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진성과 관련된 정보를 총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1. 가수 진성 나이 프로필
진성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1960년 8월 6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4~6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명은 진성철이며, 여양 진씨 가문에 속합니다.
그의 신체는 173cm의 키와 70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진성은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가요계에 데뷔하였고, 그 후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며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은 배우자 용미숙과 남동생 진성문이 있으며, 반려견 보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진성은 불교를 믿으며 법명은 대각입니다. 그는 현재 토탈셋 소속사에서 활동 중입니다.
어린 시절, 진성은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집을 떠났고, 아버지마저 연락이 끊기면서 그는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마저 중풍으로 쓰러져 돌아가시자, 그는 친척집을 전전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는 부모 없이 보육원에서 사는 고아들이 부럽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진성은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2020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가수상과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 트로트 대상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제16회 대한민국전통가요대상에서 전통가요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의 경력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23년 2월부터는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1월에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홍보대사로도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대사와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되었고, 진안홍삼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제3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진성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합니다. 과거 식당을 운영한 경험 덕분에 요리에 능숙하며, 최근 건강 문제로 직접 텃밭을 가꾸며 그곳에서 기른 재료로 건강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2. 진성 가수 활동 아내 결혼 노래 모음
진성님의 노래는 삶의 애환과 희노애락을 담은 진솔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동역에서'는 2010년대 초반 발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힘든 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와 진성님 특유의 애절한 창법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보릿고개'는 1960년대 보릿고개 시절의 어려웠던 삶을 노래하며, 가난과 배고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태클을 걸지마', '내가 바보야' 등의 곡들도 유쾌하면서도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진성님은 49세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그의 아내 용미숙 씨는 집과 별장을 소유했을 정도로 재력가였지만, 진성님은 아내의 재력보다는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자녀는 없지만, 반려견 '보리'와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진성님이 림프종으로 투병할 당시 아내의 헌신적인 간호와 내조는 큰 힘이 되었고, 그는 아내의 사랑 덕분에 암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히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자녀 계획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이는 자신이 힘든 삶을 살아온 만큼 자식이 같은 길을 걷게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밝혔습니다. 대신 그는 후배 가수들을 자식처럼 돌보며 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성은 정말 애처가로, 한때 혈액암 투병 중 부인이 산에서 약초를 캐다 다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상황을 보고 함께 눈물을 흘린 진성의 따뜻한 마음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진성은 1997년 "님의 등불"로 음악계에 입문한 그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내가 바보야"와 "태클을 걸지마" 등이 있으며, 2008년에 발표된 "안동역에서"는 그가 겪은 큰 전환점을 나타내는 곡입니다. 이 곡은 처음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2012년부터 정경천의 새로운 편곡 덕분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고, 안동역 앞에 그의 노래비까지 세워졌습니다.
그의 고향은 전북 부안이지만, "안동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경상북도 안동을 마치 자신의 고향처럼 여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성은 2016년에 림프종 진단을 받으며 힘든 시기를 겪었으나, 치료와 회복을 거쳐 2017년에는 "가지마"라는 곡을 발매하며 복귀했습니다. 이 곡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2019년 9월, MBC의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안동역에서'의 오리지널 가수로 활약했으며, 그 과정에서 유산슬이라는 예명을 만들어 신인 가수 유산슬의 아버지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트로트의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SBS의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도 출연하며 그의 트로트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성은 2020년 8월 "히든싱어6"에 원조 가수로 출연했으며, 모창능력자 김완준에게 3표 차로 밀려 탈락했지만, 이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훈훈한 장면을 남겼습니다. 많은 시련을 겪은 후에도 여전히 트로트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진성은 예능에 출연할 때 매우 자연스러운 입담을 발휘하며, 미스터트롯, 트롯신이 떴다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그만의 노련한 예능감을 보여줍니다.
후배인 장윤정에 의하면, 그는 최근 상황극을 즐기기도 한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트롯신이 떴다" 프로그램에서 K팝 듣기 평가에 참여했을 때, 진성은 구수한 입담으로 함께 출연한 가수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폭소케 했습니다.
진성님의 노래는 단순한 트로트 음악을 넘어, 우리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담아내는 진정한 '국민가수'의 면모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꾸준히 새로운 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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