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남편 근황 프로필 자녀 신승환 학력 드라마 배우 나이

다양한 작품에 그동안 출연하면서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태란 배우의 프로필과 남편등 여러 정보를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태란 남편

 

 

 

1. 배우 이태란 나이 프로필 학력

 

이태란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받는 배우입니다. 데뷔 초에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태란은 1975년 5월 6일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49~50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키 170cm에 혈액형은 B형이며,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서울홍파초등학교와 정화여자중학교를 거쳐 해성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했으나 제적되었습니다.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같은 해 톱 탤런트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자상,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과 최우수연기상을 수차례 수상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14년 3월 1일 신승환과 결혼하였으며,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하이퍼스토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기뿐만 아니라 푸드뱅크 식품나눔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감사패와 표창을 받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와 닮은꼴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 키와 이목구비, 분위기까지 비슷해 '여자친구 유주 22년 후'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유주가 'SKY 캐슬'의 이수임 역을 성대모사할 때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한편, 이태란은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높아지던 시기에 활동하며 '테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는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수종과는 드라마 '전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하희라와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통해 친해져 사모임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연하남과 호흡을 맞췄던 그녀는 실제로도 연하의 남편을 만났는데, 드라마 속 상대역처럼 먹성이 좋은 남편을 만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관련 정보는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2. 이태란 남편 결혼 근황 자녀 신승환 드라마

 

 

이태란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태란은 고등학교 졸업 후 약 3년간 제분업체 및 컴퓨터 회사에서 경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이후 연기 학원에 등록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1996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데뷔했습니다.

 

 

SBS에서 데뷔한 그녀는 자연스럽게 SBS 작품에 주로 출연했으며, 특히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과 선우용녀의 딸 오태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MBC로 소속을 옮겨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KBS 드라마 '내 사랑 누굴까'에서 철부지 며느리 역할을 맡아 그 해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03년에는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미혼모 역할을 맡아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녀는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등 문영남 작가의 작품에 여러 번 출연하며 문영남 사단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소문난 칠공주'에서는 군인 역할을 맡아 최우수 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여배우로서는 드물게 '전우'에서 북한군 대위 역할을 맡는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이수임 역을 맡아 아이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SKY 캐슬'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빛수임', '탄산수임' 등의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태란은 중국 드라마에도 여러 편 출연하며 해외 활동도 활발히 펼쳤습니다. '모던 패밀리', '운상적 유혹', '왕후의 꽃' 등 다양한 중국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현지 시청자들에게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화계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남자 이야기', '어깨너머의 연인', '마이보이', '두 번째 스물' 등 여러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태란은 2014년 3월 1일, 동갑내기 벤처 사업가 신승환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태란은 당시 인터뷰에서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예비 신랑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빌라드 베일리에서 가족 및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되었습니다. 결혼 후 이태란은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냈습니다.

 

 

특히,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편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중저음의 목소리와 섹시한 눈에 끌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 당시 40세를 넘기기 싫어 서둘러 결혼을 진행했다는 일화를 밝히며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결혼 이후 자녀소식은 없습니다. 이태란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복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이태란은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합니다. 분홍립스틱이라는 연극을 2025년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태란은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SNS에 드라마 촬영 현장, 일상 사진 등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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