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프로필 이재용 전남편 이정재 파파라치 나이 자녀 딸 재산

기업인이자 배우 이정재의 여자친구로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임세령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임세령 프로필

 

 

1. 임세령 프로필

 

임세령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입니다.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의 손녀이자 장녀로 태어나 재벌 3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대상 부회장 겸 대상홀딩스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상그룹의 경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1977년 8월 1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태어났으며, 조양 임씨 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5년 만 기준 47~48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서울청담국민학교와 세화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다 중퇴한 후, 뉴욕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심리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경력 면에서 2012년 12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대상 식품사업총괄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상무직을 수행했으며, 이후 전무를 거쳐 2021년 3월부터 부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임세령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전 부인으로 대중에게 주목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배우 이정재의 연인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재벌가문 출신으로 친가는 물론 외가 역시 금호가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임창욱, 어머니 박현주, 여동생 임상민, 그리고 아들 이지호와 딸 이원주가 있습니다.

 

 

임세령은 뛰어난 경영 감각과 감성적인 리더십을 통해 대상그룹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여성 기업인입니다.

 

임세령은 업무 시 주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이용하며, 개인적으로는 포르쉐 911을 직접 운전하는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2. 임세령 이재용 전남편 이정재 파파라치

 

 

임세령은 997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시기, 어머니 박현주와 당시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부인 홍라희의 소개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을 만나 약혼하였고, 이듬해인 1998년에 결혼하였습니다.

 

 

당시 임세령의 나이는 21세였으며, 이재용과는 9살 차이가 있었습니다. 결혼 후 학업을 중단하고 남편의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유학을 함께하며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도 뉴욕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1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2009년 두 사람은 합의 이혼을 하였으며, 당시 이재용이 1,000억 원에 달하는 위자료를 지급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합의 내용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어 소문일 뿐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혼 이후에도 임세령은 시어머니 홍라희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였고, 시아버지였던 이건희 회장은 그녀와의 이혼을 반대했을 정도로 관계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후 임세령은 본가의 대상그룹 외식 계열사인 와이즈앤피의 경영에 복귀하였습니다. 이후 개인적으로 청담동에서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미슐랭 가이드 '더 플레이트' 등급을 받을 정도로 사업 성과를 보였습니다.

 

 

다만, 와이즈앤피의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은 업계 하락세로 인해 사업을 정리하게 되었으며, 동생 임상민에게 경영권에서 밀린 것으로 평가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20.41%를 보유한 2대 주주이며, 동생 임상민이 36.71%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자매 간의 관계가 우호적인 만큼 경영권 분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이며, 동생 임상민이 꾸준히 경영에 참여해 온 점을 고려할 때 대상그룹의 후계자는 사실상 임상민으로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만 2670억 원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급 빌라 여러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즉, 임세령 부회장은 주식, 부동산, 그리고 이혼 과정에서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재산까지 합치면 엄청난 규모의 자산가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2015년 임세령은 배우 이정재와 연인 관계임이 알려지며 주목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패션, 예술, 여행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미 오래전부터 알던 사이였으며 긴 시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10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당시 임세령은 이혼 후 홀로 두 자녀를 키우고 있었고, 이정재는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였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는 2015년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현재까지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왔으며, 2019년에는 정우성과 함께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AFA(Art Film Advisor) 측의 단체사진을 통해 이정재, 임세령, CJ 부회장 이미경, 배우 이병헌과 강동원 등이 함께한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5년 1월에는 이정재와 함께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 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며 다시금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를 통해 카리브해 세인트 바츠 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었고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살 나이 차이이며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임세령은 세련된 이미지와 경영 감각을 바탕으로 대상그룹의 주요 경영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는 여성 기업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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