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배우 복길 나이 남편 시어머니 가족 관계 프로필

김지영 배우는 복길이라는 캐릭터로 기억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이번 문서에서는 김지영 배우의 프로필과 관련 정보를 총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배우

 

 

1. 김지영 배우 프로필

 

김지영 배우는 1974년 9월 7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생일전 49세이자 생일후 50세의 나이가 됩니다.

 

 

가족으로 남동생 김태한님이 있으며 연극배우로 많이 활동한 인물이며 매형과 같이 태종 이방원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2004년 5월 결혼 남성진님과 결혼하여서 2008년생 아들을 두었습니다.

 

 

남성진 님과는 전원일기에서 만난 사이이며 추후 관계가 발전하고 깊어지면서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남성진은 배우 김용건의 아들 영남 역을 맡았고 극 중 연인으로 복길이 역의 배우 김지영과 함께 전원일기에서 연기했으며 현실 부부가된 케이스 입니다.

 

 

촬영당시에는 만나지 않았으나 다른 드라마에서 만난후 눈길이 가서 고백을 하게 되었다고 남성진님이 고백한적이 있습니다. 김지영 배우는 스태프와 어르신들을 잘 대하는 배려깊고 사려깊은 여자라고 밝혔습니다.

 

 

남성진님도 배우로서 효심이네 각자도생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및 연극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해온 인물입니다. 아버지가 남일우이며 어머니 김용림이며 김지영 배우에게는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됩니다.

 

 

이로서 배우 가족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162.6cm의 키에 몸무게는 53kg이며 혈액형은 A형이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전원일기 방송화면 캡처

 

김지영님은 서울대도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 문화인류학 학사로 졸업한 학력입니다. 현재는 국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활동중인 배우입니다.

 

 

2. 김지영 배우 데뷔 및 주요 작품

 

김지영 배우는 대학생 시절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고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데뷔는 1993년 연극 수전노에서 주인공 엘리즈 역할을 맡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김지영 배우

 

드라마에서는 청소년드라마와 단막극에서 단역 위주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그녀가 주목을 받게된 계기는 단연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중 하나로 평가받는 MBC 전원일기를 통해서 였습니다.

 

 

당시 시골 처녀인 복길이 역할을 맡았으며 현재까지도 가장 강한 캐릭터로 남아있고 그녀를 복길이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김지영 배우

 

이후에는 MBC 주말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시골처녀 미숙 역을 맡으면서 이름을 더욱 알렸고 주로 농촌 여성 이미지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각인되기도 하였스니다.

 

 

1999년 SBS 드라마 토마토에서는 세련된 도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하였으며 1999년 KBS 2TV 전설의 고향에서 구미호 역을 맡으면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습니다.

 

 

이후에도 다수의 드라마와 라디오 DJ등을 맡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2010년대 이후부터는 영화 출연을 비중을 더욱 늘려왔습니다.

 

김지영 배우

 

작년도인 2023년에는 영화 멍뭉이와 싱글 인 서울 경아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긴 연기 생활동안 여우조연상과 여자 우수연기상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지영 배우

 

또한 서울특별시 소재 국제예술대학교에서 연기예술과 학과장으로 재직 강의 중인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김지영 배우가 되기를 응원하며 모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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