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결혼 김연정 연봉 분노 조절 장애 프로필 나이 부인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로 활약하면서 팬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 바로 하주석 야구선수입니다. 오늘은 그의 프로필과 아내 결혼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

하주석 결혼

 

하주석 선수는 1994년 2월 25일 서울특별시 관악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3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85cm에 몸무게 92kg이며, 우투좌타 유형의 내야수로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열정을 가지고 서울강남초등학교, 덕수중학교, 신일고등학교를 거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2012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되며 큰 기대 속에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이후 한화 이글스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성장했으며, 군 복무는 2013년 12월 23일부터 2015년 9월 22일까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대체 복무를 하며 병역의 의무를 마쳤습니다.

 

 

2025시즌 기준 계약 금액은 1억 1천만 원이며 연봉은 9천만 원으로 FA 자격을 보유한 상태입니다. 경기장에서는 강한 집중력과 안정적인 수비로 관중의 신뢰를 받으며, 타석에서는 좌타자로서 팀에 꾸준한 공격 기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응원가로는 구단에서 제작한 자작곡이 사용되며, 등장곡은 주석의 정상을 향한 독주 2로 오래전부터 팬들에게 익숙한 음악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하종윤 씨와 어머니 오현자 씨가 있으며, 누나 하주연과 형 하주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삶에서도 행복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2025년 12월에 김연정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브리온컴퍼니이며, 경기력뿐 아니라 이미지 관리와 대외 활동에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주석 선수는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내야수로서 책임감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팀과 팬들에게 꾸준히 믿음을 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2012년 한화 이글스에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프로에 입단해 장기간 한화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지만 2루수로도 경기에 나서며 다재다능한 야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주석은 뛰어난 수비 능력과 안정적인 타격으로 2010년대 후반부터 한화의 중심 내야수 역할을 해왔으며, 병역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2013년 말부터 2015년까지 마쳤습니다. 2025년에는 한화와 1억 1천만 원에 계약하였고, 시즌 중 어려운 상황에서도 팀 내 중심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2025 시즌에는 85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14, 4홈런 26타점, OPS 0.779를 기록하며 팀 공격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후반기에는 37경기에서 타율 0.358, 2홈런 14타점, OPS 0.876으로 급격한 타격감 상승을 보였고,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486, 2홈런 7타점, OPS 1.230으로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한화의 1위 추격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한편, 하주석은 2025년 시즌 초 FA 자격을 얻었으나, 시장 상황과 부상 악재로 인해 비교적 낮은 연봉에 한화와 재계약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시작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으나 퓨처스리그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유지했고, 1군 복귀 후 주전 유격수 및 2루수로 출전하며 김경문 감독과 팀에 신뢰를 얻었습니다.

 

하주석은 프로 생활 13년차이며, 뛰어난 경기 운용 능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한화 이글스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 맡고 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 그의 성실함과 끈기가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시즌 후반기부터 활력을 되찾아 팀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 선수는 치어리더 김연정 씨와 약 5년간의 열애 끝에 2025년 12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주석 결혼

 

김연정 씨는 한화 이글스 소속 치어리더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경성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치어리더 데뷔는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시작해 한화 이글스뿐 아니라 여러 프로 스포츠팀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정 씨는 팬들 사이에서 ‘야구장 3대 여신’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2025년 10월 초 한화와 SSG 경기 중 정민철 MBC 해설위원 발언으로 공개되었고, 이후 온라인과 SNS를 통해 예비 신부가 김연정 씨임이 알려졌습니다. 하주석 선수는 슬럼프와 논란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김연정 씨가 곁에서 든든히 지원해주었으며, 이에 큰 힘을 얻어 오랜 기간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주석 결혼 김연정

 

김연정 씨는 결혼과 관련해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한 소중한 분이 생겼다. 서로를 아끼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으며, 하주석 선수도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결혼식은 지인과 팬들의 축복 속에 12월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주석 김연정

 

이로써 한화 이글스 내에서 선수와 치어리더가 함께하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인연이 만들어졌으며,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주석은 한화 전력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공격과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의 활약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평가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경기 중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구단 관계자들이 있는 공간에서 배트를 벽에 내리치거나 시설물을 파손한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으며, 같은 행동을 여러 차례 반복해 논란이 커졌습니다. 또 심판 판정에 격하게 항의하다가 던진 헬멧이 튕겨져 코치를 다치게 했음에도 바로 사과하지 않아 분노 조절 정애가 아니냐는 비아냥과 비판이 이어지며 팬들의 실망을 샀습니다.

 

2022년에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적발되어 사회적 신뢰에도 타격을 입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 선수는 2022년 음주운전 적발과 경기 중 불미스러운 행동 등으로 인해 KBO로부터 70경기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은 후, 2022년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사과문에서 팬들과 야구계 관계자들에게 깊이 사과하며 "최근 있었던 음주운전 사건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나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 불찰이었고 바보 같은 행동이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고, "팀 주장으로서 후배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점 모두 제 자신을 반성하며 여러분의 질책과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환골탈태하여 돌아온 하주석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하주석 선수는 2025년 한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화 이글스를 이끈 핵심 선수로서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하주석 선수가 앞으로 더욱 인간적으로도 성숙하고 야구장에서도 좋은 플레이로 팬들의 인정과 사랑을 받는 선수로서 계속 성장하기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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