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나이 남편 아들 삼남매 자녀 프로필 키 집 아역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윤유선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윤유선 나이

 

 

1. 윤유선 나이 프로필 집 키 삼남매

 

윤유선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69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56~5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해 50년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신장은 158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세종국민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없습니다.

 

 

배우 이성호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동주와 딸 이주영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소개합니다. 그녀의 5촌 조카로는 이성열과 이대열이 있습니다.

 

 

오랜 연기 경력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1989년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신인연기상, 1994년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1995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코믹 연기에서도 인정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24년 KBS 연기대상에서 미녀와 순정남으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유리와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하며, 배우 나문희의 딸에게 "엄마 같은 배우가 될 것 같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진 그녀는 기독교 채널 CGN의 프로그램 하늘빛 향기 진행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요리에도 재능이 있어 요리 관련 책을 출간했고, 최근에는 편스토랑에 출연해 요리 솜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윤유선은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윤유선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윤유선의 집이 공개되었는데,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한강이 보이는 멋진 전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집안 곳곳에는 윤유선이 직접 적은 레시피북과 다양한 식물들이 놓여 있어 그녀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평소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잘 알려진 윤유선은 과거 방송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소년 가장이었던 삼 남매를 찾는 사연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윤유선은 과거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했다가 방송을 통해 소년 가장 삼 남매와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삼 남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kbs

 

이후 윤유선은 삼 남매와 주말마다 만나 시간을 보내며 7년 동안 인연을 이어갔지만, 바쁜 활동 탓에 연락이 끊긴 후에도 늘 삼 남매를 그리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서울에서 윤유선과 재회한 첫째 김진수 씨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일회성 방송으로 끝내지 않고 아이들을 챙겼으며 이는 그녀의 인성과 성격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2. 윤유선 아역 출연작품 남편 결혼 

 

윤유선은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기본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어떤 역할이든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어머니 역할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때로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6살 때부터 방송에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활동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주로 엄마 역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미모로 어릴 적 사진을 보면 굉장한 미소녀였으며, 현재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합니다. 경력에 비해 조연급에만 머물고 있는 이유는 주연 욕심 없이 다작하며 즐겁게 연기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윤유선 배우는 데뷔한 이후 영화 드라마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7년 TBC 드라마 '청실홍실'을 시작으로, 1980년 KBS 사극 '파천무'에서는 단종 역을 맡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KBS 주말연속극 '미녀와 순정남', MBC 금토드라마 '내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분야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두 여자 이야기', '정', '미션 바라바', '무방비도시', '또 하나의 약속', '간이역', '아들의 이름으로', '둠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들', '궁합', '크리스마스 캐럴' 등에서는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뮤지컬 '백설공주'와 연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헬렌켈러', '그와 그녀의 목요일', '달걀의 모든 얼굴', '여자만세 2',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무대 연기에도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이처럼 윤유선 배우는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활동하며 폭넓은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유선은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성호 판사는 1967년 2월 18일생으로, 윤유선보다 2살 연상입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이르렀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성호 판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판사로 임용되었습니다. 그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1심 재판을 맡아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등 굵직한 사건들을 맡아왔습니다.

 

 

윤유선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판사는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하는 직업인 줄 알았는데, 젊은 사람이어서 놀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남편이 고지식할 것 같다는 선입견 때문에 처음에는 만남을 꺼렸지만, 결국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직업을 존중하며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윤유선은 방송에서도 남편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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