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나이 남편 배우 이혼 아들 정경호 자녀 재혼 프로필

이번 글에서는 배우로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던 박정수 인물의 나이 남편 프로필등을 소개해 드립니다.

 

박정수 나이

 

 

1. 박정수 나이 프로필

 

박정수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학창 시절에는 배우의 꿈을 꾸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교육자 집안에서 성장한 그녀는 어린 시절 활발한 성격으로 생활기록부에 남다른 기록들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박정수는 1952년 7월 11일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72~7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장충초등학교, 무학여자중학교,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덕성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57.4cm, 몸무게 45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슬하에 1남 2녀가 있으며, 개신교를 신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연기자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그는 1974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으며, 2010년에는 MBC 연기대상 중견배우 부문 황금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5년에는 박정수의 이너뷰티라는 책을 출간하며 자기 관리와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특정 소속사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십 년간 한국 드라마와 방송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 배우입니다.

 

MBC 공채 탤런트 동기인 배우 고두심과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고두심과 함께 촉망받는 신인 배우였지만, 결혼 후 공백기를 가지면서 고두심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1991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시작으로 점차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95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과 드라마 '이 여자가 사는 법'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나이에 비해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하며, 2014년에는 6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유연함을 보여주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명품 가방 수집을 즐기며, 80여 개의 명품 가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에는 달력 모델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고, 모델 활동으로 얻은 수입으로 집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2. 박정수 드라마 영화 결혼 이혼 재혼 아들 정경호

 

그녀는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감정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박정수는 오랜 연기 경력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년 여성의 삶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박정수 배우는 1974년 MBC 일일연속극 '민여사'로 데뷔하여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해 왔습니다. 1991년 '사랑이 뭐길래'에서 정숙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LA 아리랑',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의 시트콤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허준', '대장금'과 같은 사극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내 인생의 황금기', '살맛 납니다', '역전의 여왕', '반짝반짝 빛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비교 최근작으로는 '결혼계약', '질투의 화신', '데릴남편 오작두', '라이프 온 마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남부군', '아들과 연인', '체인지', '만날 때까지', '마법의 성', '역전의 명수', '경의선', '국가대표', '거미집' 등에도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이처럼 박정수 배우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덕성여자대학교 제약학과에 재학 중이던 그녀는 우연한 기회에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합격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경영학과로 전과하여 졸업한 그녀는 당시 흔치 않았던 경영학과 출신 여학생으로서 탤런트 활동이 순탄치 않을 경우 비서로 취업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초창기 배우 생활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연기에 대한 회의감과 부족한 직업 의식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부모님의 권유로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1989년 다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정수는 김병욱 PD와의 인연으로 'LA 아리랑'을 시작으로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여러 시트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특히 김병욱 PD 작품에서 선보인 서툰 요리 솜씨 때문에 요리치 캐릭터가 굳어졌지만, 실제로는 뛰어난 손맛을 자랑하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주로 어머니나 시어머니 역할을 맡으며, 특히 부유한 사모님 역을 많이 연기했습니다. 때로는 첩이나 철없는 푼수 캐릭터를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고, 서민적인 시어머니 역할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답답한 시어머니 역할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박정수는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과 실제 모녀나 모자 관계처럼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어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2001년에는 힙합 그룹 원타임의 '어머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 남편의 사업이 크게 실패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결국 박정수는 1997년 남편과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박정수는 2009년부터 정을영 PD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인생의 동반자로 여기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박정수는 방송에 출연하여 결혼, 이혼, 재혼, 사실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결혼, 이혼, 재혼, 사실혼 중 가장 쉬운 것은 결혼인 것 같다"며 "결혼했으면 가능하면 이혼은 안 하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람을 다시 만나는 게 쉽지 않다"며 현재의 관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을영

 

박정수와 정을영 PD는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박정수는 정을영 PD의 아들인 배우 정경호와도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정수는 1975년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었지만, 안타깝게도 1979년에 막내아들을 잃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현재 박정수는 정을영 PD의 아들인 배우 정경호와도 가깝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경호는 박정수를 '어머니'라고 부르며 따르고, 박정수 또한 정경호를 친아들처럼 생각하며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경호

 

박정수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정경호를 '아들'이라고 칭하며 "정경호가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경호의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정경호와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박정수는 비록 친아들은 아니지만 정경호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탁재훈 나이 전부인 프로필 노래 아버지 이혼사유 결혼 김수미

김준호 김지민 나이 전부인 김은영 아내 결혼 이혼 집 자녀 프로필

성지인 대표 프로필 나이 학력 결혼정보회사 남편 결혼 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