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제의 인물

최혜진 골프선수 프로 상금 순위 프로필 세계랭킹

by 좋은사람킴 2025. 6. 16.

최혜진은 주목받고 있는 골프선수입니다. 이번 글에서 최혜진 골프선수 프로의 상금 순위, 프로필, 세계랭킹 등을 정리해 상세히 소개합니다.

 

최혜진 골프선수
최혜진 골프선수

 

최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입니다. 1999년 8월 23일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25~2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최혜진 골프선수 인스타 출처

 

동광초등학교와 학산여자중학교, 학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그녀는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로 4년간 활약한 뒤 2017년 8월 KLPGA에 입회하며 본격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첫 해부터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김효주를 잇는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2018년 시즌에는 KLPGA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 1월에는 LPGA에 데뷔하며 무대를 세계로 넓혔습니다.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대홍기획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그녀는 KLPGA에서 2019년 상금왕에 올랐으며, LPGA 데뷔 첫 해인 2022년에는 시즌 상금 6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습니다.

 

167cm의 키에 58kg의 체중을 지닌 그녀는 O형 혈액형이며, 활달하고 털털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펭귄, 펭귄공주, 펭귄낭자, 프로 잡는 아마추어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립니다.

 

 

2025년 기준 최혜진 선수의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은 29위입니다 2025년 기준 최혜진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상금 랭킹 7위에 올라 있으며, 시즌 누적 상금은 1,158,444달러입니다. 또한 LPGA 데뷔 이후 통산 상금은 5,180,132달러를 돌파해 한국 선수로는 25번째로 생애 상금 500만 달러를 넘긴 기록을 세웠습니다.

 

동갑내기 골퍼 최예림과는 절친한 사이이며, 2024년에는 고향인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했습니다. 뛰어난 기량과 꾸준한 성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그녀의 경기 스타일은 시원하고 강력한 드라이버샷으로 대표됩니다. 평균 270야드에 달하는 장타를 바탕으로 정교한 쇼트게임을 겸비하고 있으며, 과감하게 공격적인 라인을 선택해 많은 버디를 노리는 플레이는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시절 다져진 경험 덕분에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최혜진 선수는 2013년, 중학교 2학년이던 15세의 나이에 KLPGA 투어에 처음으로 아마추어 자격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2015년과 2016년 같은 대회에서 각각 4위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에는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박결, 이소영과 함께 출전하였으며, 개인전에서는 공동 5위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수확하며 값진 결과를 안았습니다.

 

같은 해 6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생애 첫 승리를 기록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후 7월에 참가한 US 여자 오픈에서는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첫 승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인 8월,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또 한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두 번째 정상을 밟았습니다. 이 대회에서 최종 성적은 14언더파 199타로, 12언더파를 기록한 박지영 선수를 제치고 정상에 섰습니다.

 

 

이로써 한 시즌 두 차례 우승한 세 번째 아마추어가 되었으며, 박세리와 임선욱에 이어 약 18년 만에 다시 등장한 KLPGA 아마추어 다승자가 되었습니다.

 

 

그해 8월 만 18세가 되자마자 정식으로 프로 전향을 선언했고, 동시에 롯데와 메인 스폰서 계약도 체결하였습니다. 이어진 11월에는 초청 선수로 참가한 LF포인트 왕중왕전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뒷심을 발휘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같은 달 말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도 출전하여 경험을 쌓았습니다.

 

 

프로 데뷔 후 첫 시즌이었던 2017년 12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2018 KLPGA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에서 프로로서의 첫 승리를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개막전 우승은 KLPGA 역사상 신인 선수가 거둔 최초의 개막전 우승이라는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 시즌 중 꾸준한 활약을 이어간 결과, 6월에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4년 백규정 이후 4년 만에 신인이 시즌 다승을 기록한 사례로 주목받았습니다.

