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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골때녀 등의 예능에서도 활약중인 정혜인 배우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정혜인 프로필

 

 

1. 정혜인 프로필

 

정혜인은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정혜인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정혜인 인스타 출처

 

특히 심리적 깊이와 감정 연기를 요하는 어려운 역할을 맡아 마치 실제 약물에 취한 듯한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1990년 9월 20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34~3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경주 정씨이며, 신체 조건은 키 174cm, 몸무게 58kg, 발 사이즈 250mm,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그리고 1999년생 여동생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연합고사에서 200점 만점에 190점대를 맞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 생명공학 분야 진로를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학력은 의정부신곡초등학교와 천보중학교, 송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ZEN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 중입니다.

 

 

2005년 쎄씨 9월호 표지모델로 데뷔하며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배우로서 활동한 지 15년이 되었으며, 데뷔일부터 현재까지의 기간은 5726일입니다. 그녀는 혜컴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MBTI 성격 유형은 INFP입니다.

 

 

정혜인은 잘생쁨과 숏컷으로 유명한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정혜인은 긴 머리부터 숏컷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냅니다. 특히 숏컷 스타일은 그녀의 시크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뚜렷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으며 긴 머리일 때는 고양이상 냉미녀, 숏컷일 때는 잘생긴 매력을 발산합니다.

 

 

황신혜 배우를 비롯해 꽃미남 남자 연예인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강한 외모와 달리 온화하고 따뜻한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다정하고 친절하여 '성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발라드 음악을 좋아하며, 가수 거미의 팬으로 매년 연말 콘서트를 찾아 위로와 응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운동 신경이 뛰어나 100m 달리기 기록은 16초 정도이며, 태권도, 아크로바틱, 킥복싱, 승마, 국궁, 기마궁술, 스키, 수상스키, 서핑, 테니스, 태극권, 가라테, 레슬링, 미식축구, 힙합, 탄츠플레이, 줌바, 발레, 재즈 댄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깁니다.

 

 

특히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며, 정적인 운동보다는 동적인 운동을 선호합니다. 음식은 혼자서 고기를 4-5인분까지 먹을 정도로 잘 먹는 편이며, 요리보다는 간단한 밀키트나 배달 음식을 이용합니다.

 

정혜인은 성형 수술 의혹이 일부 제기되기도 하였으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성형 수술을 고백한 적은 없으며 과거 사진과 비교해 볼때에 모태미녀라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2. 정혜인 배우 골때녀 출연 드라마 영화

 

정혜인은 또래보다 성숙한 외모 덕분에 중학교 1학년 때 막내 동생 학예회에 갔다가 웨딩 관계자의 제안으로 포레스타 웨딩 화보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일본의 아뮤즈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 쎄씨 표지모델을 시작으로 유행통신, 빈폴, UGIZ 등 다양한 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2007년에는 박효신의 뮤직비디오 '추억은 사랑을 닮아'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정혜인은 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 동반자살에서 정혜인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드라마에서는 2014년 SBS 닥터 이방인에서 여선희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해 KBS2 드라마 스페셜 돌날에서 어린 경주 역을, 힐러에서는 최명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2015년에는 KBS1 일일연속극 가족을 지켜라에서 주연 고예원 역을 맡으며 한층 더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저글러스의 박경례, 끝까지 사랑의 에밀리, 우아한 가의 이경아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20년 OCN 루갈에서는 주연 송미나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2021년 JTBC 시지프스: the myth에서는 김서진과 김 아그네스 역을 동시에 연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영화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서는 은영 역을 맡았고, 2021년 여타짜에서는 오자와 역으로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히든, 2023년 보이지 않아에서 각각 정해수와 화정 역을 맡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써니데이에서 오선희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뮤직비디오 출연 경력도 있습니다. 2007년 박효신의 추억은 사랑을 닮아, 2008년 FT아일랜드의 사랑후애, 2013년 준호의 키미노코에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대중과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같은 해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 액셔니스타 팀의 멤버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강한 체력과 빠른 스피드, 뛰어난 킥력과 볼 키핑 실력을 바탕으로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꾸준히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덕분에 축구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KBS 드라마 '저글러스'에서 털털하고 보이시한 톰보이 스타일의 박경례 역을 맡아 숏컷과 함께 '잘생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여성 팬을 확보했습니다.

 

2020년 OCN 드라마 '루갈'에서는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송미나 역을 직접 선택하여 80%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영화 써니데이 오선희역으로 2025년도에 개봉하는 작품에 출연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자리 잡은 정혜인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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