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나이 김새론 근황 드라마 프로필 고향

윤시윤 배우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던 인물입니다. 윤시윤 배우의 프로필과 나이 김새론 최신 근황등을 이번 글에서 소개합니다.

 

윤시윤 나이

 

 

 

1. 윤시윤 나이 프로필 고향

 

윤시윤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1986년 9월 26일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8~3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윤시윤 인스타 출처

 

본관은 파평 윤씨이며, 키는 약 175에서 176cm 사이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로 예장합동 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학창 시절은 순천남초등학교와 문정중학교, 풍덕고등학교를 거쳤으며, 이후 경기대학교에서 연기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병역은 해병대 제2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하였으며, 2014년 4월 28일부터 2016년 1월 27일까지 복무한 뒤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현재 데뷔 1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소속사는 R&C 엔터테인먼트이며, 팬덤 이름은 인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BTI는 ENFJ로, 따뜻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윤시윤은 놀라운 동안입니다.

 

 

제대 후 '마녀보감'에서는 14살 차이 나는 김새론과도 위화감 없는 케미를 보여주었으며, '최고의 한방'에서는 실제 나이 32세에도 불구하고 23세 동갑 친구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습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33세의 나이로 고등학생 교복을 입고도 위화감 없는 동안을 과시했습니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는 것 또한 그의 특징입니다. '제빵왕 김탁구'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긴 머리로 날렵한 이미지를,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파마한 갈색 머리로 귀여운 연하남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총리와 나'에서는 짧은 머리로 성숙한 비주얼을, 최근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흑발 파마머리로 대형견 같은 멍뭉미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2. 윤시윤 김새론 드라마 근황

 

 

윤시윤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맞벌이로 순천 외가에서 자랐으며, 외할머니가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그를 키우셨습니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산과 들을 뛰어놀며 즐겁고 낭만적인 유년기를 보냈고,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서당을 다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해 항상 도서 문화 상품권을 선물로 받았으며, 책으로 가득한 다락방에서 책을 읽는 것이 꿈이었을 만큼 책에 대한 애정이 깊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로 올라와 부모님과 함께 살았고, 학창 시절에는 활발한 학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까지 반장을 놓친 적이 없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엉뚱한 중국어 랩을 선보여 본인에게는 흑역사였지만, 현재는 즐거운 추억으로 이야기합니다. 특히 그는 대학교 입학 후 '윤동구'에서 '윤시윤'으로 개명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연기자의 꿈을 꾸었지만, 스무 살 겨울까지 오디션 기회조차 얻기 힘든 무명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마트나 물류창고 등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 연습을 했고, 데뷔 직전에는 인터넷 쇼핑몰의 피팅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준혁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습니다. 오디션 당시 김병욱 PD에게 물건을 던지는 파격적인 연기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짭일우', '짭준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자신만의 연기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2010년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 김탁구 역으로 캐스팅되며 연기 경력이 시트콤뿐인 신인 배우가 타이틀롤을 맡는 것에 대한 우려를 샀습니다. 그러나 윤시윤은 작가가 대본을 해석하는 것을 보고 확신을 얻어 캐스팅되었고, 드라마는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그를 단숨에 톱스타로 만들었습니다.

 

 

'제빵왕 김탁구' 이후 영화 '백프로', MBC 드라마 '나도 꽃', tvN '이웃집 꽃미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중간에 국내 활동에 공백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KBS 2TV '개그콘서트'와 SBS '맨발의 친구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윤시윤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의 비서이자 윤아를 짝사랑하는 강인호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장발을 짧게 자르고 7kg을 감량하여 강인한 남성미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같은 해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이휘재, 배수지와 함께 사회를 보기도 했습니다.

 

 

2014년 4월 28일, 세월호 문제 등을 고려하여 조용히 해병대 1184기로 입대했으며, 2016년 1월 27일에 전역했습니다. 군 복무는 해병대 2사단 통신병으로 했습니다.

 

제대 후에도 그는 활발하고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제대 직후 JTBC '마녀보감'에서는 14살 차이 나는 김새론과도 위화감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KBS2 예능 '1박 2일'에도 캐스팅되어 예능과 연기를 병행했습니다.

 

 

2017년에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에서 공시생 역할을 맡아 애절한 삶을 잘 표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같은 해 KBS2 '최고의 한방'에서는 90년대 아이돌 유현재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까지 훌륭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TV조선 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서 은성대군 역을 맡아 연기력과 흥행을 모두 잡으며 TV조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차가운 판사 한수호와 능글맞은 양아치 한강호의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인 커리어 최고의 연기 평가를 받았고,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제대 후 윤시윤은 더욱 훌륭해진 연기력과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데뷔 초에는 소년스러운 캐릭터에 한정되었으나, '총리와 나' 이후 강인한 남자의 연기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배역을 넘나드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SBS '녹두꽃'에서는 조선시대 말 젊은이의 방황과 애절한 로맨스 연기를,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어리버리하고 순박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윤시윤과 고 김새론은 2016년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함께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췄으며,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당시 윤시윤은 30세, 김새론은 16세로, 미성년자인 김새론과의 로맨스 연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윤시윤은 제작발표회와 인터뷰 등에서 김새론이 무리해서 성인 연기를 한다는 오해에 대해 "욕을 하려면 나를 욕해야 한다. 새론 양은 건드리면 안 된다"며 김새론을 보호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팬카페를 통해 김새론을 "인형처럼 예쁘고, 누구보다 예쁘게 우는 연기 천재"라고 칭찬하며 팬들에게 응원 댓글을 부탁하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새론 역시 인터뷰에서 윤시윤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시윤은 김새론을 알뜰하게 챙긴것으로 전해집니다. 

 

 

윤시윤은 2025년 5월 기준으로 필리핀에서 약 2년간 영어 어학연수를 하며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긴 머리와 날렵해진 턱선 등 달라진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어학연수 중 체중이 4kg 정도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5월에는 한국에 잠시 귀국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집안 곳곳에 철저한 정리와 규칙이 적용된 모습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MC들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최근 신생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선보이는 윤시윤님을 응원하며 이상으로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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