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나이 홍서범 아들 자녀 고향 결혼 딸 노래 프로필

조갑경 씨는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뿐만 아니라 곡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였습니다.

 

또한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방송에서 유쾌한 활약을 선보이기도 하였으며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조갑경 나이

 

 

1. 조갑경 프로필 나이

 

조갑경은 1967년 8월 12일에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입니다. 현재 57세이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조갑경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 스케치북에서 '소꿉놀이'로 데뷔하였고, 1989년에는 첫 번째 앨범인 '趙갑경'을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ESFP 성격 유형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는 161cm에 44kg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조기홍과 어머니, 남동생 3명이 있으며, 배우자 홍서범과의 사이에 아들 홍석준, 며느리, 딸 홍석희, 홍석주가 있습니다.

 

 

조갑경은 서울동구로초등학교, 영서중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개신교 장로회 신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것처럼 조갑경 씨와 홍서범 씨는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홍석준 씨는 1994년 12월 15일생으로, 올해 2월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둘째 딸 홍석희 씨는 1997년 4월 6일생이며, 셋째 딸 홍석주 씨는 2001년 7월 20일생입니다.

 

홍석준 씨의 결혼으로 조갑경 씨는 시어머니가 되었고, 막내딸 홍석주 씨는 올해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자녀들이 모두 성장하여 각자의 길을 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조갑경 씨와 홍서범 씨는 뿌듯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갑경 씨 가족의 행복한 소식이 계속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2. 조갑경 가수 활동 노래모음 결혼

 

조갑경 씨의 노래 실력은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맑고 깨끗한 미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입니다.

 

 

특히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 해석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조갑경 씨는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 '스케치북'이라는 보컬 그룹으로 참가하여 입상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1988년 이정석과 함께 부른 '사랑의 대화'라는 듀엣곡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89년에는 '바보같은 미소'가 수록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습니다. 이 곡은 큰 인기를 얻으며 조갑경 씨는 그 해 KBS 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조갑경 씨는 '시계', '입맞춤', '그날을 기다리며' 등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1990년에는 가수 홍서범 씨와 함께 부른 듀엣곡 '내사랑 투유'가 큰 사랑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원래 이 곡은 홍서범 씨와 장필순 씨가 부를 예정이었지만, 소속사 사장님의 결정으로 조갑경 씨가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조갑경 씨는 홍서범 씨와 가까워졌고, 이후 두 사람은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됩니다.

 

 

조갑경 씨는 맑고 청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미성으로 유명했으며, 이러한 음색을 살려 여러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 '말괄량이 뱁스', '수퍼 마리오' 등의 주제가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가수보다는 방송인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과 변치 않은 음색을 자랑합니다. '끝까지 간다'와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가수 커플입니다.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꽤 유명합니다.

 

당시 33세였던 홍서범 씨는 24세였던 조갑경 씨에게 끊임없이 애정을 표현했고, 조갑경 씨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결국 홍서범 씨의 진심에 마음을 열었다고 합니다.

 

 

결혼 전 두 사람은 열애설을 해명하기 위해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조갑경 씨는 "저도 눈이 있는데 이런 아저씨를 고르겠어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훗날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미 결혼을 결심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조갑경 씨는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미녀 가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남편 홍서범 씨는 아내를 '미녀 가수'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자녀들에게도 "너희 엄마는 미녀 가수다"라고 말하며 조갑경 씨의 기를 살려준다고 합니다. 홍서범 씨가 각진 얼굴형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둥근 얼굴형의 조갑경 씨를 선택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습니다.

 

이는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서 홍서범 씨의 딸이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조갑경 씨는 데뷔 당시는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자칭 타칭 미녀 가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조갑경 씨는 앞으로도 '미녀 가수'라는 타이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갑경님이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활동을 통해 멋진 활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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