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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중식여신로 알려진 박은영 쉐프의 프로필과 식당등 여러 정보를 정리해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박은영 쉐프

 

박은영 셰프는 대한민국과 홍콩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중식 요리사입니다. 정지선 셰프와 함께 대한민국 중식계를 이끌어갈 여성 주방장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는 박은영 셰프는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여성이라서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요리 실력 자체가 매우 뛰어나 더욱 인정받고 있습니다.

 

 

박은영 셰프는 중식, 특히 사천 요리 전문가입니다.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을 개발했습니다.

 

 

그녀는 전통적인 사천 요리의 맛과 기법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여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데 능숙합니다.

 

 

특히,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였던 '빙산 바쓰'는 설탕 시럽을 얼음에 급속도로 얼려 만든 독특한 기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2에서는 침착맨의 입맛을 사로잡은 아이스크림 튀김 '해피 빠스데이', 이희준이 그토록 먹고 싶어했던 동파육의 맛을 대패 삼겹살로 재현한 '동파육 만두가 머랭' 등 창의적인 요리로 3연승을 거두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요리연구가이자 셰프인 홍신애는 박은영 셰프에 대해 "정말 실력 좋은 요리사이지만 사람들이 그녀의 얼굴에만 집중하기에 예뻐서 오히려 손해를 보는 쪽"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굉장한 미인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1991년생으로,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3세~34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한 후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에서 외식산업경영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요리사로서의 경력을 쌓기 위해 서울 앰배서더 호텔의 중식당 ‘홍보각’에서 수셰프로 활동했으며, 이후 루이키친M에서 수석셰프로 근무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홍콩의 그랜드 마제스틱 쓰촨성에서 수셰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은영 셰프는 중식 요리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방송과 요리 대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박은영 셰프는 남성이 주류인 한국 중식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 요리사로, 홍보각 총주방장 여경래의 수제자로도 유명합니다.

 

2011년 중국의 유명 요리대회인 이금기 요리 대회에 출전하여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여경래 셰프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중식당 '루이'에서 약 2년간 요리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 앰배서더 호텔 중식당 '홍보각'에서 여경래 셰프와 함께 8년 동안 일하며 정통 중화 요리를 전수받았습니다.

 

홍보각에서 근무하던 중 화재 사고로 식당이 갑작스럽게 문을 닫게 되자, 여경래 셰프가 광화문에 개업한 '루이 키친 M'에서 조리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앰배서더 호텔에 재개업한 홍보각에서도 조리장으로 근무하는 등 총 10년 넘게 여경래 셰프와 함께 하면서 수많은 비법을 사사받았습니다.

 

 

현재는 홍콩으로 건너가 홍콩섬의 유명 사천요리 전문 레스토랑 'Grand Majestic Sichuan'에서 수셰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에 같이 출연한 스승 여경래 셰프와 화보를 찍기도 했으며, '놀면 뭐하니?'에서 이상형이 배우 이이경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주 참고하는 쿡북은 '중국요리 백과사전'이라고 합니다.

 

소개한것처럼 박은영 식당 Grand Majestic Sichuan(그랜드 마제스틱 쓰촨)은 홍콩섬의 유명한 사천 요리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박은영 셰프가 이곳에서 수셰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Grand Majestic Sichuan은 화려한 분위기와 정통 쓰촨 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세심한 서비스는 특별한 날의 식사를 위한 완벽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쓰촨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박은영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Grand Majestic Sichuan은 홍콩을 방문하는 미식가라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방송 출연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광주MBC 핑크피쉬, EBS 최고의 요리비결, EBS 채소가지구, MBC 놀면 뭐하니? 인생라면 특집, 2021년 MBN 대한민국 치킨대전, 2022년 tvN 줄서는 식당과 SBS 경아윤아의 브런치톡,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1 종영 후에는 냉장고를 부탁해 2의 도전자 셰프로 고정 출연하게 되면서 더욱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여경래 셰프와 함께 유튜브 채널 '여가네'를 운영하며, 스승의 동생인 여경옥 셰프의 유튜브 방송에도 종종 출연하고 있습니다. 과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접은 상태입니다.

 

 

젓가락질과 중식도를 왼손으로 잡는 것으로 보아 왼손잡이로 추측되었으나, 파인애플 볶음밥 영상에서 웍을 왼손으로 잡고 까오기를 오른손으로 잡은 것을 보아 다른손잡이인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로 지원했으나 제작진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4년 '냉장고를 부탁해 2' 재방영이 확정되면서 소원성취하게 되었고, 스스로에게 출세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은영 셰프는 현재 미혼입니다. 결혼 여부나 남편에 대한 정보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일과 요리에 집중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적인 사생활은 외부에 잘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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