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4 자두 가수 남편 가족 자녀 나이 프로필 50호 가수

자두로 이름이 알려졌으며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면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싱어게인 4에 참여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 김덕은인물에 대해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싱어게인 4 자두

 

가수 자두는 1982년 5월 4일 경기도 고양군 신도읍 화전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명은 김덕은이며, 예명으로는 두유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자두의 이름으로 2005년부터 싱글 활동을 하다가 이후 복잡한 법적 분쟁에 휘말리면서 두유(Do.U)라는 또 다른 예명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녀는 158cm의 키와 43kg의 체중을 가진 작은 체구의 소유자로, 혈액형은 AB형이며 발 사이즈는 225mm입니다. 선정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진학했으나 중도에 학업을 마쳤습니다.

 

 

자두는 2001년 1집 앨범 자두 버전 0001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독특한 음색과 유쾌한 콘셉트로 주목받으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당시 팀 더 자두의 멤버로 활동하며 사랑에 빠졌어요 나도 남자야 같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솔로로도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적 색깔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갔습니다.

 

그녀는 2013년 지미 리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현재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남동생 김태원과 여동생이 있으며, 특히 남동생 김태원은 2020년에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자두는 최근에는 마음전파상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의 멤버로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따뜻하고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선보이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개신교 감리회 신앙을 바탕으로 음악과 신앙을 함께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따로 두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자두는 데뷔 초의 발랄하고 개성 넘치는 이미지에서 한층 성숙한 음악인으로 성장하며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자두는 2000년대 초반 한국 가요계에서 독특한 색깔로 주목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녀는 혼성 듀오 더 자두의 보컬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이후에는 솔로 활동과 다양한 예명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본명은 김덕은으로, 가수 활동 당시에는 자두라는 이름으로 활약했고, 이후에는 두유라는 예명을 사용하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자두는 2001년 강두와 함께 혼성 듀오를 결성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자두라는 팀명으로 활동했지만, 이후 강두의 존재감을 살리기 위해 팀명을 더 자두로 바꾸었습니다. 윤도현밴드가 YB로 변한 사례처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것입니다.

 

 

1집의 잘가에 이어 2집 대화가 필요해와 3집 김밥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솔직하고 재치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2000년대 초반의 엽기 코드와 맞물리며 ‘엽기가수’ ‘여자 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2004년에는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의 주제가를 불렀고, 2006년에는 애니메이션 토리 고고의 오프닝곡을 맡아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2006년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이후 강두와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더 자두는 4집 놀자를 끝으로 해체되었습니다. 이후 자두는 새로운 멤버 마루 함석환을 영입해 2기 활동을 이어갔지만, 전성기만큼의 인기를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한때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과 사기 사건에 휘말리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이후 2015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고, 2016년에는 복면가왕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여전한 가창력을 증명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김밥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해 방송된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강두와 함께 무대에 서며 오랜만에 더 자두 시절의 감성을 선보였고, 2017년에는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재치 있는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밥 편에 등장해 남편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자본주의 학교에서 창업 도전에 나선 강두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과 함께 출연해 따뜻한 우정을 보여주었으며, 같은 해 재즈 피아니스트 오화평과 함께 마음전파상이라는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이 그룹은 CCM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자두의 안정된 음색과 오화평의 재즈 편곡이 어우러져 새로운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같은 해 6시 내고향 속 풀어드립니다 코너에 고정 패널로 합류하며 방송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자두라는 예명은 원래 딸기로 활동하려다 이름이 흔하다는 이유로 사과와 앵두를 고민하다가 그 중간쯤 되는 과일 이름을 선택해 만들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SBS 공채 개그맨 엄승백과 교제했던 시절에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에도 등장하며 예능 감각을 발휘했습니다.

 

데뷔 초 자두는 솔로 프로젝트 형식으로 시작했으나, 팬들의 반응에 힘입어 강두가 정식 멤버로 합류하면서 팀의 방향이 듀엣으로 굳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당시 방송 일정 문제로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큰 불화 없이 오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자두는 강두의 돌발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에 신앙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지금의 남편인 지미 리를 만나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영어권 출신의 목회자로, 한국어에 서툴렀지만 두 사람은 언어 장벽을 넘어 진심으로 소통하며 사랑을 키워갔습니다.

 

결혼 후 자두는 자연스럽게 목회자의 아내, 즉 사모로서의 삶을 시작했으며, 교회 안팎에서 김덕은 사모 혹은 자두 사모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 자두는 자녀는 없지만, 2020년에 세상을 떠난 남동생의 자녀 네 명을 돌보며 가족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인연이 있던 뮤지션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무대와 방송에 서고 있으며, 김천김밥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도 여전히 김밥을 부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그녀의 고향인 고양시 덕양구의 특산물 또한 자두로, 이름과 인연이 닿아 있다는 점도 뜻깊은 사실입니다.

가수 자두는 시대를 대표하는 개성 있는 목소리로 시작해, 지금은 음악과 신앙을 함께하는 성숙한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의 삶은 화려한 전성기와 힘든 시기를 모두 거치며 한층 깊어진 이야기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싱어게인4

 

최신 근황으로 싱어게인4에서 가수 자두는 50호 참가자로 깜짝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싱어게인4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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