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출연진 촬영지 몇부작 등장인물 작가 드라마 정보

2024년 드디어 열혈사제 2가 SBS 금토 드라마로 돌아옵니다! 전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코미디,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까지! 절대 놓칠 수 없는 드라마 '열혈사제 2'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열혈사제2 출연진

 

 

1. 열혈사제2 출연진 드라마 정보 작가 소개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열혈사제 2' 김남길, 부산을 접수하러 왔다! 분노조절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이번엔 부산에서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을 상대로 한판 뜨겁게 싸웁니다.

 

 

열혈사제 2는 부산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코믹 수사극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김남길 배우는 33도가 넘는 대구 폭염 속에서도 사제복과 롱코트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죠. 열혈사제2는 지옥에서 온 판사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SBS 금토 드라마입니다.

 

 

2024년 11월 8일, SBS 금토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인 '열혈사제2'는 다채로운 장르가 결합된 액션, 코미디, 블랙 코미디, 범죄, 느와르, 수사 드라마입니다.

 

 

전 시즌 방영 후 약 5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후속작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는 김해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공식 홈페이지 출처

 

김해일은 여전히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기존 팬들에게 익숙한 유머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SBS TV를 비롯해 SBS Plus, SBS funE, Dramax, ENA, 채널S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방송되며, 대한민국 내에서는 Wavve와 Disney+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총 12부작으로 방영될 이 드라마는 박보람, 김종환 감독의 연출과 박재범 작가의 극본으로 제작됩니다. 2024년 4월 말부터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믿고 보는 드라마 작가 박재범. 그가 열혈사제 2로 돌아왔습니다. 1971년생인 박재범 작가는 동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후 2000년 영화 씨어터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진가는 드라마에서 빛을 발했죠. 1998년 KBS 드라마 극본 공모를 통해 드라마 작가의 길을 걷게 된 그는 팬티 모델 S대 법학과 미달 사건 등의 단막극을 집필하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수사극 신의 퀴즈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장르물의 대가로 우뚝 섰습니다. 신의 퀴즈는 시즌 3까지 이어지며 큰 사랑을 받았고 박재범 작가는 시즌 4부터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한국 드라마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굿 닥터 2013 김과장 2015 열혈사제 2019 빈센조 2021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열혈사제는 마지막 회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당시 지상파와 비지상파 드라마를 통틀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죠.

 

열혈사제 2는 박재범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열혈사제의 후속작입니다. 전작을 뛰어넘는 짜릿한 스토리와 유쾌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이 드라마는 '익스트림 공조, 노빠구 코믹 수사극'이라는 특성을 내세워, 관객들에게 기존 열혈사제 시리즈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통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들이 기다려온 이 후속작은 앞으로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전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열혈사제2 출연진 주요 등장인물 촬영지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 등이 있습니다. 사제이자 세례명은 미카엘인 김해일(배우 김남길)은 전직 국가정보원 대테러부 특수팀 요원 출신으로, 다혈질적인 성격이지만 정의감이 넘치는 인물입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부산에서 벌어지는 마약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다음으로,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검사인 박경선(배우 이하늬)은 세례명이 안젤라입니다.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사건 해결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김해일과 함께 공조 수사를 펼치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강력팀 형사인 구대영(배우 김성균)은 김해일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사건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인물로,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소속 형사인 구자영(배우 김형서)은 베일에 싸인 인물로, 김해일과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열혈사제 2'는 김남길 배우와 박보람 PD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후 세 번째로 함께 작업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김남길 배우와 성준 배우는 '어느날', '아일랜드'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주인공과 빌런으로 만나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하늬, 김성균 배우는 '열혈사제' 이후 오랜만에 SBS 드라마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성준 배우는 무려 9년 4개월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며, 서현우 배우는 '강매강' 종영 후 바로 '열혈사제 2' 촬영에 합류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김형서 배우는 '열혈사제 2'를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첫 방송 이틀 전에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에도 출연하게 되어 두 작품 모두에서 그녀의 활약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열혈사제 2의 주요 촬영지는 부산입니다. 드라마의 배경이 부산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부산 곳곳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요, 서구, 영도구, 해운대구 등 부산의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 현장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청 주변에서도 촬영이 자주 목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7월 23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구에서 촬영 중인 김남길 배우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35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검은색 사제복과 롱코트를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었는데, 배우들의 열정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소식이었습니다.

 

열혈사제 2는 1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다만, 2024 WBSC 프리미어 12 중계방송으로 인해 11월 15일과 16일에는 결방될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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