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에서 맛본 맛있는 음식을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KBS 2TV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이 7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1. 팝업상륙작전 소개
KBS 2TV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유명 맛집의 메뉴를 국내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해외 맛집 탐방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일본 도쿄의 숨겨진 맛집을 직접 찾아다니며 맛과 문화를 체험합니다.
박세리 팀'과 일본 도쿄로 떠난 '하석진 팀'이 직접 현지 맛집을 탐방하고, 셰프를 한국에 초대해 팝업스토어를 여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단순한 먹방이나 여행 프로그램이 아닌, 해외 유명 브랜드를 국내에 유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차별화된 포맷이 특징입니다.
각 팀은 현지 맛집의 셰프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새로운 포맷이 눈에 들어옵니다. 기존 여행이나 먹방 프로그램과 달리, 해외 맛집을 국내로 유치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차별화된 포맷입니다.
맛집 탐방, 셰프와의 만남,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여 다채로운 재미가 기대됩니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통해 소개된 메뉴를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직접 체험 기회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해외 브랜드를 유치하는 일이기 때문에 재미와 신선함이 가장 돋보입니다.
2023년 7월 6일부터 첫방송을 시작하였고 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이며 팝업스토어 장소는 더현대 서울입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몇 부작인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방송 일정 및 종영 시점에 대한 정보는 KBS 공식 홈페이지나 관련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앞으로 방송이 더욱 기대됩니다.
기존 먹방과 달리 맛있는 음식을 직접 가져와 시청자분들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맛볼 수 있다니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의 맛과 가격을 그대로 한국에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을 저도 생각해 본적은 있습니다.
해외 유명 맛집의 셰프를 직접 초청하여 팝업스토어를 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돋보입니다.
방송에서는 맛집 선정부터 섭외 과정, 팝업스토어 운영까지 모든 과정이 생생하게 공개됩니다.
일찍이 미식가로 소문난 박세리와 하석진이 각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팀과 일본 도쿄 팀을 이끌며 한국에 소개할 맛집을 찾기 위한 과정이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생각보다 이 프로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느껴집니다.
2. 팝업상륙작전 출연진 팀 소개
크게 박세리 팀과 하석진팀이 있습니다. 박세리팀은 미국 팀으로서 본인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석진 팀은 일본 팀으로서 하석진, 곽준빈, 아스트로 MJ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프 여제 박세리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부담감이 컸지만, 음식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세리님은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아버지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적인 선수로, 은퇴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리치 언니'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팝업상륙작전'에서는 특유의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팀을 이끌며 맛집 섭외에 앞장섭니다.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꼼꼼한 성격으로 맛집 선정에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팀원들과 티격태격하는 케미도 웃음 포인트입니다.
브라이언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이자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가수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요리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팝업상륙작전'에서는 섬세한 미각과 풍부한 음식 지식으로 팀의 맛 평가를 담당하며, 셰프들과의 소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해준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최준'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은 개그맨입니다. '팝업상륙작전'에서는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재치로 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맛집 섭외 과정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합니다.
하석진은 배우이자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뇌섹남' 이미지의 연예인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팝업상륙작전'에서는 팀의 리더로서 맛집 섭외를 진두지휘하며, 뛰어난 분석력과 협상 능력으로 셰프들을 설득합니다.
곽준빈 (곽튜브)은 이미 유명한 여행 유튜버로, 특히 해외여행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팝업상륙작전'에서는 여행 전문가로서 현지 맛집 정보를 수집하고 섭외를 돕습니다.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맛집 탐방 과정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냅니다.
방송인 붐은 스튜디오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각 팀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진행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MJ (아스트로)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팝업상륙작전'에서는 팀의 막내로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붙임성으로 맛집 섭외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도 현지 맛집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시청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세리, 하석진 등 각 팀의 개성 강한 멤버들의 조합이 재미있고, 팀원들 간의 케미가 좋다는 의견도 보입니다. 이제는 직구가 상품이 아니라 음식도 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해외의 맛집을 국내에 상륙하여 제2의 탕후루같은 음식이 나오는 대박이 터질수 있을까요? 본방사수하면서 다같이 이 프로그램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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