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전남편 남편 서경환 안무가 나이 이혼 재혼

안무가와 댄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배윤정 인물의 프로필과 나이 결혼등 여러 정보를 이번 포스팅을 통하여 상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배윤정 전남편

 

배윤정은 대한민국의 안무가이자 댄서이며, 댄스 트레이너이자 사업가입니다. 안무팀 야마앤핫칙스와 REDSTAGE의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STAGE631의 공동대표이기도 합니다.

 

배윤정 인스타 출처

 

1980년 2월 18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출신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5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키는 169.1cm이고 발 사이즈는 245mm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성격 유형은 ESFP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2019년에 결혼한 배우자 서경환 그리고 2021년 6월 25일에 태어난 아들 서재율이 있으며 반려견 양동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학력은 서울포이초등학교와 대치중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카타리나입니다.

 

배윤정은 카라의 엉덩이 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 춤, 티아라의 복고 춤, EXID의 위아래 춤을 만든 인물입니다. 특히 골반을 주로 쓰는 섹시한 안무를 많이 창작하며 걸그룹 안무의 장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10년 카라가 일본에서 성공하면서 일본 걸그룹 안무도 담당했습니다.

 

 

가희, 채리나, 제아 등과 친하며, 특히 가희와는 20년 지기 절친입니다. 안무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동 대표인 전홍복 단장을 비롯한 다른 단원들과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만듭니다.

 

평소 센 언니 이미지와 달리, 믹스나인에서 씨앗의 데뷔 지연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5살 때 생긴 입술 위 흉터가 있으며, 제자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로 카라의 니콜과 티아라의 지연을 꼽았습니다. 본인이 뽑은 안무를 가장 잘 소화하는 여가수는 채리나, 남가수는 박진영입니다.

 

 

배윤정은 학창 시절 공부보다는 춤에 흥미를 느껴 백댄서의 길을 택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춤을 배우고 댄스팀 연습실을 다니며 혹독한 훈련을 거쳤습니다. 특히 김현정의 백댄서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본인의 안무팀 핫칙스를 결성했으며, 2007년 남성 안무팀 야마와 합쳐 야마앤핫칙스를 만들고 공동 대표가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카라의 'Pretty Girl' 안무가 대박을 치면서 성공 궤도에 올랐습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 수많은 걸그룹 히트 안무를 만들며 '걸그룹 안무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늘품체조 동작 구성에 참여했으나, 최순실 게이트와는 무관함이 밝혀졌습니다. 2016년에는 '프로듀스 101'에 트레이너로 출연하여 안무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야마앤핫칙스는 국내 안무팀 최초로 사업자 등록을 하고 댄서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17년에는 직접 프로듀싱한 걸그룹 씨앗을 론칭하려 했으나 자금난으로 데뷔가 지연되었고, 보이그룹 IM을 데뷔시키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토니 안과 함께 댄스 아카데미 STAGE631을 설립했습니다.

 

 

최근에는 엄마는 아이돌과 '빼고파'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23년에는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의 댄서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배윤정은 프로듀스 101에 멘토이자 트레이너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김소혜에게 따끔한 충고를 던지며 성장을 이끌어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프로듀스 48에서는 첫 회부터 일본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해 혹평을 쏟아냈지만, 이후 의외로 부드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나 믿고 A 보내자고 말해 논란이 있었으나, 이는 퍼포먼스 댄스를 중심으로 평가한 것이라는 해석이 있었습니다. 

 

 

프로듀스 X 101에서도 댄스 트레이너로 참여하며 이전 시즌보다 유해진 모습을 보였으나, 다른 트레이너들에 비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편이었습니다. 배윤정은 프로듀스 시리즈에 세 번 출연하며 댄스 트레이너로서 연습생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배윤정은 2014년 가수 출신 제롬(본명 도성민)과 결혼하여 약 2년간 부부 생활을 이어갔으나, 성격 차이로 인해 2016년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내내 서로 다른 성격과 문화적 차이, 그리고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혼 당시에도 비교적 원만하게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혼 이후에도 배윤정과 제롬은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제롬이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할 때 배윤정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는 등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축구 지도자 서경환과 재혼하였으며, 2021년에는 아들 서재율을 출산해 현재는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재혼 후에도 배윤정은 남편과의 일상, 육아, 그리고 가정 내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솔직하게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배윤정은 두 번의 결혼과 한 번의 이혼을 겪었지만, 현재는 남편과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18일 유튜브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1년 6월 25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출산 후에는 젖몸살, 임신성 소양증,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이후 성격이 유해지고 있으며, 아이를 가진 후에는 더욱 부드러워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엄격한 성격으로 인해 연습 중 울었던 연예인들이 많았으나, 배윤정은 상대방의 진심을 파악하여 대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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