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남편 영화 명동 한국 키 내한

미국의 배우이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많은 분들이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알고 계실 것입니다. 다만 이번 글에서 더 자세히 스칼렛 요한슨 남편 영화 키 내한 소식까지 모두 정리해 소개해 드립니다.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은 미국과 덴마크 이중 국적을 가진 배우이자 가수이며 프로듀서와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오랜 기간 '섹시 심벌'이라는 이미지를 뛰어넘어, 다양한 역할과 깊이 있는 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배우 중 한 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도전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명은 스컬릿 잉그리드 조핸슨으로 1984년 11월 22일 (40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에서 태어났습니다. 1994년 아역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영화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신장은 160cm이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미국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카르스텐 요한슨과 어머니 멜라니 슬론, 오빠 애드리언 요한슨, 언니 버네사 요한슨, 그리고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인 헌터 요한슨이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콜린 조스트와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딸 로즈 도로시 도리악과 아들 코스모 조스트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Professional Childrens School을 졸업하였으며 2025년 기준 순자산은 약 1억 6천5백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까지 세 번 결혼한 이력이 있습니다. 첫 번째 결혼은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였으나, 두 사람은 2011년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2년부터 교제한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광고 대행사 대표인 로메인 도리악과 2014년에 결혼했으며, 같은 해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부는 2017년에 이혼하며 결별했습니다.

 

세 번째 결혼은 미국 코미디 프로그램 ‘새러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작가 콜린 조스트와의 결혼으로,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20년 5월 약혼했고, 같은 해 10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 비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지인 몇 명만 초대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미국의 비영리 단체 ‘밀스 온 휠스 아메리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콜린 조스트의 첫인상에 대해 “당당하고 파격적이며, 굉장히 멋있고 사려 깊고 로맨틱하다”고 언급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 카르스텐 요한슨은 덴마크계 건축가였고, 어머니 멜라니 슬론은 미국계로, 스칼렛은 네 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던 그녀는 8살 때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고, 1994년 영화 '노스'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6년 '매니와 로'에서의 연기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아역 배우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1998년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호스 위스퍼러'에서는 경주 사고로 트라우마를 겪는 소녀 그레이스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1년 '판타스틱 소녀 백서', 2003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자연스럽게 전환했습니다. 특히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영국 아카데미상(BAFTA)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이어졌고, 골든 글로브상 후보에도 오르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더 프레스티지', '더 아일랜드', '루시', '결혼 이야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 시리즈의 성공으로 2018년과 2019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5년에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서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역을 맡아, 공룡의 DNA를 채취하기 위해 위험한 미션에 도전하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였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주연작들은 글로벌 누적 수익 146억 달러(한화 약 20조 원)를 기록하며, 사무엘 L. 잭슨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제치고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배우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단 36편의 주연작만으로 달성한 기록으로, 적은 작품 수에도 불구하고 거둔 엄청난 업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2025년 7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를 위해 8년 만에 두 번째로 한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2017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이후 오랜만의 내한이었으며, 이번 방문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행사, 팬 미팅 등 다양한 공식 일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요한슨은 내한 첫날 아침 명동을 방문해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쇼핑했다고 밝혔으며, "한국에 다시 오게 돼 정말 기쁘고 신난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로 7가지 김치를 모두 맛봤다고 이야기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었습니다. 그녀는 "한국 팬들은 항상 저희를 반겨주고 환대해주신다. 오늘 밤에도 팬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식 행사에서는 프라다의 화이트 롱 드레스와 캐주얼한 원피스 등 다양한 여름 패션을 선보여, 현장에 모인 많은 팬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만큼, 공항과 행사장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려 그녀를 환영했습니다.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 공룡의 DNA를 채취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요한슨은 이번 작품에서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연기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유퀴즈

 

스칼렛 요한슨은 기자회견에서 "10살 때 가족과 함께 극장에서 '쥬라기 공원'을 봤다. '쥬라기' 세계관에 직접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내한이 자신의 어린 시절 꿈을 실현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유재석, 조세호와의 만남을 통해 유쾌한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 한국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입니다.

 

2025.07.02 - [화제의 인물] - 박천휴 작가 프로필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박천휴 작가 프로필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2024.06.14 - [화제의 인물] - 이효리 프로필 나이 전 남자친구 엄마 아버지 언니

이효리 프로필 나이 전 남자친구 엄마 아버지 언니

2025.07.09 - [화제의 인물] - 이시영 남편 조승현 이혼사유 나이 드라마 임신 이혼

이시영 남편 조승현 이혼사유 나이 드라마 임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