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손새은 연봉 결혼 프로필 FA 나이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로서 주목받는 인물 바로 임찬규 야구 선수입니다. 오늘은 그의 결혼 프로필 기록 활약등을 총 정리해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임찬규

 

임찬규 선수는 1992년 11월 2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2~3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거주하며 LG 트윈스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86센티미터, 몸무게 88킬로그램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투구는 오른팔을 사용하고 타격은 양손을 사용하는 우투양타 선수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서울가동초등학교와 청원중학교를 거쳐 휘문고등학교에서 야구 실력을 쌓았습니다. 201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습니다. 2013년 12월부터 2015년 9월까지는 경찰 야구단에서 병역을 이행하며 실전 경험을 이어갔습니다.

 

 

LG 트윈스에서 줄곧 한 팀만을 위해 뛰며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자리매김하였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계약 기간 동안 총 5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구단의 신뢰를 입증했습니다. 2025년 연봉은 2억 원이며 FA 자격을 갖춘 상태입니다.

 

2025년 4월 10일에는 경기에서 무결점 이닝을 기록하며 투수로서의 안정감과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경기 때 사용한 등장곡으로는 보아의 No1, 원더걸스의 Tell me 랩 버전, KSHMR와 Zafrir의 Winners Anthem 등이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김유진 씨와 누나 임윤아 씨가 있으며 본관은 풍천 임씨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예장통합 소속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MBTI 유형은 ENFP로 알려져 있으며 소속사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입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팀에 대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에 매료되었으며, 어린 마음으로 LG 트윈스를 응원하며 프로 선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서울가동초등학교를 마친 뒤 배명중학교에 입학했으며, 2학년 때 청원중학교로 옮겨 그곳에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졸업했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 휘문고 야구부에서 본격적으로 투수로서 실력을 다져 나갔습니다. 특히 2010년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덕수고를 상대로 연장 구원 투수로 등판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 활약으로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1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로부터 1라운드 전체 2순위에 지명되며 계약금 3억원, 연봉 2400만원의 조건으로 입단했습니다. 데뷔 첫해에는 주로 중간 계투로 활약하며 65경기에 등판해 9승 6패 7세이브를 기록했고, 시즌 후반 선발 로테이션에도 잠시 합류했으나 안정적인 경기력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12년에는 처음으로 선발 투수 승리를 거두며 본격적으로 선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데뷔 초기 등번호는 1번이었지만 경찰 야구단에서 복귀한 우규민에게 번호를 내주기도 했습니다. 2013년 시즌이 끝난 후 군 복무를 위해 경찰 야구단에 입단했고, 2015년 9월 전역하며 다시 LG 트윈스 소속으로 그라운드에 복귀했습니다.

 

2017년 시범 경기에서 선발 후보 중 가장 좋은 구위를 보여 5선발로 낙점되었습니다. 시즌 초반 일정이 비로 인해 연기되며 조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롯데, KIA, SK 등을 상대로 연달아 호투하며 1668일 만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1선발이었던 데이비드 허프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4선발로 승격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NC를 상대로 7이닝 3실점 투구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QS+를 달성했고, 7월 넥센전에서는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승리에 성공했습니다.

 

2020년 시즌에도 두 번째로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었으며, 2023년에는 초반 불펜에서 시작했지만 곧 선발로 전환해 14승을 거두며 개인 최다승 및 국내 투수 다승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정규 시즌 우승에 기여했고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3.2이닝 1실점으로 팀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4년에는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으며, 준플레이오프에서 생애 첫 포스트시즌 선발승을 포함해 2승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1승을 보태 포스트시즌 전체 3승을 가져갔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2025년 시즌 동안 LG 트윈스에서 우완 선발 투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총 27경기에 등판하여 160.1이닝을 소화하며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토종 투수입니다.

 

이닝 소화량은 개인 커리어에서도 최고 기록을 경신한 셈입니다. 출전 경기에서 11승 7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ERA)은 3.03으로 리그 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며 토종 선발 투수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15회의 퀄리티 스타트(QS)를 기록하며 꾸준한 경기력과 팀에 안정감을 제공했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시즌 동안 163개의 안타와 9개의 홈런을 허용했으며, 총 61실점(54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탈삼진은 107개로 준수한 수준이며, 볼넷은 46개로 제어 능력도 돋보였습니다. WHIP(이닝당 출루 허용)는 1.27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 주었습니다.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4.89로 팀 내 및 리그 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특히 시즌 초 3월 2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완투, 완봉승을 기록하며 시즌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장식했습니다. 9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고, 경기 중 뛰어난 수비력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시즌 중반과 후반에는 일부 경기에서 실점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꾸준한 경기 운영과 안정된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팀을 리그 상위권으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팀 선발진의 한 축으로 활약하며 원태인, 고영표, 소형준 등 쟁쟁한 동료 토종 투수들과 비교해도 돋보이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내내 LG 트윈스가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되었고, 2025 시즌은 임찬규 선수 개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임찬규 선수는 골프 선수 손새은 씨와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부터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스포츠계 대표 커플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손새은 선수는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의 동생이자 프로 골프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중순에 일부 매체에서는 임찬규 선수와 손새은 씨가 1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임찬규 선수 본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결혼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결혼 일정이 정해지면 직접 알리겠다"고 공식적으로 부인하였습니다.

 

 

LG 트윈스 구단 역시 이 보도에 대해 "선수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날짜와 장소 등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관련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임찬규 선수는 2025년 현재 손새은 씨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공개 열애 중이지만,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습니다. 팬들과 관계자들은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하고 있으며, 임찬규 선수도 결혼에 대한 공식 일정이 정해지면 직접 알릴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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