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등장인물 드라마 인물 관계도 몇부작 뜻 총 정리

이번 글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KBS 2TV 일일 드라마 스캔들의 등장인물부터 인물관계도 몇부작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캔들 등장인물

 

 

1. 스캔들 드라마 정보

 

KBS 2TV 일일 드라마 스캔들은 2024년 6월 17일부터 방영 중이며, 전작들의 부진을 이어 7.2%라는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습니다.

 

스캔들 홈페이지 출처

 

이는 KBS2 일일극 중 역대 최저 첫 회 시청률이라는 불명예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시청률과는 별개로 전개에 대한 평가는 전작보다 좋은 편이며,

 

16회에서는 수도권 기준으로 전작의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첫 방송부터 주인공이 사망하는 파격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3년 이후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의 시청률 하락세가 이어졌기에 이번 작품에서 만회가 필요한 상황이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전전작에 이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동시간대 방영 중인 주말극과 마찬가지로 PD, 배우 등의 역할이 등장합니다. 또한, 작가의 전작과 비슷한 로고를 사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스캔들 뜻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부도덕한 사건이나 소문, 특히 유명인이나 공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추문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애 사건이나 소문, 특히 불륜이나 연애 문제 등으로 인해 사회적 논란이 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드라마 종방연 날, 제작사 대표가 살해당한 채 발견됩니다. 그녀의 손에는 죽음을 예고하는 쪽지가 쥐어져 있었고, 용의자는 그날 연회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입니다.

 

모두가 그녀를 증오하고 죽이고 싶어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이 드라마는 인간 내면에 숨겨진 미움, 원망, 복수심을 다룹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과 분노는 어떻게 표출될까요? 우리는 복수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까요?

 

세상을 갖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다른 여자의 격렬한 대립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심리와 욕망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목인 '스캔들'은 드라마 내용과 여러 가지 관련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제작사 대표의 살인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는 스캔들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명인들이 연루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드라마 속 인물들은 각자 숨겨진 비밀과 추악한 진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스캔들이 발생하고, 인물들 간의 갈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드라마는 복수와 욕망이라는 인간의 어두운 면을 다룹니다. 이러한 욕망들이 충돌하면서 스캔들이 발생하고,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습니다.

 

 

드라마 속 사건들은 미디어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미디어의 관심은 사건을 더욱 확대시키고, 스캔들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드라마 제목인 '스캔들'은 드라마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의 관계, 그리고 사회적인 파장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사랑해'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최지영 PD와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빨강 구두' 등을 집필한 황순영 작가의 만남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작가의 전작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었습니다.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열연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스캔들 드라마는 막장 요소와 미스터리, 멜로를 적절히 조합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내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개선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 '스캔들'이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스캔들 드라마는 100부작으로 기획되어 2024년 11월 22일까지 방영될 예정입니다. KBS 2TV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니, 흥미진진한 미스터리와 격정적인 멜로가 궁금하다면 놓치지 말고 시청해 보세요.

 

 

 

2. 스캔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한채영과 한보름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으며, 한보름과 이병준은 세 번째 작품에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최웅과 이병준, 김규선과 이병준 또한 과거 작품에서의 인연을 이어갑니다.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은 모두 이번 작품을 통해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에 처음으로 출연합니다.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는 이번 드라마가 첫 TV 드라마 출연작입니다.

 

이병준은 5개월 만에, 이숙은 9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특히 이숙은 황순영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향기는 최지영 PD와 세 작품 연속으로 함께하며 끈끈한 호흡을 자랑합니다. 황동주는 1년 8개월 만에 TV 드라마로 복귀하며 황순영 작가와 여섯 번째 만남을 갖습니다. 이시은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배역을 소개해 드립니다.

 

2-1 문정인의집

 

 

문정인 (한채영)

드라마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불같은 열정과 카멜레온 같은 변신 능력을 지닌 매력적인 여성. 과거의 죄를 숨기고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한 면모를 보인다. 자신의 첫사랑과 닮은 배우 지망생 서진호(정우진)에게 끌리게 되면서 위험한 관계에 빠져든다.

 

 

민주련 (김규선)

문정인과 민태창의 딸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선임 기획 본부장. 화려한 미모와 뛰어난 능력을 갖춘 재원으로, 정우진과 사랑에 빠져 결혼을 꿈꾸지만 엄마 문정인의 반대에 부딪힌다. 정우진을 향한 엄마의 특별한 감정을 눈치채고 질투심과 경계심을 느낀다.

