 '당신은 누구시길래'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주로 압구정동 일대의 카페나 PC방 등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별한 상황입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좀 부정적이었다고 과거 방송에서 밝혔고 혼자 있는 것이 좀 편하다라고 이야기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 말씀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독신주의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박형준 배우 활동이력

 

주로 현대극에 출연하며 '왕년의 청춘스타' 이미지가 강했던 박형준 배우는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공양왕 역을 맡아 사극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그의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태종 이방원'을 통해 사극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배우임을 입증한 박형준 배우는 이후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지적 장애를 가진 50대 남성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은 박형준 배우는 1994년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 손지창의 단짝 친구이자 뛰어난 농구 실력을 가진 장용호 역을 맡아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데뷔 초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마지막 승부'를 통해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극 중 손지창과의 환상적인 호흡은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1993년 SBS 드라마 '산다는 것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당시 SBS의 방송 지역이 제한적이었던 탓에 수도권 지역에서만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활동한 박형준 배우는 1993년부터 2년 동안 앨범을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구본승처럼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1집 타이틀곡 '내맘속의 너'가 가요톱10에서 5위까지 오르는 등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집 타이틀곡 '독립선언' 역시 중위권에 머무르며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드라마외에도 뮤지컬 '플랫폼'에서 마약 중독자에서 중독자들을 돕는 강사로 변화하는 서금동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마약 중독자의 심리와 고통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박형준 배우는 '라쁘띠뜨위뜨', '담배가게 아가씨' 등 여러 작품에서 시즌마다 주인공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낮추며 "항상 부끄러움이 남는다"고 말하지만, 최선을 다해 배역에 다가가려는 그의 진정성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그는 앞으로 평범하면서도 특이한, 이상하면서도 일반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의 브래들리 쿠퍼나 '아메리칸 허슬'의 크리스찬 베일 같은 역할에 대한 동경을 드러내며 연기 변신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습니다.

 

 

배우 박형준은 드라마 '별난가족' 이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바쁘게 연기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얼마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박형준이 김승수와 양정아 사이에 새로운 남사친으로 등장해 삼각관계의 흥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50대 '썸'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승수와 양정아가 다시 만나 홍대 데이트에서 백허그를 하는 등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유서진, 유태웅과 함께하는 자리에 또 다른 남사친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양정아는 남자 배우 중 연락하는 사람은 승수 오빠랑 이 오빠뿐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김승수는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곧이어 등장한 의문의 남자는 바로 배우 박형준이었습니다. 박형준은 양정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오다 주웠다라는 멘트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공연을 보러 갈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으며, 김승수는 질투심에 휩싸여 둘 사이를 견제하는듯 느껴졌습니다.

 

이후 양정아는 박형준의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며 술자리를 제안했고, 박형준은 김승수에게 묻지 않고 양정아와 단둘이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우새 출처

 

마지막에는 양정아를 데려다주는 것을 걸고 박형준과 김승수가 자유투 대결을 펼쳤고 김승수가 승리하며 양정아와 함께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처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형준의 등장으로 김승수, 양정아와의 삼각관계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배우 박형준.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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