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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사회

이하상 변호사 프로필

by 좋은사람킴 2025. 11. 21.

이하상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이하상 변호사 프로필과 최신 소식등을 정리해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이하상 변호사
이하상 변호사

 

이하상 변호사는 1967년 8월 9일에 태어나 현재 50대 후반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법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5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하상 변호사

 

개명 전 이름은 이명규이며 개신교 예장대신복원 교단을 신앙 배경으로 두고 있습니다. 면목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법조인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23기를 마친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등 여러 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수사와 공소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검사 시절 쌓아온 경험은 이후 기업 법무와 민형사 사건을 다루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공직 이후에는 삼성중공업 법무실장을 맡아 기업 법무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법률사무소 와이앤코 대표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넓혔습니다. 현재는 법무법인 자유서울 대표로서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변호사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법률가로서의 전문 활동뿐 아니라 사회적 활동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인물입니다. 정의로운 통일을 생각하는 법률가 모임의 공동대표로 참여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심을 보였고, 국민혁명당에서는 국민특검단장을 맡아 조직의 주요 의사 결정과 활동에 관여하였습니다.

이하상 변호사

 

또한 국민혁명당 제20대 대통령 경선에 참여하며 정치적 행보도 이어갔습니다. 현재는 자유통일당 소속으로 정치와 법조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으며, 오랜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현안에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법조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법률 전문가로 활동해 온 그는 정치 영역에서도 존재감을 보여 온 인물입니다. 사법시험 33회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 23기를 수료했으며,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기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본래 이명규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한국 천주교 역사 속 순교자인 정하상 선생의 정신을 본받겠다는 개인적 신념을 반영해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하였습니다. 언론 보도에서는 두 이름이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나, 관련 법률사무소 공식 안내에서는 개명 후 이름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정치 활동 면에서는 국민혁명당 시절부터 활동이 두드러졌습니다. 해당 정당이 자유통일당으로 바뀌기 전 대선 경선에 참여하며 정치 전면에 나섰으며, 그와 함께 전광훈 목사 및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법적 사안에서 오랜 기간 대리인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한때 태극기 집회 현장에서 국민특검단장이라는 직함을 사용하며 전광훈 목사와 함께 활동한 경력도 있습니다.

 

또한 그는 비상계엄 관련 수사 및 논란과 얽힌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방어 팀에 합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상계엄 논란을 둘러싼 해석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하며 내란과 관련된 법리 논쟁을 공개적으로 펼쳤습니다. 이런 입장 표명으로 인해 일부 언론에서는 그를 전광훈 목사의 핵심 측근으로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러 정치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국민대회에서 연설자로 참여한 바 있으며, 특정 정치적 입장을 공유하는 이들과 함께 대중 앞에 서는 일이 잦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논란은 법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2025년 11월 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공판 절차에서 이하상 변호사는 권우현 변호사와 함께 증인으로 나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조력자 자격으로 동석을 요청했으나, 재판부의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허가 없이 방청석에 착석했으며, 급기야 발언까지 시도하면서 공판 진행을 방해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이에 재판장인 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들에게 법정을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들은 단호하게 이 명령을 따르지 않고 격렬하게 저항했고, 반복된 퇴정 요구를 끝내 묵살한 결과, 법정 경위에 의해 마지못해 밖으로 끌려나가게 되었습니다.

 

이하상 변호사 프로필

 

재판부는 이후 두 변호사에 대하여 별도의 법정 모욕죄 심리를 진행하였고, 각각 15일간의 감치를 결정하는 징벌적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어진 감치 심문 과정에서, 이하상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는 재판장이 묻는 인적 사항 질문에 일체 답변을 거부하는 비협조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결국 재판장은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확인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름, 직업, 외모 등의 정보만을 감치 집행 서류에 기록한 채 두 변호사를 서울구치소로 이송했습니다.

 

 

구치소 측이 넘겨받은 감치 집행 영장에는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한의 필수 정보인 주민등록번호, 출생 연월일, 거주지 등이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권 변호사의 경우 이름마저 불분명하게 처리된 채 외모 묘사만 담겨 '신원 불상'으로 기재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울구치소는 법적 규정에 따라 구금 대상자의 신원 확인이 불완전함을 이유로 해당 재판부에 정보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현실적으로 신원 보완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감치 명령의 집행을 즉시 정지시키고 두 변호사를 석방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법무부가 11월 20일에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구치소는 법원 명령을 준수하여 이들을 법원 구치감에서 풀어주었습니다.

 

이하상 변호사

 

이 사건은 감치 대상자가 자신의 인적 사항 진술을 거부하는, 이전에는 없었던 특수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입법자들이 예측하지 못했던 감치 명령 집행 과정의 법적 공백을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입니다.

 

법무부는 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구금 시설 입소자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법규와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하상 변호사는 당일 유튜브 채널 진격의 변호사들 라이브 방송에 나와 자신에게 감치 명령을 내린 이진관 부장판사를 향해 극도의 비하 발언과 욕설을 퍼부어 또다시 논란이되며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는 재판장이 심문 과정에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하며 판사를 향해 비판을 지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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