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프로필 배우 키 고향 드라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점차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중인 인물 바로 장동윤입니다. 장동윤 프로필 배우 키 고향 드라마 등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동윤 프로필

 

배우 장동윤은 1992년 7월 12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3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키는 178cm이고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1년생 형이 있으며, 반려묘 동이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대구경동초등학교와 동도중학교를 거쳐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에서 경제금융학을 전공하며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군 복무는 2012년 5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격 유형은 ENFP로 알려져 있으며, 팬들과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미남윤이, 효자, 댕댕이, 순둥이, 순두부남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장동윤은 특유의 따뜻하고 밝은 이미지와 더불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군 복무는 일반 배우들보다 일찍 마쳤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복무했으며, 현재는 민방위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적인 성격은 순수하고 꾸밈없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창 시절 가장 큰 일탈이 친구들과 야자를 빼먹고 콩국수를 먹은 것이라고 언급할 정도입니다. 운동을 즐기며 수영에 특히 소질이 있어 라이프가드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영화 감상과 시나리오 집필에도 관심이 깊어 포스터를 모으거나 시나리오를 직접 쓰기도 했습니다.

 

연예계 활동 중 다양한 일화도 전해집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기도 했으며, 골목식당 촬영 현장에서 줄을 서 있다가 실패한 경험이 알려지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으나 회복 후 곧바로 시상식에 참석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으며, 결혼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이야기해 왔습니다.

 

배우 장동윤은 특별한 계기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인물입니다. 그는 원래 영화감독이나 언론인을 꿈꾸며 대학 진학을 준비했으나,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5년 편의점 강도 사건을 막아 경찰로부터 표창을 받은 뒤 언론에 소개되었고, 훤칠한 외모와 침착한 대처가 화제가 되면서 소속사의 제안을 받아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첫 작품 활동을 했으며, 같은 해 볼빨간사춘기의 뮤직비디오 우주를 줄게에 출연해 신선한 이미지를 알렸습니다. 이후 미야베 미유키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연 한지훈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는 KBS 드라마 학교 2017에서 송대휘 역으로 지상파에 데뷔했고, 같은 해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에도 출연했습니다.

 

2018년에는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신민호 역을 연기했고, 미스터 션샤인에 후반부 합류하면서 안방극장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한 독립영화 뷰티풀 데이즈에서 조선족 대학생 역을 맡아 첫 스크린에 도전했으며, 섬세한 사투리 연기와 캐릭터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영화제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전녹두 역을 맡아 여장을 해야 하는 독특한 설정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장동윤 인스타

 

이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이듬해에는 영화 런 보이 런에서 육상선수 도원 역으로 출연했고, OCN 드라마 써치에서는 군견병 용동진 역을 맡아 장르물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습니다.

 

2021년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했으나 방영 초기 논란으로 조기 종영되는 아쉬움을 겪었습니다. 같은 해 애니메이션 태일이에서 더빙에 도전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5년 장동윤은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형사 차수열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배역 평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편입니다.

 

 

특히 복잡하고 양가적인 감정을 가진 차수열 캐릭터를 날카로운 집중력과 흔들림 없는 몰입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는 평가입니다.

 

장동윤은 감정을 과도하게 폭발시키기보다는 선택의 무게와 행동의 결과에 초점을 맞추며 차수열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완성하였고, 작은 표정 변화나 시선 처리로도 인물의 심리와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첫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와 평론가 사이에서는 거친 형사로서의 이미지 변신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일부 장면에서 감정 표출이 다소 어색하게 느껴졌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윤은 현장에서는 스태프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며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장동윤은 고현정과의 연기 호흡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현정이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중심을 잡는 가운데, 장동윤이 차수열 역으로서 그녀와 대립하고 협력하는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장동윤의 이번 연기는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새로운 전환점으로 기대될 만큼 한층 성숙하고 깊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와 연기 변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컨대 장동윤은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차수열이라는 인물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복합적인 내면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크게 높이고 있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력은 일부 보완할 점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앞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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