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아파트 재산 부동산 부인 종교

정치인으로서 국회의원이자 제4대 국민의힘 대표를 맡고 있는 장동혁 인물에 대해 이번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장동혁은 1969년 6월 2일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 대창리에서 태어난 정치인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5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본관은 인동 장씨이며 현재 국민의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의도연구원 이사장을 당연직으로 겸하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충청남도 보령시와 서천군 지역구를 맡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부동산정상화특별위원장과 해당 지역 당협위원장 직책을 함께 수행하며 지역 발전과 정책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대창국민학교와 웅천중학교, 대천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불어교육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루뱅 가톨릭 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으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군 복무는 공군사관후보생 94기로 임관해 공군 중위로 전역했으며 1995년 7월부터 1998년 6월까지 복무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곽민 씨와 슬하에 딸 한 명과 2005년생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를 믿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입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산업과 중소기업 관련 정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과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과 중앙 정치 모두에서 활발하게 소통하며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8년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에 입학해 학업을 이어갔으며, 재학 중이던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교육청에서 사무관으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다시 법조계에 도전해 2001년 사법시험을 통과했고 2004년에 사법연수원을 마쳤습니다. 2006년 2월에는 대전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임용되며 법관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산지원과 가정지원 등 여러 부서를 경험했고 인천지방법원에서도 법봉을 잡으며 다양한 사건을 다뤘습니다.

 

2016년부터 약 2년 동안 국회 파견 판사로 활동하며 정치권과 법조 영역을 모두 접했고, 2018년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로 복귀했습니다. 2019년 2월에는 광주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로 승진해 재직했으며,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재판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하던 그는 이후 총선 출마를 선택하며 2020년 1월 법원을 떠났습니다.

 

 

법복을 내려놓은 직후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뛰어들었고, 대전 유성구 갑 지역구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같은 해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섰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낙선 후 선거 과정에서의 색채 논란과 재난지원금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며 선거 무효소송을 진행했지만 2021년 대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정치권 내에서 그는 지역 조직 관리에도 참여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국민의힘 대전시당 유성구 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했고 대전시당 위원장 역할도 맡았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지방선거에서는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나섰지만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충남 보령시 서천군 지역구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원내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대변인으로 목소리를 냈고 MBC 관련 방송조작 의혹을 다루는 당내 태스크포스에도 참여했습니다.

 

이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직속 사무총장을 맡으며 핵심 인사로 분류되었고 선거제도 개선특위,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총선기획단 단장 등 굵직한 보직을 수행했습니다. 2024년 총선에서는 중앙선대위에서 중책을 맡으며 활동했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재선 이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재정세제개편특위 활동을 거쳐 최고위원직을 수행하며 당내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또한 사기 탄핵 공작 진상규명 태스크포스 위원장을 맡아 당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했습니다. 이어 법률자문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국회의장 직속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정책적 역할을 넓혔습니다.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준비위원회에서 전략 수립에 참여했으며 경선 과정에서는 문수 대통 캠프의 총괄선대본부장으로, 본경선에서는 상황실장 책임을 수행했습니다.

 

 

2025년 8월에는 제4대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되며 당을 이끄는 위치에 올랐고,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직책도 함께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당 운영과 선거 전략을 주도하며 향후 정치적 행보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총 재산 신고액은 부동산과 토지를 포함하여 약 30억 원대인 것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이 중 부동산 건물 가치가 약 8억 5천만 원 수준입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현재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6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중 본인 명의 아파트는 4채이며, 이 외에도 국회의원 임기 중 구입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그리고 가족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상속받은 주택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 대표는 이에 대해 모든 주택이 실거주용이거나 다른 합당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장 대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은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30평대 아파트입니다. 이 아파트는 장 대표가 국회의원이 되고 난 이후 구입한 것이며, 실거주하고 있는 주택입니다. 또한 장 대표는 지역구인 충남 보령에서 활동을 위해 보령 아파트를 구입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고향에 94세 노모가 거주하는 오래된 단독주택도 상속받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단독주택은 장 대표가 의원이 되기 이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주택입니다.

 

 

의정 활동을 위해 국회 앞에 오피스텔도 보유 중인데, 이 역시 의원 활동을 보조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 대표 부인은 별세한 장인의 유산으로 경기도 안양 아파트와 경남 진주 아파트의 일부 지분을 상속받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각 10분의 1, 5분의 1 지분을 가진 형태입니다.

 

이렇듯 총 6채의 주택이 장 대표와 가족 명의로 되어 있으며, 대부분 실거주 중이거나 가족의 생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어 단순한 투자 목적의 다주택이 아니라고 장 대표는 주장합니다.

 

장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6채 전체 주택과 토지를 모두 합해도 시가 총액이 약 8억 5천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당에서 문제 삼은 아파트 4채의 합산 가격은 약 6억 6천만 원 수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이 정도 규모의 부동산은 서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해당한다"며 현 정부 여당의 부동산 관련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장 대표의 이러한 해명에 대해 실거래가 기준인지, 아니면 취득 당시 가격이나 공시지가 등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 명확히 밝히라며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장 대표가 공개한 가격은 주로 취득 당시 실거래가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현재 시세 기준으로는 6채의 부동산 가치가 약 11억 원 안팎에 이를 수 있으며,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됩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민주당은 장 대표가 다주택 보유자로서 부동산 정상화 특위 단장 자격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는 한편, 장 대표 측은 자신이 모든 주택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하거나 상속받은 것이며, 정치인의 내로남불 비판을 의도한 물타기라고 보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장 대표는 심지어 자신이 보유한 부동산 전체를 민주당의 주요 인사들이 가진 아파트와 맞바꾸는 방안도 언급하며 논란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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