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직업 여자 남자 너드남 뜻

이번 글에서는 너드남 특집 나는 솔로24기 소개와 출연진들의 직업 나이 프로필등의 여러 정보를 정리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나는 솔로24기

 

 

 

1. 나는 솔로24기 소개 너드남 뜻

 

나는 솔로 24기는 2025년에 방영된 시즌으로, 누적 결혼 커플 9쌍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시작되었습니다. 촬영 시점을 기준으로 출연자들의 나이는 연 나이로 표시되었으며, 24기와 25기는 2024년, 26기부터는 2025년 기준입니다. 

 

나는 솔로24기 방송화면 출처

 

24기는 2024년 12월 25일부터 2025년 2월까지 방영되었고, 누적 출연자는 293명입니다. 촬영지는 전라북도 진안군으로, 16기 이후 계속되었던 영남권 촬영에서 벗어나 9기 이후 두 번째로 호남권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번 기수는 너드남특집입니다. 너드남이란 Nerd와 남자를 합쳐 만든 단어로, 지적인 능력이 뛰어나지만 사회성이 부족하고 특정 분야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 남자를 뜻합니다.

 

 

보통 컴퓨터,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들을 너드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특징을 가진 남성을 너드남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너드남이라는 단어가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회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고, 지적인 능력과 전문성이 중시되면서 너드남들이 가진 강점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드남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열정과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나는 솔로' 24기에서는 이러한 너드남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특집으로, 지적인 능력이 뛰어나지만 사랑에는 서툰 너드남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2. 나는 솔로24기 여자 직업

 

1. 순자: 32세의 순자 님은 중앙행정기관에서 행정직 7급 공무원으로 일하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여성입니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방 꾸미기와 마라톤을 즐기는 차분하고 섬세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녀는 새로운 경험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그녀 자신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채식주의자라는 점과 유기 동물 봉사를 한 달에 한 번씩 다니는 점은 그녀가 동물과 환경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정숙

 

2. 정숙: 31세의 정숙 님은 개인 사업체를 준비 중인 야심 찬 여성입니다. 이전에는 'S' 상호 금융기관에서 약 8년 동안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며, 골프와 러닝을 즐기는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덩치가 크고 부지런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이는 그녀가 의지할 수 있고 함께 활동적인 삶을 즐길 수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밝혀, 사랑을 위해 거리적인 제약을 두지 않는 열린 마음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숙

 

3. 영숙: 30세의 서울시 공공기관 교육행정직 7급 공무원 영숙 님은 안정적인 직업과 탄탄한 경제력을 갖춘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며, 여가 시간에는 테니스, 필라테스, 도자기 공예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모습에서 밝고 활동적인 성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외적으로는 배우 이이경처럼 훈훈한 외모를, 내적으로는 건강한 자아를 가진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당장 마음 맞는 상대만 있다면 결혼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힐 만큼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2년 이내에 결혼을 희망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줍니다.

 

 

또한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미래에는 인품 있는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을 통해 그녀는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고, 사랑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진 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자

 

4. 영자: 34세의 영자 님은 부산에서 오감 놀이 업체를 운영하는 당차고 진취적인 여성입니다. 예쁘고 정갈하게 밥상 차리는 것을 좋아하는 섬세한 면모와 함께, 표현을 잘하고 반주가 가능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특히 회피형 남자를 싫어한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그녀가 연애에서 솔직한 감정 표현과 진솔한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게 합니다. 프리랜서로서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그녀는 남자친구 스케줄에 맞출 수 있다고 밝히며, 연애에 있어 유연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를 응원한다'는 마인드로 시련을 즐기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이며, 연하도 상관없다고 언급하며 열린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현숙

 

5. 현숙: 34세의 현숙 님은 전남 장성에서 약사로 일하는 전문직 여성입니다. 고향은 전북 전주이며, 베이킹과 만화 그리기를 즐기는 섬세하고 예술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변 사람을 잘 돌보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이는 그녀가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을 원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이를 많이 낳고 싶어 한다는 점에서 가정적인 가치관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옥순

 

6. 옥순: 36세의 옥순 님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는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입니다. 서울에 거주하며 자연과 건축물을 감상하는 여행을 즐기는 세련된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계속 한자리에 있고 흔들리지 않는 남자, 근검절약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이는 그녀가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파트너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는 2명 이상 낳고 싶어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힐 만큼 미래에 대한 계획이 뚜렷한 여성입니다.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고 말하며, 연애에 있어 열린 마음을 가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3. 나는 솔로24기 남자 직업

 

 

1. 영호: 38세의 앱 개발자 영호 님은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IT 업계, 특히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앱 개발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발맞춰 끊임없이 학습하고 자기 개발을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독특한 아이템을 착용하고 나타난 그는 사랑 앞에선 따뜻한 호구, 일명 '호뚜라미'라고 불립니다.

