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리베라토가 한화의 대체외인으로 들어와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한화 리베라토 플로리얼 소식등을 정리해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루이스 리베라토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본명은 루이스 다비드 리베라토이며, 1995년 12월 18일 라 카넬라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그의 나이는 29세가 되었습니다. 신장은 185cm, 체중은 79kg이며, 좌투좌타를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2012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프로에 입문하였으며, 이후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2022년에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으며, 이후 2025년에는 멕시코리그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에서 활약한 뒤, 같은 해 KBO 리그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겨울리그에서는 주로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활약해왔으며,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에서 2016/17 시즌부터 2021/22 시즌까지 뛴 후, 2022/23 시즌에는 히간테스 델 시바오, 2023/24 시즌에는 토로스 델 에스테 소속으로 뛰었습니다. 이후 2024/25 시즌부터는 다시 레오네스 델 에스코히도 소속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그는 빠른 스윙 스피드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프레이 히터로 평가받으며, 타구를 좌·우·중간 가리지 않고 넓게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중견수로 외야 수비 안정화에 큰 강점이 있으며, 미국 마이너리그와 멕시코리그에서 오랜 기간 외야를 맡아온 경험 덕분에 안정적인 포구와 송구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비 시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 그리고 적극적인 움직임이 돋보입니다. 또한 준수한 주루 센스와 빠른 발을 겸비해 도루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2025년 KBO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한화 구단은 빠르게 대체 외국인 선수로 리베라토를 영입했습니다. 한화와는 6주 단기 계약(총액 5만 달러)을 맺었으며, 그는 아내와 14개월 된 딸과 함께 한국에 입국해 가족 모두가 새로운 도전에 동행했다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계약 총액은 5만 달러(약 6,800만 원)입니다. 이는 계약금과 연봉이 구분되지 않는 단기 계약으로, 6주 동안 받는 전체 금액이 5만 달러입니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2025년 6월 초 KIA와의 경기에서 10회 정해영의 공에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맞아 뼛조각이 생성되는 견열골절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타격이 어려워졌고, 6주 재활 선수 명단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한화 구단은 플로리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곧바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외야수 루이스 리베라토를 6주 단기 계약(총액 5만 달러)으로 영입해 대체 선수로 등록했습니다.
플로리얼은 부상 회복과 동시에 출산 휴가를 겸해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3주간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손가락 회복 상태를 점검한 뒤 복귀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 한화는 6주 뒤 리베라토의 활약에 따라 플로리얼의 복귀, 리베라토의 정규직 전환, 또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 영입 등 여러 시나리오를 두고 결정할 계획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리베라토는 2025시즌 전까지 멕시코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3(126타수 47안타), 8홈런, 29타점, 3도루, OPS 1.138이라는 매우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성적은 그가 단순히 장타력만 갖춘 것이 아니라, 정확한 컨택 능력과 주루 센스, 그리고 빠른 적응력을 겸비한 선수임을 보여줍니다.
이전에는 2022년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7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1시즌 동안 910경기 타율 0.254, 86홈런, OPS 0.746을 기록해 장기간 꾸준히 활약해왔습니다.
한화 이글스에서의 데뷔전은 2025년 6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였습니다. 이날 리베라토는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첫 타석에서는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시속 152km의 하이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고, 4회에는 우중간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5회에는 좌완 투수 정세영의 초구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어내면서,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1타점까지 올렸습니다. 이처럼 리베라토는 우완, 좌완 가리지 않고 빠르게 KBO 투수들의 공에 적응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데뷔전 활약은 한화 타선 전체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날 한화는 시즌 팀 최다 18안타를 기록하며 10-4로 완승을 거뒀고,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5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2탈삼진 2실점(무자책)으로 시즌 10승째를 달성하는 등 외국인 선수들의 맹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한화는 이 승리로 시즌 43승 29패 1무(승률 .597)를 기록하며 2위 LG와 1경기 차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전반적으로 리베라토는 홈런보다는 빠른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2루타, 3루타를 생산하는 타입의 타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우측 '몬스터 월' 특성상 좌타자가 당겨서 홈런을 치기엔 쉽지 않지만, 대신 넓은 외야를 활용해 장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수비에서도 중견수로서 넓은 수비 범위와 안정적인 송구 능력을 갖췄고, 주루 센스 역시 뛰어납니다.
이처럼 루이스 리베라토는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 합류하자마자 데뷔전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팀 타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외국인 선수로서의 기대치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리그에서의 경험과 가족의 든든한 지원, 그리고 빠른 적응력까지 겸비한 그는 앞으로 한화 이글스의 상위권 경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리베라토는 쾌활하고 활력이 넘치는 성격으로 팀 분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기존의 조용한 스타일의 플로리얼과 달리 그라운드 안팎에서 에너지를 불어넣어 팀 전체에 생기를 더해줄 수 있다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중심 타선뿐 아니라 2번에서 5번 등 다양한 타순에서 기용이 가능해 라인업 운용에 큰 유연성을 제공하고, 한화 타선의 좌우 밸런스를 맞추며 결정적인 순간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 카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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