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쇼트트랙 선수 프로필 국가대표 황대헌 부상 나이 키 금메달 성적

박지원 선수는 분명히 쇼트트랙에서 인재로 평가받을 만한 선수입니다. 이번 글에서 그의 프로필과 성적 메달등을 총 정리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박지원 쇼트트랙

 

 

1. 박지원 쇼트트랙 선수 프로필 나이 키

 

박지원 선수는 1996년 9월 23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28~29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경포초등학교와 한산초등학교를 거쳐 동북중학교와 화수중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행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스포츠산업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박지원 선수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을 주종목으로 하며, 1000m와 1500m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2015-16 시즌을 시작으로 6시즌 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18-19 시즌부터 2019-20 시즌까지, 그리고 2022-23 시즌부터 2024-25 시즌까지 지속적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성남시청 소속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활동했으며, 현재는 서울시청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선수는 171cm, 64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MBTI는 ENTJ로, 리더십과 전략적인 사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원 선수는 2019-20 시즌부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지만, 2021 동계 아시안 게임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면서 병역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혼성 2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2. 박지원 쇼트트랙 선수 국가대표 금메달 기록 황대헌

 

박지원 선수는 주니어 시절부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2015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개인종합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시니어 무대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2017년 알마티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1500m 금메달, 2019년 크라스노야르스크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5000m 계주와 500m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는 2020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3000m 슈퍼 파이널과 5000m 계주 금메달, 2023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1000m와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특히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2019년 소피아 대회 5000m 계주 금메달을 시작으로, 2023년 서울 대회에서 1000m와 1500m 개인 종목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2025년 하얼빈 대회에서 1500m와 2000m 혼성 계주 금메달, 500m와 1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처럼 박지원 선수는 주니어 시절부터 꾸준히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박지원 선수는 강한 체력과 뛰어난 순발력을 바탕으로 중장거리 종목에서 강점을 보이는 쇼트트랙 선수입니다. 그의 체력은 대한민국 쇼트트랙 역사에서도 손꼽힐 수준이며, 특히 아웃코스 추월과 폭발적인 스퍼트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경기 운영 능력도 뛰어나며, 선행에서 경기를 조율하거나 후반에 뒤집는 전략에 능숙합니다. 계주에서는 순발력 덕분에 활약을 펼치며, 2번 주자로서의 경험도 쌓았습니다.

 

 

스케이팅 기술이 뛰어나지만 스타트와 초반 가속이 약한 편이며, 500m 종목에서는 부족한 활약을 보여줍니다. 또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부진한 면이 있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2022-23 시즌에는 월드컵 종합우승과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르며, 국가대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 로테르담 세계선수권에서 박지원과 황대헌은 남자 1,500m 결승에서 충돌하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황대헌이 인코스로 박지원을 추월하려다 충돌을 일으켰고, 박지원은 최하위로 밀려났고 황대헌은 페널티를 받았습니다.

 

 

이어진 1,000m 결승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며 두 선수 모두 논란을 겪었습니다. 박지원은 해당 시즌 올림픽 출전을 위해 금메달이 필요했으나 부상과 무리한 플레이로 메달을 놓쳤습니다.

 

 

황대헌은 인코스 추월에서 문제가 있었고, 기량 저하로 논란이 커졌습니다. 두 선수 모두 2024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놓친 가운데, 황대헌은 비난을 받았으며, 이후 사과했으나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2024-25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두 선수의 충돌이 이어졌고, 황대헌은 실격과 기량 저하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박지원 선수는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가진 선수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여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어갈 인재로 기대됩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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