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아나운서 결혼 남편 나이 프로필 (MBC 뉴스데스크 하차 이유 후임)

이재은 아나운서는 그동안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서 활약해온 인물입니다. 얼마전 결혼과 하차소식도 전해졌는데 오늘 포스팅을 통하여 관련 내용과 이재은 아나운서 프로필등을 정리해 모두 안내해 드립니다.

 

이재은 아나운서

 

 

1. 이재은 아나운서 프로필

 

이재은 아나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스포츠,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뉴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 인스타 출처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며 NBA 경기를 보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방송 동아리 활동과 인턴 경험 등을 통해 꿈을 향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988년 3월 13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만 36세의 나이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고 MBTI INFJ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

 

이재은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학사 08학번으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언론정보와 방송영상학을 복수전공하기도 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신앙 훈련을 철저히 받고 자랐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도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성격으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취미는 독서, 외출, 인스타그램을 하는 것이며 해리 포터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로 익히 알려진 인물로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및 평창동계올림픽 MBC 캐스터, 아나운서국 차장등을 맡아오기도 했습니다.

 

 

MBC 방송연예대상 MC상과 시사교양부문 아나운서상등의 수상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저서로 2021년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2023년 다정한 말이 똑똑한 말을 이깁니다등을 출판하기도 했습니다.

 

 

2. 이재은 아나운서 경력 결혼 하차

 

 

이재은 아나운서는 새침한 듯한 모습과 매력적인 목소리 및 깔끔한 진행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영어에 능통하며 스포츠를 좋아하면서도 관련 지식도 많아서 관련 스포츠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MBC 입사 이전에는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한국 대회, OBS MC, TV조선 기자 등을 지낸 경력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수한 문화방송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로 가장 기억에 남을 인물입니다.

 

 

이재은 MBC 아나운서는 2012년 MBC 공채 31기로 입사하였습니다. 입사동기로는 김소영 전 아나운서도 있었습니다. 이후 2018년 7월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로 발탁되었습니다.

 

발탁된 이후 약 6년동안 문화방송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메인 앵커로 발탁된 이후에는 개표방송 메인 진행, 방송 프로그램 공지 멘트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면서 MBC 간판급 아나운서로 성장했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로 일할때에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정해진 루틴을 열정적으로 수행했다고 합니다.

 

 

깔끔한 진행실력과 더불어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평가되어습니다. 이재은 MBC 아나운서는 지난 3일 MBC 뉴스데스크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였습니다.

 

 

오랫동안 뉴스를 진행한 경력은 백지연 다음으로 긴 시간동안 진행한 뉴스데스크 여성 앵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그동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하차 관련하여 결혼 때문에 오랫동안 진행한 뉴스를 그만 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본인이 밝혔습니다. 결혼 휴가와 하차 시기가 겹치게 되었던 것이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밝혔습니다.

 

 

본래 결혼식을 꼭 해야한다는 신념이 없었던 그녀는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으며 가족끼리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대체하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운영중인 유튜브등을 통하여 이러한 솔직한 심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가 하차 통보를 받은 것은 지난 4월 22일 월요일이였으며 사장님과의 면담에서 앵커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전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결혼등으로 휴가를 내었으며 앵커 하차는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는 아닌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남편과 관련된 정보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 후임은 김수지 아나운서가 맡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의 목표는 여전히 처음 꿈꾸었던 것과 일치합니다. 매일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섬기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언론인으로서의 모범적인 모델로 오프라 윈프리를 삼아왔습니다.

 

 

그녀는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일과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오프라 윈프리와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합니다.

 

 

 

 

 

열정과 성실로 살아온 그녀의 삶속에서 배울점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신혼생활과 멋진 활동을 이어가는 이재은 아나운서를 응원하며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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