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남편 앵커 가족 집 자녀 결혼 나이 프로필 학력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프로필과 남편 결혼 집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곘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

 

 

 

1. 이정민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이정민 아나운서는 1980년 5월 12일 서울특별시 은평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는 44세입니다. 키는 165cm이고 몸무게는 48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이정민 인스타 출처

 

서울역촌초등학교, 은평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광고홍보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 친정어머니, 딸, 그리고 쌍둥이 남동생을 공개하는 등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가족으로는 할아버지 이달재, 할머니 유순분, 아버지 이종석, 어머니 김명옥, 남동생 이성수, 이혁수가 있습니다. 배우자는 박치열이며 딸 박온유와 아들 박시온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남편과 결혼등의 정보는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개신교 신자로,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성장했지만 예일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개신교로 귀의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의 주보를 내는 것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부모님께 독서실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심을 키웠다고 합니다.

 

그녀는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지역 근무를 했습니다. 2022년부터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11년에는 보건복지 정책홍보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5년에는 KBS TV콘텐츠 제안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0년에는 국민연금 홍보대사, 2015년에는 KBS강태원복지재단 홍보대사를 역임했습니다.

 

 

2. 이정민 아나운서 활동이력 남편 결혼 집

 

특히 이정민 아나운서의 본가는 6.25 전쟁 전몰군경 유가족으로, 그녀는 2015년 KBS 가요무대에 전사자 유가족 자격으로 출연하여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할머니는 세 아들과 뱃속의 넷째를 품고 피난길에 올랐지만, 이정민 아나운서의 부친을 제외한 두 아들을 병으로 잃고 남편마저 전사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사연으로 이정민 아나운서는 2020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사회를 맡기도 했으며, 할머니는 2017년 국가보훈처로부터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2011년 보건복지 정책홍보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5년 KBS TV콘텐츠 제안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0년 국민연금 홍보대사, 2015년 KBS강태원복지재단 홍보대사를 역임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뉴스광장을 3년 6개월 동안 진행한 최장기 여성 앵커입니다. 그녀는 2012년 5월 12일, 자신의 32번째 생일이자 2012 여수 엑스포 첫날에 뉴스광장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특집 편성으로 인해 평일 앵커였던 그녀가 토요일 방송을 진행하게 된 것이 마지막 방송이 된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과거 구 노조 소속으로 2012년 새 노조 파업 중에도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2014년에는 길환영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파업에 참여했고,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 새 노조로 옮긴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종영된 라디오 프로그램 '아우라'에서 노래 실력을 선보였고, 2016년에는 KBS 최초의 인터넷 방송 '갓티비'를 허준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갓티비'에서 JTBC에 가고 싶다는 발언과 함께 시청자 1,000명 접속 시 비키니 착용 방송을 공약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에는 윤수영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된바 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2017년 파업 당시 새 노조 이미지를 게시하며 82년생 김지영 인증을 하는 등 진보적인 성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친정과 관련된 언급에서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때로 논란에 휩쌓이기도 하였으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과 소신을 표현하는 동시에 개인적인 삶과 방송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과는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 '황금사과', '글로벌 한국사 그날 세계는' 등 KBS 개편맞이 신생 프로그램들을 하차 없이 종방까지 진행했습니다. 2019년에는 딸 박온유와 함께 KBS2 'TV유치원 빠빠랑 책이랑'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KBS 복직 당시에는 아나운서실 산하 현업지원팀에 배정될 예정이었으나, 5월 2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5월,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박치열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남편은 굉장히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이라며 "나에게는 과분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결혼 후 남편 덕분에 더욱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부부가 그렇듯 이들 부부에게도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24년 3월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결혼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표현에 인색해서 서운함을 느낄 때가 많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시댁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이정민 아나운서 부부는 결혼 생활의 기쁨과 어려움을 모두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으로 인해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험관을 통해서 41세의 나이에 어렵게 둘째를 얻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24년 10월 24일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에 출연하여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45평 아파트를 공개했습니다.

 

출처 소비요정 유튜브

 

해당 영상에서 이정민 아나운서는 기존에 살던 구축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이라고 밝히며, 45평 크기에 반전세로 17억의 보증금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에서는 넓고 깔끔한 거실, 아이 방, 드레스룸 등 집안 곳곳을 소개하며, 미니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딸 온유 양을 위한 공간에는 아이의 취향을 반영한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책들이 가득했습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 집에서 남편,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선보이는 이정민 아나운서를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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