 

 

7번의 연애 경험이 있으며, 평균 연애 기간은 1년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외모를 많이 보는 편이라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을 좋아하며, 과거 연애에서는 헌신적인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헌신적인 태도가 때로는 상처로 돌아오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며, 이번에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상처를 극복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 영수: 39세의 수의사 영수 님은 경남 창원에서 4년째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그는 연봉 2억에 키 183cm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나는 솔로'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수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순정파인 영수 님은 결정사를 통해 여러 여성을 만나봤지만 아직 설레는 연애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과거에는 인기 있는 너드남이었다고 회상하며, 현재는 이상형으로 고양이상의 예쁜 여성을 꼽았습니다.

 

특히 그는 "세련된 외모"를 언급하며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면모를 보였습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은 진지하지만, 아직까지 이상형에 딱 맞는 여성을 만나지 못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여 진정한 사랑을 찾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3. 영식: 32세의 영식 님은 경남 창원에서 8급 토목직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도로, 교량, 항만, 철도 등 사회 기반 시설을 건설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며,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이며, 공직 사회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으며, 요리를 잘하는 '요섹남'의 면모도 보여줍니다. 연애 경험은 3번이라고 하지만, 스쳐 지나간 것을 제외하면 실제 연애 횟수는 그보다 적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는 과거 연애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며, 이번에는 솔로 탈출을 위해 '나는 솔로'에 출연하여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잘 웃어주고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4. 상철: 35세의 상철 님은 소, 돼지, 말 등 대동물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수의사입니다. 젖소와 한우의 번식을 담당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는 출장이 잦은 직업입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부장님처럼 보이지만, 극한 직업에 나올 정도로 범상치 않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동물들의 건강과 번식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토목과에 입학했지만 연극 동아리에서 만난 여자친구 때문에 휴학하고 수능 공부를 다시 해서 대학에 다시 갔다는 독특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역 후 10년 장기 연애를 했지만 결국 헤어졌고, 이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이 행복해 보인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허영심과 물욕이 없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나는 솔로'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성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5. 광수: 33세의 광수 님은 스타트업의 COO (최고운영책임자)입니다. 과학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수석 합격하여 5급 공무원으로 일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석 합격 후에는 보통 국토교통부나 행정안전부로 발령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는 새만금개발청에 들어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는 새만금개발청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대변인실에서 근무하다가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여 현재는 회사의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1년 전에 '나는 솔로' 출연을 신청했지만 여자친구가 있어서 출연하지 못했고, 헤어진 후 이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행시를 붙기 전까지는 연애 경험이 없었고, 시험 합격 후 첫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키는 189cm로 큰 편입니다. 1년 전 만난 사람과 파혼한 상태이며, 5급 공무원을 그만두고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면서 갈등이 깊어져 파혼했다고 합니다. 그는 '나는 솔로'에서 자신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여성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어합니다.

 

 

6. 영철: 33세의 영철 님은 유도 선수입니다. 뛰어난 운동 능력과 정신력을 갖춘 국가대표 유도 선수로, 세계 랭킹 14위까지 오른 경력이 있습니다. 7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현재는 한국마사회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은퇴 후에는 체육관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마스를 타고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5년 전 다마스에 꽂혀서 직접 구매했다고 합니다.

 

꽂히면 무조건 해야 하는 성격으로, 연애 스타일에서도 이러한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나는 솔로'에서 키 크고 여리여리하며 주관이 뚜렷한 여성을 만나 사랑을 이루고 싶어합니다.

 

 

이처럼 '나는 솔로' 24기 남자 출연자들은 다양한 직업과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의 사연과 사랑에 대한 가치관을 가지고 '나는 솔로'에 출연했습니다. 앞으로 방송을 통해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누가 최종 커플이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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