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 프로필 결혼 남편 kbs 퇴사

이선영 아나운서는 KBS에서 활동하면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며 최근 퇴사 소식도 전해졌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선영 아나운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KBS 공채 31기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으며, 특히 2008년 예능 프로그램 '가족오락관', '연예가중계'를 비롯해 2021년부터는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진행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1982년 2월 2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2005년에 KBS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입사 초기에는 KBS부산방송총국에서 활동하다가 본사로 복귀한 뒤 총 20년간 KBS 아나운서로 근무하였습니다. 2025년 7월 31일자로 퇴사 소식을 전하며 방송계를 떠났습니다.

 

 

그녀는 신장 173cm의 늘씬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박주창 씨와 2016년 9월 17일에 태어난 딸 박소원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감리교를 신앙하고 있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오랜 방송 경력에도 불구하고 뉴스 진행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2022년 5월에는 첫 집필 도서인 피땀눈물 아나운서를 출간하여 자신의 경험을 담아낸 바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KBS 아나운서 연차수당 부당수령 사건에 연루되어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MBC에도 동명이인의 아나운서가 있어 혼동을 피하기 위해 KBS의 이선영 아나운서는 크선영 혹은 케선영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구분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2005년에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약 20년 동안 KBS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그녀는 KBS 방송국 내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맡으며 전문성과 신뢰를 쌓았습니다. 특히 '러브 인 아시아'와 '생생정보통' 같은 인기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KBS 부산방송총국에서 근무하기도 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방송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방송 외에도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110 국민콜 홍보대사로서 국민과 소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의 전문성과 따뜻한 인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사생활에서는 2014년에 박주창 씨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이 같은 사적인 부분 역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졌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2014년에 남편 박주창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박주창 씨는 이선영 아나운서와 동갑내기이며,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으며, 약 1년 넘게 서로를 알아가고 신뢰를 쌓은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조용하고 경건한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의 한 고급 호텔에서 이루어진 이 결혼식은 소박하면서도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이선영 아나운서와 박주창 씨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 진심 어린 서약을 나누었습니다.

 

 

당시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두 사람은 밝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어 주위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박주창 씨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성실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선영 아나운서 역시 그의 따뜻한 면모와 서로 존중하는 부부의 모습을 여러 인터뷰를 통해 공개하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와 박주창 씨는 결혼 이후에도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조화로운 가정을 꾸려 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바쁜 방송과 사업 활동 속에서도 서로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가족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최근 이선영 아나운서는 2025년 7월 31일부로 KBS를 공식적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본인의 SNS를 통해 직접 알렸습니다.

 

퇴사 소식은 지난 7월 31일 이선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해 온 KBS를 떠나게 되었다”고 전하며, “사랑했던 일을 내려놓고 든든했던 울타리 밖으로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천천히 그리고 단단하게 저만의 길을 걸어가 보려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퇴사와 관련해 “휴직 중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방송 사진들을 돌아보며 정신없이 달렸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힘들었던 순간보다는 따뜻하고 감사한 기억들이 더 많이 떠오른다며, 모든 순간에 고맙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아나운서로 아껴주고 많이 사랑해 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에 동료 방송인들과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으며, 그녀는 앞으로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20년 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걷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팬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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