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트로트 가수 및 배우등으로 활동해온 진미령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1. 진미령 나이 프로필
올해로 66세의 나이를 맞이한 진미령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트로트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본명은 김미령이며 1958년 4월 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원적은 함경북도 명천군입니다. 그녀는 김해 김씨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는 160cm에 45kg이고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진미령의 가족은 아버지 김동석, 어머니 함영희와 슬하에 1녀가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혜화초등학교에 편입하였고, 한성화교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직업으로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진미령은 1975년 영사운드의 1집 앨범 'Peace... Since 1972'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성화교학교를 다니게 된 것은 어머니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자녀 중 한 명에게 외국어 교육을 시키고 싶어했고,
진미령 씨의 어릴 적 꿈이 외교관이었기 때문에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한성화교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77년에는 진추하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MBC '토요일 토요일 밤에'에서 중국어 통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진미령 씨는 한성화교학교를 졸업하여 중국어에 능통하고, 예명에 중국 성씨인 '진(秦)'을 사용하는 등 중국과 관련된 부분이 많아 화교 출신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모두 토종 한국인이며, 진미령 씨 역시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입니다.
진미령 씨는 1975년 'Peace... Since 1972' 앨범으로 데뷔한 가수로, 1977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서 '소녀와 가로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곡은 장덕 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진미령 씨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하얀 민들레', '미운 사랑', '왕서방', '아하' 등의 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녀의 아버지는 광복군 출신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고, 이후 북파공작원으로도 활약했던 김동석 예비역 육군 대령입니다.
2016년에는 6.25 전쟁 제66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 유공자 위로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아버지께 바치는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이후후에는 2019년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웬 다이아 같은 목소리 휘트니 휴스턴'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여 변치 않는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진미령 씨는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도 유명하며, 과거에는 게장 사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름만 빌려준 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것처럼 알려져 대장균 검출 사건 당시 곤욕을 치렀다고 합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불새 2020'에서 서희수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진미령 씨는 40년째 46kg의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진미령 씨는 다양한 활동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2. 진미령 결혼 재혼 근황
진미령 씨는 1993년, 희극 배우 전유성 씨와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당시 진미령 씨는 전유성 씨의 호적에 두 번째 배우자로 기록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아이를 낳을 계획도 없었기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18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지만, 2011년 결별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진미령 씨는 한 방송에서 "냉면 때문에 헤어졌다"는 다소 엉뚱한 이유를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진미령 씨는 전유성 씨와 결별 후 재혼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진미령 씨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생겨도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자유롭게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즉, 진미령 씨는 현재 미혼이며, 과거 전유성 씨와 사실혼 관계였으나 2011년 결별 후 재혼하지 않았습니다.
진미령 씨는 자녀가 없습니다. 진미령 씨는 과거 전유성 씨와 사실혼 관계였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전유성 씨는 이전 결혼에서 딸 전제비 씨를 두고 있습니다. 진미령 씨는 전제비 씨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2008년 전제비 씨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진미령 씨는 "전제비 씨의 생모가 결혼식에 온다고 해서 불편할까 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즉, 진미령 씨에게는 친딸이 없으며, 전유성 씨의 딸 전제비 씨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혈연관계는 아닙니다.
진미령 씨는 60대 후반의 나이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며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40년째 46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여러 방송에서 건강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교양 프로그램등에 출연하여 자신의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는 등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진미령 씨는 나이를 잊은 듯 활발한 활동과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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