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결별 프로필 어머니 나이 아버지 전소민

윤현민은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등 최근까지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번 글에서 윤현민 백진희 결별 프로필 부모님등 여러 정보를 살펴봅니다.

 

윤현민 백진희 결별

 

 

 

1. 윤현민 나이 프로필 어머니 아버지

 

윤현민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출신 배우입니다. 1985년 4월 15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체는 키 185cm에 몸무게 75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양미혜 씨와 1979년생 형이 있으며, 이복 남동생 윤경민 씨와 그의 배우자, 그리고 반려견 꼬봉과 시봉, 칠봉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친인척으로는 외삼촌 양승호 씨와 외숙모 조미희 씨, 외사촌 양희정 씨와 양우석 씨가 있습니다. 학력은 초당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신일중학교와 청원고등학교를 거쳤으며,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배우로서는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재 매니지먼트 런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윤현민의 가족 역시 예체능과 인연이 깊습니다. 아버지는 럭비 국가대표 출신이며, 어머니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연기를 전공했습니다. 또한 외삼촌인 양승호는 과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감독 대행과 감독직을 맡은 인물입니다.

 

 

최근 몇 년간 윤현민은 방송 활동을 줄이고 아버지의 병간호에 집중했습니다. 그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되었으며, 아버지 역시 아들이 자신의 병환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MBN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를 통해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0년 4월 13일, 부친상을 겪었고, 6일 뒤인 4월 19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인 4월 15일이 아버지의 입관식 날이었습니다.

 

 

그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생활 밀착형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초기에는 정돈된 이미지와 살림을 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이후 영어 공부 에피소드에서는 순박하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기 위해 헨리의 집을 찾아가 수업을 받기도 했으며, 무리한 학습 탓에 하루 23시간을 자버린 일화도 있었습니다. 영어이름을 브래드로 정했다가 빵이라는 뜻의 브레드로 잘못 적어 패널들의 놀림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칠봉이라는 이름의 갈색 푸들과, 꼬봉이라는 비숑 프리제를 키우며, 프로그램에서 이 강아지들과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꼬봉이는 어린 시절 배변훈련 문제로 애를 먹은 바 있습니다.

 

윤현민은 원래 야구 선수의 길을 걸었으나, 뜻하지 않은 전환점을 맞으며 배우로 인생의 방향을 바꾼 인물입니다. 그는 2002년 신일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2학년이 되던 해에 김정수와 함께 청원고로 전학하였습니다. 청원고 시절인 2004년 청룡기 대회에서는 10타수 6안타에 5타점을 올리며 팀을 준결승까지 이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경기력 덕분에 2005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로부터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팀 내에서도 기대주로 여겨졌습니다. 외야수라는 포지션임에도 상위 지명자들과 비슷한 기대치를 받았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하지만 한화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채 단기간에 방출되었고, 이후 2006년 두산 베어스로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됩니다. 그러나 이천 훈련장 생활이 이어졌을 뿐, 실질적인 경기 활약은 미미했습니다. 결국 야구 선수 생활은 2008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선수 생활 종료 이후 그는 방황의 시간을 겪게 되었고, 그러던 중 우연히 관람한 소극장 공연 김종욱 찾기를 통해 연기에 대한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후 두 달 동안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배우의 길을 꿈꾸며 매일같이 연예 기획사 건물 앞을 찾아다녔습니다.

 

끊임없이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고배를 마셨으며, 마침내 2010년 대학로 무대에서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정식 데뷔하며 배우로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이후 다양한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현민은 작품 속에서 겉으로는 차갑지만 내면에는 깊은 상처나 열정을 품은 엘리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해왔습니다. 2020년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나홀로 그대에서는 완전히 상반된 성격의 두 인물을 소화하며 1인 2역이라는 어려운 연기에 도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쪽은 인간적인 불안과 결핍을 지닌 인물이었고, 다른 하나는 완벽하지만 거리감 있는 인공지능이었으며, 이 두 캐릭터를 넘나드는 그의 연기는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 윤현민 백진희 결별 전소민

 

 

윤현민과 전소민은 2014년 한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2015년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같은 해 4월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으며,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거나 공식 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윤현민은 당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고 있었고, 전소민은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바쁜 연기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결국 2015년 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윤현민 백진희 결별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 작품은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 역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드라마에서의 호흡을 계기로 두 사람은 실제로도 가까워졌고, 2017년 3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약 7년 동안 공개적으로 연애를 이어가며 팬들과 대중의 응원을 받았으나, 각자의 바쁜 작품 활동과 촬영 일정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지고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윤현민은 드라마 '보라 데보라'와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백진희 역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현민 백진희 결별

 

이런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2023년 9월, 약 7년간의 연애에 마침표를 찍고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양측 소속사는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오랜 시간 이어온 관계였던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연기자 선후배로서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결별의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 바쁜 일정과 작품 준비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결별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에게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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