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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는 배우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예능이나 방송에서 진솔한 이야기와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양정아 배우와의 러브라인이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이번 글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김승수 배우

 

 

1. 김승수 프로필

 

 

어머님들의 대통령 김승수, 알고 보면 반전 매력의 소유자? 중년의 박보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등 수많은 별명을 가진 배우 입니다.

 

 

젠틀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그에게는 사실 우리가 잘 모르는 반전 매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1971년생, 올해 52세인 김승수는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벌써 26년 차 베테랑 배우입니다.

 

 

데뷔 초부터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고, 특히 2000년대 중반 '주몽'의 대소 왕자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승수 배우

 

182cm의 훤칠한 키에 탄탄한 체격을 가진 그는 의외로 MBTI는 INTP-T라고 합니다. 차분하고 논리적인 성격이지만, 가끔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는 후문입니다.

 

 

광산 김씨 37세손으로 알려진 그는 서울 영등포에서 태어나 영등포고등학교와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체력은 그의 연기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어머니 최은숙님이 등장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김승수 배우의 아버지는 6살 때 사고로 먼저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김승수 배우는 여러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김소영님이라는 누나가 가족으로 한명 있습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그는 평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기견 보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유메이크컴퍼니 소속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김승수는 동안 외모 덕분에 대부분의 상대 여배우가 자신보다 어린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 차이가 적게는 몇 살에서 많게는 18살까지 나는 경우도 있지만, 별로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동년배 여배우가 김승수의 상대역을 맡으면 오히려 나이가 더 들어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허준'에서 광해군 역을 맡았을 때는 고등학생처럼 보일 정도였습니다.

 

김승수는 50이 넘었음에도 결혼을 한적이 없으며 아직 미혼이고 자녀도 없습니다. 드라마에서 결혼한 역할을 자주 맡아 실제로 기혼자로 오해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술집에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있으면 사람들은 왜 이렇게 늦게까지 밖에 있냐며 나무라기도 하고, 제작발표회에서도 결혼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곤 합니다.

 

 

과거 공개 구혼을 위해 이메일 주소를 공개했고, 지금까지 약 800통의 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중 한 20대 여성은 자신의 어머니가 김승수와 동갑이라며 친구 같은 장모가 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2011년 이후로는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배우 지수원과 짧게 연애한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양정아 배우와 핑크빛 사이와 묘햔 기류가 방송에서 포착되었는데 아래에서 다시 소개해 드립니다. 배우 김승수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러 방송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언급된 바 있습니다. 수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직접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김승수 배우는 그동안 축의금으로 내온 돈이 무려 수억원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성격으로, 한 달 밥값으로 최대 1,650만 원까지 써봤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김승수 배우가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재산 규모는 개인 정보이므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 김승수 배우 활동이력

 

 

김승수는 쉼 없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연기하며, 악역부터 순정남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그의 연기 폭은 매우 넓습니다.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큰 행운으로 여기며,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연기를 향한 열정이 크다고 말합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랑받는 배우 김승수. 그에게는 20대 후반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특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잘 나가던 스포츠 이벤트 사업을 접고 연기자의 꿈을 좇기 시작한 김승수. 1997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사업가에서 연기자로의 갑작스러운 변신에 가족들의 걱정도 컸지만, 어머니는 아들의 숨겨진 끼를 믿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와 매력으로 주목받았던 김승수는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입니다.

 

하지만 연기 경험이 전무했던 그는 대학로 극단에서 연기 수업을 받으며 기초를 다졌고, 끊임없는 노력 끝에 데뷔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초기에는 단역으로 시작해 작은 역할들을 맡으며 연기력을 쌓아갔습니다. 2003년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2006년 대하드라마 '주몽'에서 대소 왕자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선역과 악역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방송국 PD, 앵커, 형사, 의사, 검사, 변호사, 군주, 무사, 사업가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3. 양정아와의 관계

 

 

배우 양정아와 김승수의 친밀한 관계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이기도 합니다. 특히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을 찍고 꽃을 주고받는 모습이 연인 같아 보였습니다. 양정아는 인터뷰에서 "김승수와 너무 친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즉석 사진을 찍으며 예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고도 전했습니다.

 

 

방송 후 많은 이들로부터 "둘 다 혼자면 잘해봐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양정아와 김승수의 러브라인은 과거부터 이어져왔습니다.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손을 잡았고, 양정아는 쑥스러워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면서 이미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양정아는 "김승수는 좋은 친구"라며 그 이상의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양정아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는 생일이 같다는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승수는 생일날 결혼하고 아이도 그 날 낳아서 환갑 잔치도 같은 날 하면 재미있겠다라는 농담을 하며 주위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양정아는 이에 요즘 누가 환갑잔치를 하냐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정아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을 촬영 중입니다.

 

 

그녀는 2022년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여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승수는 다양한 역할과 열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입니다. 앞으로 정말로 좋은 아내분을 꼭 잘 만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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