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나이 프로필 딸 재혼 결혼 폭행 가족 미혼부 싸움 캐나다

이번 글에서는 배우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윤다훈 인물과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다훈 나이

 

 

1. 윤다훈 나이 프로필 폭행 싸움

 

개인적으로 과거 즐겨보던 티비에서 윤다훈 배우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윤다훈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본명은 남광우이고 1964년 12월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0~6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키는 180cm, 몸무게는 71kg입니다.

 

과거에는 안경을 쓰지 않고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후에는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하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왔다가 다시 돌아온 유일한 사례로, 2023년 SM 경영권 분쟁 당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동행하여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무소속으로 혼자 활동합니다.

 

 

윤다훈은 배우를 꿈꾸며 방송국을 드나들다 엑스트라로 발탁되기도 했지만, 연기 미숙으로 하차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습니다.

 

 

생활고로 정수기 외판원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영업 능력으로 수입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2001년에는 중식당 '리안'을 개업하여 동료 배우 최진실 아들의 백일잔치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다훈은 군필자이며 육군 제6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윤다훈은 김정균 배우와 싸운 사건이 유명합니다. 두 분 사이에 있었던 폭행 사건은 2003년 7월, 술자리에서 나이 문제로 언쟁이 오가다 벌어졌습니다. 당시 윤다훈은 실제 나이보다 적게 알려진 사실에 김정균이 이의를 제기하자 격분하여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김정균은 코뼈 골절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두 사람은 법정 공방을 벌였습니다. 1심에서는 두 사람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김정균은 2심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두 사람 모두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정균은 과거 윤다훈과 폭행 사건에 대해 "작년에 배우들과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에서 동료에게 박수를 받으며 화해했다"고 밝혔습니다.

 

 

2. 윤다훈 출연 드라마 딸 재혼 가족 미혼부 캐나다

 

윤다훈은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시트콤 세 친구에서 능글맞고 코믹한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특유의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더불어 카리스마 있는 연기 또한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때로는 가볍고 유쾌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때로는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등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코믹 연기뿐만 아니라, 진지한 캐릭터를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윤다훈은 1983년 데뷔 후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쳐 1996년 '목욕탕집 남자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작업 들어간다", "선수"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세 친구' 방영 당시 1년 동안 약 40개의 CF를 찍었을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는 1984년 KBS 드라마 독립문에서 이재명 역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1989년 TV 손자병법의 마청길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94년 딸부잣집의 오인태 역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1995년 목욕탕집 남자들의 이몽룡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내 사랑 누굴까, 최고다 이순신, 천상의 약속, 우리가 만난 기적, 사랑의 꽈배기, 수지맞은 우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MBC, KBS, SBS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사의 작품에서 활약한 그는 왕초, 세 친구, 수호천사, 불굴의 며느리, 가화만사성, 질투의 화신, 황후의 품격, 배가본드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TV CHOSUN, JTBC, MBN, 넷플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활동하며 시대를 초월한 연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그는 1990년 코리안 커넥션을 시작으로 스카이 닥터, 자카르타, 고해, 패밀리, 은장도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2021년 이번엔 잘 되겠지에서는 승훈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2023년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에서는 특별출연하여 여전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윤다훈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주류 유통 회사 '드링크인터내셔널'의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은 블렌디드 위스키를 유통하는 업체로, '임페리얼' 위스키를 출시하고 트리플 키퍼 특허를 보유한 업계에서 인지도 높은 기업입니다.

 

윤다훈은 과거 미혼부였음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만난 여성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으나, 이후 헤어져 딸을 홀로 키웠습니다. 윤다훈은 세 친구로 인기를 얻던 시절, 딸의 존재를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미혼부임을 밝혔습니다.

 

 

윤다훈 씨의 현재 배우자는 남은정 씨입니다. 두 사람은 2007년 결혼했으며, 남은정 씨는 윤다훈 씨보다 10살 연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한정식 레스토랑 CEO였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윤다훈은 재혼한 것이 아니라 초혼입니다. 과거 미혼부였던 그는 현재의 부인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그의 과거 때문에 재혼으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윤다훈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큰딸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윤다훈이 미혼부 시절 얻은 딸입니다. 작은딸 남하영은 2008년생으로, 윤다훈이 현재 부인과 결혼 후 얻은 딸입니다.

 

윤다훈과 딸

 

윤다훈은 방송에서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세 친구' 출연 당시 미혼부임을 당당하게 밝혀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대중의 호감을 얻었으며, 딸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습니다. 두 딸 모두 현재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신계숙 교수 프로필 계향각 식당 남편 나이 프로필 고향 오토바이

이순실 평양냉면 나이 프로필 평양김치 개성떡 남편 만두 가게 회사 식당

여에스더 아들 나이 며느리 남편 프로필 가족 집안 재산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