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배우 남편 나이 결혼 딸 가족 자녀 아버지 프로필 파과

오늘 글에서는 영화 드라마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여온 이혜영 배우의 프로필과 나이 작품등 여러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혜영 배우

 

 

1. 이혜영 배우 나이 프로필

 

이혜영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62년 11월 2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전주 이씨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62~6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서울수송초등학교와 상명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성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198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혜영은 166cm의 키와 46kg의 체중을 지녔으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아버지는 이만희이며 배우자와 함께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혜영은 연기 경력 동안 수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1986년 제2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제25회 대종상에서 영화 '겨울나그네'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1988년에는 제2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하였고, 1989년 제2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성공시대'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1992년은 그녀에게 특히 뜻깊은 해였습니다. 영화 '명자 아끼꼬 소냐'로 제13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과 제30회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1995년에는 연극 '집'으로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무대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후 1996년 제32회 동아연극상에서 여자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과 2013년에도 각각 제5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여자연기상과 제49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며 꾸준히 연극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2년은 이혜영에게 또 하나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해였습니다. 영화 '당신얼굴 앞에서'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작품으로 제19회 국제시네필협회상 여우주연상과 제2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자상까지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혜영은 데뷔 이후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그녀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입니다.

 

 

2. 이혜영 배우 출연작 파과 영화 아버지 남편 결혼 딸 가족

 

이혜영 배우는 고혹적인 분위기, 뛰어난 연기력,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겸비한 배우로 평가받습니다. 1980년대부터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으며, 성격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당시 흔했던 영화 후시 녹음을 직접 소화할 정도로 뛰어난 발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의 독특한 분위기와 출중한 연기력 덕분에 데뷔 이후 꾸준히 특이한 캐릭터를 맡아왔습니다.

 

 

이혜영 배우는 1980년대 초 뮤지컬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고혹적인 분위기와 뛰어난 연기력, 압도적인 카리스마, 그리고 빼어난 몸매로 주목받으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당시에는 배우들이 영화 후시 녹음을 성우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혜영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과 발성 덕분에 직접 후시 녹음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또렷한 목소리와 강렬한 존재감은 한번만 들어도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데뷔 이후 독특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성격파 배우로 불렸으며, 배우 김서형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평도 있습니다.

 

1980년대 영화계에서 그녀의 활약은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2010년대 젊은 세대에게는 드라마를 통해 그녀의 연기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섹시하고 당찬 여성 역할을 많이 연기했지만, 젊은 시절에는 술집 여자부터 인기 연예인, 사업가, 푼수끼 있는 아줌마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중년이 된 현재는 세련된 사모님 역할을 주로 맡고 있으며, 젊은 시절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성숙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젊은 시절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지만, 당시 시대적 배경이었던 3S 정책으로 인해 에로 영화 출연이 잦았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 영화계에 상당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남성 중심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여배우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고 비판하며 여성 인권과 성평등 문제에 대한 선구적인 페미니스트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여성의 위상을 높이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인 이만희 감독을 어린 시절부터 존경했으며, 영화에 헌신한 그의 삶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만희 감독은 임종 직전 자녀들에게 물려줄 것은 자신의 이름과 작품뿐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딱 한 번 따라갔던 아버지의 촬영 현장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버지의 연인이었던 배우 문숙과는 어린 시절부터 가까운 친구 사이였습니다.

 

강렬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사극이나 시대극에도 몇 편 출연한 바 있습니다. 최민식과 한석규는 인터뷰에서 멜로 연기를 함께하고 싶은 배우로 이혜영을 꼽기도 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최민식은 이혜영을 함께 연기하기 부담스러운 배우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영화 파과는 2025년 4월 30일 개봉한 액션, 드라마, 미스터리 장르의 작품으로 민규동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이혜영은 40년간 청부 살인을 해온 전설적인 60대 여성 킬러 ‘조각’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조각은 조직 내에서 ‘대모님’으로 존경받지만, 노화로 인해 신체 능력이 쇠퇴하고 점차 퇴물 취급을 받으며 은퇴를 고민하는 인물입니다.

 

 

이혜영은 이 작품을 통해 60대 여성 킬러라는 파격적인 역할에 도전하며,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리얼 액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였습니다.

 

영화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노년, 여성, 인간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웰메이드 액션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62년생 배우 이혜영은 결혼, 이혼, 재혼 등 다양한 삶의 굴곡을 겪었습니다. 이혜영은 과거 한 차례 결혼을 했으나 이혼하였고, 이후 사업가인 현재의 남편과 재혼하였습니다.

 

현재의 남편과는 파리에서 처음 만나 딸을 먼저 낳고 혼인신고를 했으며, 결혼 생활 중 한때 별거와 이혼 소송을 겪기도 했으나, 결국 재결합하여 지금까지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딸과 아들 모두 현재의 남편 사이에서 얻은 자녀들입니다. 이혜영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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