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야구선수 최강야구 나이 프로필 기록 키 고등학교 통산 성적

야구팬으로서 개인적으로도 좋아했던 투수이자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중인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라는 인물을 오늘 블로그를 통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유희관 야구선수

 

 

1. 유희관 야구선수 프로필

 

유희관 야구선수는 1986년 6월 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37세이자 생일후 38세의 나이가 됩니다. 현재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방배초교, 이수중학교, 장충고교를 거쳐서 바로 프로구단에 가지 않고 중앙대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병역의무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뛰면서 이행하였습니다.

 

유희관 야구선수 인스타 출처

 

180cm의 키에 몸무게는 95.7kg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유희관은 좌투좌타에 주 포지션 투수로서 활약해 왔으며 100승 이상을 거둔 레전드 투수중 한명으로 평가받습니다.

 

유희관 야구선수

 

프로 입단은 2009년 2차 6라운드 전체 42번으로 두산에 입단하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두산 베어스 한팀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으로서 2009~2021년도까지 활약이후 은퇴하였습니다.

 

 

현재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제여부에 대해서는 공개된바는 없습니다. 방송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집안 내력으로 머리숱이 없는 편이라서 현재와 같은 개성있는 잔디머리를 구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은퇴이후에는 KBS N SPORTS 야구 해설 위원을 2022년도부터 맡고 있습니다. 또한 유희관희유라는 개인유튜브 채널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2. 프로야구 선수시절 및 기록

 

 

데뷔 첫 해인 2010년에는 1군 16경기에 등판하며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듬해 부진으로 상무에 입대했습니다.

 

 

상무 야구단에서는 2년간 좌완 에이스로 활약하며 225이닝 16승 5패, 평균자책점 2.96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13년 두산 베어스에 복귀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복귀 첫 해인 2013년에는 불펜으로 활약하며 팀 내 MVP가 되었습니다.

 

시즌 중에는 선발 투수로도 등판하여 데뷔 첫 선발 승을 기록했으며 외국인 투수의 부진으로 인해 선발로 활약하며 9월에는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을 거두었습니다.

 

 

시즌 후에는 최우수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풀 타임 2년차 징크스를 깨고 12승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특히 시즌 초반에는 4월에만 5승을 기록하며 월간 MVP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후반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5년 이후에는 꾸준히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개인 최고 성적으로 15승 3패,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하며 최우수 투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10승 8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며 30승 대회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2015년에는 14승을 기록하며 팀 토종 좌완 최다 승 기록을 달성했고, 2016년에는 팀 토종 좌완 최초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을 기록하는 등 좌완 투수로서 다양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에는 7년 연속 두 자릿 수 승을 달성하며 좌완 투수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2021년에는 15경기에 등판하며 4승 7패, 7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은퇴했습니다.

 

 

통산 100승을 돌파하며 좌완 투수로서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프로선수로서의 통산 기록을 살펴보면 유희관 선수는 KBO 프로야구 통산 11시즌을 뛰었으며 281경기동안 평균자책점 4.58를 기록하였고 삼진은 777개를 잡았습니다.

 

 

완투승은 6번이 있으며 2번의 완봉승 기록도 있습니다. 101승 69패를 기록하였으며 1세이브와 4개의 홀드가 있습니다.

 

유희관 선수는 무엇보다 공은 느리지만 컨트롤이 상당히 뛰어나고 경기 후반까지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외국인 투수 니퍼트등과 함께 두산의 전성기를 이끈 투수로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최강야구에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최강야구에서 그가던지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놀랐습니다. 느린 커브를 비롯한 정교한 제구가 아직까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최강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유튜브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유희관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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