 

 

해당 시즌에는 총 24개 대회 중 22개에서 컷을 통과했고, 16차례나 톱10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적을 냈습니다. 결국 신인상과 함께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신지애 이후 12년 만에 두 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더욱 강력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4월 '크리스F&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6월 S-OIL 챔피언십,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며 상반기에만 네 번이나 우승했습니다. 가을에 접어들며 주춤했지만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시즌 다섯 번째 우승을 추가하며 부활했습니다.

 

 

이처럼 독보적인 성과를 통해 2019년 시즌 대상, 인기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베스트 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하며 6관왕을 달성했고, 이는 이정은6 이후 두 번째 사례였습니다. 이 활약에 힘입어 롯데는 향후 3년간 매해 10억 원씩 총 30억 원의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2020년에는 S-OIL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두로 출발했으나,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고 결국 무승부로 대회가 마감되는 아쉬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금은 1라운드 성적으로 배분되어 가장 많은 금액인 약 945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그 해 정규 시즌 우승은 없었으나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고, 결국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총 16개 대회 중 모두 컷을 통과했고, 14번이나 톱10에 들면서 3년 연속 KLPGA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는 신지애가 세운 기록 이후 또 한 번의 대기록이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이 없었던 해로 남았습니다. 그래도 11번의 톱10과 두 번의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최종 성적은 상금 순위 11위, 대상 포인트 9위, 평균 타수 8위를 차지했습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최혜진은 안나린과 함께 미국 LPGA Q시리즈에 도전하였고, 8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해 2022 시즌 LPGA 투어 풀 시드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LPGA 무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월에 열린 게인브릿지 LPGA에서 데뷔전을 치러 공동 8위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였고, 시즌 동안 27개 대회에 출전해 10번이나 톱10에 들며 200만 달러가 넘는 상금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2023년에는 5월 KLPGA 투어에 잠시 복귀해 두 개 대회에 연속 출전했고, 롯데 오픈에서 약 2년 7개월 만에 감격의 우승을 이뤄내며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이후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도 참가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아쉬운 플레이로 공동 14위에 머물렀습니다.

 

최혜진은 2025년 6월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승은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에게 돌아갔으며, 최혜진은 1타 차로 아쉽게 우승을 놓쳤습니다. 이번 준우승은 최혜진의 LPGA 투어 통산 5번째 준우승입니다.

 

최혜진은 대회 마지막 날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을 펼쳤으나, 17번 홀에서 파 퍼트가 홀을 맞고 나오면서 시간다에게 역전을 허용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동타를 만들지 못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2022년 LPGA 데뷔 이후 첫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꾸준한 상위권 성적으로 다음 대회에서의 우승 가능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5.04.16 - [화제의 인물] - 박인비 남편 프로필 딸 출산 집 재산 둘째 나이 은퇴

 

박인비 남편 프로필 딸 출산 집 재산 둘째 나이 은퇴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골프 선수로서 유명한 박인비 인물의 나이 프로필 남편 자녀등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1. 박인비 나이 프로필 박인비는 1988년 7월 12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

nucleartip.com

2025.05.25 - [화제의 인물] - 이소미 프로 프로필 골프선수 우승상금

 

이소미 프로 프로필 골프선수 우승상금

오늘 글에서는 골프선수 이소미 프로 프로필과 우승상금 성적 기록등 여러 정보를 정리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1. 이소미 프로 프로필 우승상금 이소미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입

nucleartip.com

2025.05.17 - [화제의 인물] - 김시우 프로 부인 우승 상금 홀인원 골프선수 프로필

 

김시우 프로 부인 우승 상금 홀인원 골프선수 프로필

이번 글에서는 골프선수 김시우 프로의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총 망라하여 상세히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시우는 골프 선수로, 1995년 6월 28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nucleartip.com

2025.05.27 - [화제의 인물] - 박현경 프로 프로필 골프선수 키 아버지 우승상금 기부

 

박현경 프로 프로필 골프선수 키 아버지 우승상금 기부

박현경 프로는 골프선수로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박현경 프로 프로필과 아버지 우승 상금등 여러 정보를 안내 합니다. 박현경 프로는 2000년 1월 7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nucleartip.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