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정인선 아버지 전여친 프로필 나이 수상소감 드라마 누나

오늘 글에서는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은 이이경의 프로필과 전여친 수상소감등 여러 정보를 총 망라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이이경 정인선

 

이이경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연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코믹 연기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워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이경은 1989년 1월 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6~3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함평 이씨이고 키는 181cm, 몸무게는 65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중학교 때까지 성적이 5등 안에 드는 모범생이었고 가라테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운동으로 인해 성적이 떨어지고, 이후 운동을 그만두면서 정신적인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18세에 서울로 상경하여 검정고시와 수능을 준비했고, 07학번으로 체대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휴학 후 입대하게 되었고, 군 복무 중 드라마를 처음 접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습니다.

 

 

가족으로는 조부 이계훈, 조모 오재순, 외조모 오정자, 아버지 이웅범, 어머니 김희자, 누나 이민하, 매형 김경태, 외조카 김유진, 김유정이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LG화학의 전 사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씨는 LG화학의 전 사장을 역임한 성공한 경영인이지만, 동시에 엄격하고 보수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이경이 배우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반대했으며, 아들은 아르바이트로 연기 학원비를 벌며 데뷔 후에도 아버지의 지원 없이 활동했습니다.

 

 

이웅범 씨는 집안의 모든 전기 코드를 뽑고 다니고 추울 때는 난방 대신 옷을 더 입으라고 하는 등 근검절약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이경은 군대에 가서야 처음으로 드라마를 접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들이 출연한 영화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그럴 거면 집을 나가라"라고 말했고, 이이경은 실제로 집을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이경이 고등학교 시절 운동을 그만둔 후 심한 우울증을 겪자 자퇴를 먼저 권유하고, 결국 배우 활동도 승낙하는 등 자식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이웅범 씨는 엄격하면서도 자식을 향한 애정이 남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이경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등장하여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부자간의 화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이경의 누나는 이민하 씨입니다. 이민하 씨는 1985년생으로 이이경보다 4살 연상이며, 현재 결혼하여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민하 씨는 비연예인이지만, 동생 이이경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적이 있습니다.

 

이이경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제적했으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하여 현재 상영이엔티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MBTI는 ENTP입니다.

 

 

군 전역 후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여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11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했고, 같은 시기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본명과 같은 '이이경' 역을 맡아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검법남녀', '붉은 달 푸른 해'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기와 나', '괴물들', '히트맨', '뷰티풀 보이스' 등의 영화에서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아기와 나'는 이이경 배우가 가장 애착을 가지는 작품으로,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트로트 곡 '칼퇴근'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환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이이경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다만 이이경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적이 있습니다. 2013년 4월 1일 서울 잠실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정지 50일 처분과 함께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자숙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2020년 3월에는 한남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자를 구조하며 용감하고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만취 상태로 차도와 강물로 뛰어들려던 시민을 목격하고 곧바로 차에서 내려 제지한 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이경은 배우 활동외에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진짜 사나이' 해병대 편에서는 뛰어난 체력을 보여주었지만, 훈련 중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아 안타깝게 중도 하차했습니다.

 

 

2020년 발매한 트로트 곡 '칼퇴근'은 '워크맨'의 엔딩송으로 사용되면서 재조명받았고,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발에 태극기와 세계지도 문신을 새겼는데, 이는 자신이 그린 태극기로 자부심을 갖고 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에서는 뛰어난 추론 능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이경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재치 있는 수상 소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으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가장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 연결을 하겠다"며 즉석에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2019년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 이국주와의 깜짝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해프닝으로 밝혀져 친한 동료 사이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과거 연인 사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교제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 2달 만인 6월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추측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동료 사이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인선 배우

 

최근에는 2024년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이이경이 수상 소감 중 정인선을 언급하며 "정말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정인선 씨 만나게 해주신 심사위원분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과거 연인 사이였지만, 현재는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이경은 다양한 역할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을 구축해왔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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