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 야구선수 연봉 삼성 라이온즈 별명 FA 홈런 나이 프로필

가을야구가 진행중인 가운데 주목받는 선수가 한명 있으며 바로 김헌곤 야구선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라이온즈 김헌곤 야구선수의 프로필과 성적 플레이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김헌곤 야구선수

 

 

1. 김헌곤 야구선수 프로필 FA

 

 

김헌곤 선수는 1988년 11월 9일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2024년 기준으롤 생일전 35세이자 생일 후 36세의 나이가 됩니다.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외야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지금까지 한 팀에서만 뛰고 있는 원클럽맨입니다.

 

 

그는 삼성 왕조 시절을 경험한 유일한 선수로, 삼성 야수진 중에서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팀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김헌곤 선수는 마산동중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하여 경복중학교를 거쳐 제주관광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투수를 꿈꿨지만 키가 자라지 않아 외야수로 전향했고, 프로 입단 대신 영남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시절 뛰어난 타격 실력과 수비 능력을 선보이며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09년 야구 월드컵과 2010년 한·미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특히 월드컵 영국전에서는 3점 홈런을 치며 콜드 게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신장은 174cm, 체중은 81kg이며, 오른손잡이로 우투우타입니다. 김헌곤 선수는 2014년 12월 22일부터 2016년 9월 21일까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했습니다.

 

 

2024년 그의 연봉은 6,000만원으로, 이전 대비 50% 감소하였습니다. 그의 등장곡은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이며, 구단 자작곡으로 응원가가 만들어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헌곤 선수는 2023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할 예정이었으나, 극심한 부진으로 FA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43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좋지 않은 성적을 보였고, 결국 FA 재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허리 부상으로 시즌 막판에야 1군에 복귀했고, 2024년 현재까지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FA를 앞두고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FA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김헌곤 선수의 FA 계약은 2024 시즌 활약과 팀의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김헌곤 야구선수 커리어 평가 기록 별명

 

김헌곤 선수는 부족한 툴과 신체 능력을 천부적인 컨택 능력과 악착같은 노력으로 커버하며 오랫동안 프로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선구안은 좋지 않지만, 컨택과 수비 능력은 준수한 편이며, 파워는 약하고 주력은 평범한 수준입니다.

 

 

특히, 2022년에는 에이징 커브로 인해 신체 능력이 감소하고 선구안 문제가 더욱 부각되면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김헌곤 선수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폼을 수정하고 불안정한 뒷발 문제를 개선하며 타구질이 향상되었습니다.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헌곤 인스타 출처

 

김헌곤 선수는 뛰어난 툴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컨택 능력과 워크에식,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2년의 부진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그는 201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2014년에는 배영섭 선수의 입대로 출전 기회를 늘려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는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통합 4연패에 힘을 보탰습니다.

 

 

2014년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여 2015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주전 우익수로 활약하며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7년 삼성 라이온즈에 복귀하여 꾸준히 활약했으며, 2018년에는 처음으로 규정 타석을 채우며 3할 타율과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는 부진했지만, 2023년 허리 부상을 극복하고 2024년에는 중요한 순간마다 맹활약하며 '대헌곤'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KBO의 새로운 별명 부자 김헌곤 선수는 김태균, 박용택 선수처럼 어떤 단어든 뒤에 '땡땡곤'을 붙이면 별명이 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별명은 처음에는 부정적인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kbo

 

과거 특유의 다운 스윙으로 인해 땅볼과 병살이 많아 '눈먼곤'으로 불렸고, 2022년에는 43타석 연속 무안타라는 KBO 역사에 남을 부진으로 인해 팬들의 비판적인 시각이 담긴 별명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2023년 2군에서 절치부심하며 스윙폼을 교정한 김헌곤 선수는 2024년, 예상치 못한 순간에 극적인 활약을 펼치며 반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러한 기이한 클러치 능력과 선수 자체의 매력이 더해져 긍정적인 별명들도 많이 생겨났고, 이제는 '땡떙곤'이라는 형식으로 만들어지는 그의 별명은 긍정과 부정, 다양한 의미를 담아 팬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헌곤 선수는 이번 2024 한국시리즈에서 팬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순간 홈런을 치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kbo

 

비록 2022년에는 부진했지만,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다시 한번 맹활약하며 '가을 남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시리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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