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축구선수 이을용 아들 나이 프로필 슛돌이 포항 연봉

이번 글에서는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이태석 축구선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태석 축구선수

 

 

1. 이태석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아버지

 

이태석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로, 현재 포항 스틸러스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포지션은 레프트백으로, 주발은 왼발입니다.

 

 

2002년 7월 28일에 태어나 현재 22세이며, 신체 조건은 키 174cm, 체중 71kg입니다. FC 서울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FC 서울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내고, 이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프로팀에서 활동했습니다.

 

 

2024년부터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인 이을용의 큰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로는 아직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의 아버지 이을용 선수는 을용타라는 독특한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체력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한국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미드필더입니다. 현역 시절에는 터키 리그 및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면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태석은 이을용의 장남으로, 부자가 대를 이어 FC 서울에 입단했습니다. 동생 이승준 선수도 FC 서울에서 뛰고 있습니다.

 

 

2. 이태석 축구선수 커리어 국가대표 발탁

 

이태석 선수는 어린 시절 아버지 이을용 선수의 해외 진출로 인해 튀르키예에서 잠시 거주했습니다. 2006년에는 '날아라 슛돌이' 2기에 미션자로 출연했고, 이듬해 3기에는 이강인, 서요셉 선수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약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여 구리백문초등학교와 홈플러스 e파란 어린이 축구 클럽에서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이후 오산중학교와 오산고등학교를 거치며 FC 서울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했습니다. 오산고등학교 시절에는 차두리 감독의 지도를 받았고, 3학년 때는 주장을 맡아 K리그 주니어 A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10월 FC 서울에 우선 지명되었고, 2021년 1월 1일 동기 안기훈, 백상훈 선수와 함께 공식적으로 1군에 합류했습니다.

 

2021 시즌에는 등번호 88번을 배정받았고, 3월 21일 슈퍼매치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엔트리에 포함되었습니다. 4월 7일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K리그1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고광민, 김진야 선수의 부상으로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적극적인 수비와 공격 가담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9월 12일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9월 19일 수원 FC와의 경기에서는 안익수 감독의 전술에 따라 인버티드 풀백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태석 인스타 출처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1 시즌에는 리그와 FA컵을 합쳐 19경기에 출전하여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는데 복귀 후에는 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2022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2022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9경기 출전 0골 0도움입니다. 2023 시즌에는 3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MoM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태석 선수는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이 돌았지만, 1월 12일 FC 서울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U-22 혜택을 받는 마지막 시즌이었으며, 시즌 중반 입대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상무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3월까지 주전으로 활약하다가 U-23 아시안컵 차출로 4월부터 잠시 팀을 이탈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복귀 직후 4월 30일 수원FC 원정에 선발 출전하여 팀의 3연패를 끊는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음에도 진통제를 먹고 뛸 정도로 팀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포항전, 울산전에서 자책골을 넣는 등 부진한 활약으로 주전 자리를 강상우 선수에게 내주었습니다.

 

7월 31일,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JoinKFA에 등록되며 강현무 선수와의 트레이드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8월 1일 포항 구단은 이태석 선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등번호는 전남으로 임대간 조재훈 선수가 달던 26번을 배정받았습니다.

 

 

그의 장점은 정확하고 날카로운 왼발 킥력과 드넓은 시야이고, 단점은 풀백치고는 스피드가 빠르지 않고, 수비력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기복 있는 모습은 개선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 참가하는 홍명보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A대표팀에 첫 발탁되었습니다. 포항에서 라이트윙으로 뛰고 있지만 수비수로 발탁되었습니다.

 

 

이태석 선수의 연봉은 K리그 평균 연봉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2023년 기준 약 2억 원입니다.

 

다만 이태석 선수의 연봉은 K리그 평균 연봉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2023년 기준 약 2억 원입니다. 앞으로 소속침과 국대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기를 응원하며 모든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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