 

 

민태창 (이병준)

문정인의 남편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마인드무역>의 회장. 과거 경찰 신분을 악용해 악행을 저지르고, 친구 백동호를 살해한 후 그의 재산을 가로챈 비정한 인물. 문정인과는 쇼윈도 부부로 살아가며 외로움을 느끼고, 정우진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자신에게 초라함을 느낀다.

 

2-2 백설아와 주변인물

 

 

백설아 (박진경) (한보름)

신예 드라마 작가이자 드라마 <포커페이스>의 작가. 맑고 밝은 성격을 지녔지만, 어린 시절 부모를 잃은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강인하게 살아왔다.

 

배우 지망생 서진호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식 당일 그가 사라지고 톱스타 정우진으로 다시 나타나자 복수를 결심한다. 필명 '박진경'으로 드라마 <포커페이스>를 집필하여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서진호 (정우진) (최웅)

배우 지망생이었지만, 문정인의 도움으로 톱스타 정우진으로 거듭난 인물.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왔고, 백설아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문정인에 의해 운명이 바뀌었다.

 

드라마 <포커페이스>의 작가가 과거 연인 백설아임을 알게 되면서 사랑과 성공 사이에서 갈등한다.

 

 

고은별 (오영주)

백설아의 절친이자 피부 연구소 연구소장. 보육원 출신이지만 명문대를 졸업하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백설아의 꿈을 누구보다 응원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한다.

 

 

백동호 (최령)

백설아의 아버지. 동네 의원을 운영하며 딸을 헌신적으로 키웠다. 절친 민태창의 소개로 문경숙과 재혼했지만, 그들의 음모에 휘말려 살해당한다. 그의 죽음은 딸 백설아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고 복수의 불씨가 된다.

 

2-3 나현우의집

 

 

 

나현우 (전승빈)

매력적인 외모와 지성, 뛰어난 언변을 갖춘 스타 연출 감독. 연출하는 작품마다 성공을 거두며 방송가의 주목을 받는 인물이다. 수많은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던 중, 박진경 작가의 드라마 <포커페이스>에 매료되어 연출을 결심한다.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으며 작가 박진경을 지지하고 사랑하게 된다. 때로는 직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통해 첫사랑의 상처로 닫힌 백설아의 마음을 열어가는 인물.

 

 

나승우 (김진우)

나현우의 동생이자 드라마 <포커페이스>의 조연출. 대학 졸업 후 형을 따라 연출을 시작하여 믿음직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다소 거만해진 형에게 유일하게 쓴소리를 하는 존재. 나현우에게는 연예인병 치료제와 같은 소중한 동생이다.

 

 

이선애 (이시은)

나현우와 나승우의 어머니. 20여 년 전 남편에게 버림받은 후 힘든 삶을 살다가 사업가와 재혼한다. 재혼한 남편을 암으로 떠나보내고, 직접 경영에 뛰어들어 남편의 회사를 크게 성장시킨 강인한 여성이다.

 

2-4 최미선의집

 

 

최미선 (조향기)

백설아의 이모이자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사랑스러운 인물. 열정적인 연애 끝에 박일중과 결혼하여 딸을 낳고, 친구처럼 연인처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매일매일이 즐거운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전파하는 해피 바이러스 같은 존재.

 

 

박일중 (황동주)

백설아의 이모부이자 최미선의 남편. 개인택시 운전기사로 일하며 다소 덜렁대고 귀가 얇지만,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인물. 부지런하고 생활력 강한 아내 미선과는 상반된 매력을 지녔지만,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간다.

 

김유이 배우

 

난다박 (이숙)

박일중의 고모. 스스로를 '난다박'이라 칭하며 화려한 스타일과 허풍으로 주변을 압도하는 인물. 늘 부유한 척 폼을 잡지만, 사실 결혼 당시 남편에게 받은 10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가 유일한 자랑거리이다. 예순이라는 나이에도 젊은 감각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당당한 여성.

 

스캔들 인물관계도

 

박지연 (김유이)

최미선과 박일중의 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며 부모님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하지만 공부와는 담을 쌓고 노는 것에만 몰두하여 부모님의 걱정을 사는 인물. 긍정적인 에너지와 넘치는 끼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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