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나이 프로필 형 키 집안 배우

이주승은 꾸준한 노력과 뛰어난 연기력 및 예능 출연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는 대한민국의 젊은 인물이며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주승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는데, 대표 출연작으로 영화 '방황하는 칼날', '셔틀콕', 드라마 '보이스', '프로듀사',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이주승은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또래보다 훨씬 어린 인물들을 자주 맡아 실제 나이보다 미성년자로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작은 체격과 맑은 피부, 소년 같은 인상 덕분에 고등학생 역을 자주 연기했으며, 이로 인해 현장 스태프나 함께 오디션을 본 실제 학생 배우들이 그를 또래로 착각한 일화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미지 덕분에 독립영화계에서는 아이돌처럼 주목받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주승은 1989년 7월 20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태어나 현재 나이는 36세이며 서울 성수동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73센티미터에 체중 62킬로그램이고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으로는 1930년생 할아버지 이종규와 1933년생 할머니 박계순이 있으며 부모와 1986년생 형 이주앙이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 푸들 코코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일대학교 연극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였으며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습니다. 그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성격 유형은 INFP와 INFJ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외모와 분위기는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감정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런 특징 때문에 자신보다 나이가 적은 배우와도 학창시절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깊은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특히 할아버지 이종규는 한국전쟁 당시 장교로 참전한 후 교사로 재직하며 제자들의 학비를 도왔던 인물로, 방송에서 공개된 과거 사진 속에서 군복과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회자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부부가 오토바이를 타던 사진은 세월이 지나도 세련된 인상을 남겼습니다. 할아버지는 격투기를 좋아하여 손자에게 태권도를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나혼산

 

이주앙 씨는 베트남 하롱베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원래 여행 가이드로 일했으나 현재는 베트남에서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형수님은 베트남 출신이며,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이미 올린 상태입니다.

 

이주승은 방송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형 이주앙 씨를 공개하며, 둘은 정반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형은 매우 깔끔한 외모로 칭찬받았고, 베트남에서 지낸 지 9년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앙 씨는 현재 음식점을 열기 위해 어머니의 갈비찜 레시피를 전수받으며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주승 배우는 형에게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음식을 전달하는 모습도 예능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이주승은 평소 철학서를 읽으며 사유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지내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성향이 그의 연기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개성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다양한 단편영화와 독립영화에 참여했으며, 공식 필모그래피에 기록되지 않은 작품도 다수 존재합니다.

 

본격적인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계기는 드라마였지만, 소셜포비아와 같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연기파 배우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트위터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으나 이후에는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무게 중심을 옮겼습니다. 팬들과의 관계 또한 끈끈하여 매년 생일마다 팬미팅을 열어왔고, 팬들을 승승장구라고 부르며 유대감을 표현해 왔습니다.

 

방송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는데, MBC 다큐스페셜 행복찾아 3만리와 KBS 나눔은 행복입니다에서 목소리를 맡아 차분한 전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생활했으며,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을 생활비로 사용한 경험도 있습니다.

 

 

또한 영화제 사회자로 무대에 선 적이 있었고, 이를 계기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페스티벌에서 MC를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바로 영화 셔틀콕 촬영에 합류했는데, 작품을 위해 장발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진지공사에 매일 참여했던 일화가 전해집니다. 도로 위를 달리는 장면이 많아 직접 운전면허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성격은 길눈이 어둡고 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자유로운 여행가와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들며 작품을 찍기도 했습니다. 감독이나 작가의 길을 생각한 적도 있으나 배우라는 직업만으로도 충분히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연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틈틈이 대본을 쓰지만 대부분 완성 직전에서 포기한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대표 출연작 중에는 2024년 개봉 예정인 영화 다우렌의 결혼이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독특한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드라마 우리영화에서는 배우 이다음 역할을 맡은 전여빈 씨의 매니저 임준병 역을 맡아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고 이를 통해 이주승 배우만의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주승 배우는 또한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서일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그는 학창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쌓아왔으며, 연극 테베랜드와 빈센트 리버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확립해 가고 있습니다. 연극 무대 경험은 그가 화면 속에서 보여주는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몰입도 또한 높습니다. 영화 간증을 촬영할 당시 턱과 어금니가 손상되어 1년 가까이 삼겹살을 먹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장면을 다시 소화할 정도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셔츠 입는 법을 모르는 배우라는 유행어가 돌았는데, 이후 실제로 그런 스타일이 유행처럼 자리 잡으면서 패션 감각이 앞서 있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주승 배우는 공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서울의 한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공룡 화석 앞에서 학구열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공룡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간과 공룡의 관계를 탐구하며 공룡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려는 철학적인 질문도 던졌습니다.

 

 

이주승은 자신을 '공룡 학도'라고 칭하며, 어린 시절 만화 캐릭터 둘리를 통해 공룡이 착하다고 믿었지만 실제 공룡은 훨씬 더 복잡하고 반전이 있는 생물임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주승은 예능 프로그램 내에서 공룡을 주제로 한 무지개 회원들의 '공룡상'을 분석하며 유쾌한 해설을 더하는 등 자신의 공룡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이주승 배우가 단순히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그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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