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나이 그림 가격 결혼 이혼 프로필 성형전 근황

솔비는 가수이자 예능 출연 그리고 최근에는 그림 작업을 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솔비 나이 그림 가격등 여러 정보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솔비 나이

 

 

1. 솔비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솔비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화가입니다.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2006년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습니다.

 

 

2008년 솔로 음반 'Do it'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같은 해 연극과 뮤지컬 등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매년 꾸준히 음반과 음원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솔비의 본명은 권지안입니다. 1984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40~4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신체는 163cm, AB형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 언니 권수정, 형부 이용범이 있습니다. 학력은 군포초등학교, 군포중학교, 산본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에서 뮤지컬연극학 학사를,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대중음악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지안캐슬이며, 그룹 타이푼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6년 타이푼 정규 1집 Troika로 데뷔하여 데뷔일로부터 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MBTI는 INFP입니다. 솔비는 사회적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솔비는 결혼한 적이 없으며 이혼 경험도 없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앤디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는 방송 설정이었을 뿐 실제 결혼은 아니었습니다.

 

솔비 본인이나 소속사를 통해 결혼이나 이혼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솔비가 미혼인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그녀는 돌싱도 좋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2. 솔비 그림 가격 성형전 근황

 

2008년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으로 큰 인기를 얻던 솔비는 각종 루머로 힘든 시기를 보내다 2010년 심리적 치유를 위해 미술을 시작하며 화가로 변신했습니다. 2012년에는 본명 권지안으로 첫 개인전을 열고 화가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독창적인 예술 영역을 개척하며 아트테이너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아트테이너 부문 첫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미술에 집중하며 방송 활동을 잠시 쉬었지만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2014년에는 본명 권지안으로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발표하며 이전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으로서 '음악을 그리는 작업'인 '셀프 콜라보레이션' 장르를 시도하여 2015년 'Trace'의 '공상'을 시작으로 2019년 '하이퍼리즘-바이올렛'까지 총 여섯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하이퍼리즘'이라는 용어를 통해 현대인의 우울과 상처를 작품으로 표현했으며, '하이퍼리즘-레드'에서는 여성의 상처를 주제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 음원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만 공개하는 독특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8년 말부터는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 전시를 시작으로 해외 전시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독창적인 작업 방식으로 주목받아 2019년 세계적인 아트 페스티벌 '라 뉘 블랑쉬 파리'의 초청 작가로 선정되었고,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는 퍼포먼스 페인팅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19년 6월에는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 'Real Reality : 불편한 진실'을 개최하여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1년에는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나,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논란 이후에도 비스타워커힐 호텔 프린트 베이커리에서 열린 개인전 "허밍 파라다이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파라핀의 물성을 이용한 'Just A Cake' 시리즈를 중심으로 작업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허밍' 시리즈와 '애플' 시리즈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솔비는 연예계 활동 중 슬럼프를 겪은 후 2010년 미술을 시작하며 미술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경험하고 '미술은 선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술의 긍정적인 기능을 알리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첫 개인전 이후 그림으로 우울증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본격적인 기부를 시작하여 자선 전시회 수익금 전액 기부 및 중증 장애인 자립 돕기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2014년 사회공헌대상 재능기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부터 수원에 위치한 영유아 보호시설 경동원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봉사 및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크라우드 펀딩, 경매, 전시, 공연 수익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기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2013년 중증 장애인 자립 돕기 봉사활동, 청소년 자살 예방 멘토 활동 등을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매년 세계 자살 예방의 날에 비밀 우체통을 운영하며 비공개 상담을 9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 아동 미술 멘토링 이벤트도 개최했습니다.

 

2018년에는 청각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손모아 장갑' 음원을 발표하고 '벙어리'라는 단어 사용 자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에는 난치병 아동을 위한 작품을 케이옥션에 출품하여 경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난치병 아동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실종 아동 찾기 '파인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SNS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여 플라스틱 사용 자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2022년에는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하고, 아버지의 이름으로 경동원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만 솔비는 2021년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상의 권위와 작품 표절 논란, 그리고 소속사의 과도한 언론 홍보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솔비는 유튜버들의 루머에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아트페어의 권위에 대한 의문에는 유명 심사위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고, 돈을 주고 수상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아트페어가 실제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행사였고, 과거 사치 갤러리 전시 홍보 논란처럼 경력을 과장했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진중권과 임근준은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갈등으로 해석했지만, 정작 문제를 제기한 작가들은 솔비의 언론 플레이를 지적한 것이며, 전공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현정 평론가는 솔비가 논란 속에서도 꿋꿋이 예술 활동을 이어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아트테이너로서의 책임감을 고민하는 작가라고 평가했습니다.

 

 

솔비는 예술가로서 미술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경매 및 전시 수익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솔비(권지안)의 그림 가격은 다음과 같이 발전해 왔습니다. 2017년: 셀프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메이즈(MAZE)'가 서울옥션 경매에서 600만 원 시작가로 15회 경합 끝에 1,300만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솔비 인스타 출처

 

2021년 3월: '저스트 어 케이크-앤젤(Just a Cake-Angel)'이 추정가 550만 원을 넘어 1,010만 원에 낙찰되며 주목받았습니다.

 

2021년 6월: '플라워 프롬 헤븐(Flower from Heaven)'이 추정가 400만 원 대비 5배 높은 2,010만 원에 낙찰되며 개인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해당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10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150호 작품 '피스 오브 호프(Piece of Hope)'가 2,300만 원에 판매되며 다시 한번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작품 특징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케이크 크림 질감을 결합한 오브제 작품이 대표적이며, 초를 활용해 인간의 탄생과 죽음을 상징하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음원 공개 결정권을 낙찰자에게 부여하는 등 예술과 음악의 융합적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국 런던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아트 페어 참여 등 글로벌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솔비는 2010년대 초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시도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데뷔 초기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술을 선택했으나,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겪은 후 당당하게 경험을 공유하며 내면적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솔비는 과거 성형 전이 더 예뻤지만 방송국 취향 맞추려고 고쳤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현재는 예술 활동에 집중하며 "외모보다 창작을 통한 자기표현"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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