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선 뇌과학자 프로필 박사 부인 결혼 책 종교

장동선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동선 뇌과학자 프로필 활동이력등 여러 정보를 총 망라하여 상세히 소개합니다.

 

장동선 뇌과학자 프로필

 

2025년 나이 45세가된 장동선 박사는 1980년 5월 28일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태어난 뇌과학자입니다. 현재는 궁금한뇌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버로서도 활약 중입니다. 그는 불가지론자로 알려져 있으며, 2021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장동선 인스타 출처

 

주요 저서로는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젊어지는 두뇌 습관, 뇌는 춤추고 싶다, 십대 미래를 과학하라,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등이 있습니다.

 

 

장동선 박사는 기혼자입니다. 여러 언론 인터뷰와 방송, 강연 등에서 장동선 박사가 아내와의 관계, 가족에 대한 고민, 그리고 부부 상담 경험을 직접 언급한 내용이 확인됩니다. 대표적으로 장동선 박사는 아내와 함께 심리 상담을 받은 경험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2017년 아내와 함께 심리상담을 받으러 갔고, 그때서야 아내가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 있었음을 깨달았다는 사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직접 밝혔습니다.

 

 

학계와 방송에서 활동이 많았던 자신이 정작 가까이에 있는 가족의 고통을 미처 알지 못했던 점을 깊이 반성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둘 사이에는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고자 하는 약속이 있었으며, 실제로 그것이 결혼의 계기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자신의 입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가족과의 시간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자녀들과의 일상, 아내와의 관계, 부모로서의 고민을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첫째 아들이 초등학생, 둘째가 일곱 살이라는 점, 그리고 아이들과 직접 게임을 하며 소통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그가 현재 아내와 두 자녀를 둔 가장임을 의미합니다.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성장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과학에 대한 깊은 호기심과 열린 사고를 갖고 자랐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특히 인간의 사고 과정과 감정, 행동의 원인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고 이는 그가 뇌과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콘스탄츠대학교에서 학부 과정을 수료하였고 이어서 미국 럿거스대학교 인지과학연구센터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독일에서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연구소에 들어가 사회인지신경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 과정에서는 인간이 집단 내에서 어떻게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이해하고 예측하는지, 그리고 왜 때때로 비합리적인 판단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였습니다. 그는 특히 집단 의사결정, 통합적 정보 처리, 뇌의 공감 능력처럼 사회적 인지 기능에 주목하였습니다.

 

 

그의 연구는 공학적 가설, 실험심리학, 신경영상기법 등을 복합적으로 접목하고 있어 학제적 융합 연구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졸업 이후 그는 막스플랑크 인간인지및뇌과학연구소와 유럽의 학술기관들에서 연구 경력을 이어가며 학문적 전문성과 대중적 친화력을 동시에 다져 왔습니다.

 

장동선 박사는 학문적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뇌과학을 사람들의 삶과 가깝게 연결시키는 데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궁금한뇌연구소라는 이름의 연구소를 설립하여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일반 대중이 쉽게 뇌를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강의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가 마련한 강연이나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뇌과학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실질적으로 안내해 줍니다. 또한 그는 기업 교육, 공공기관 워크숍, 교사 대상 연수, 청소년 진로 교육 등 다방면에서 뇌과학적 시선을 전달하는 중재자 역할도 꾸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 저서로는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뇌는 춤추고 싶다,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행복은 뇌 안에 등이 있습니다. 이 책들에서 그는 뇌과학의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 언어로 풀어 쓰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뇌의 진화적 구조와 기능, 행동의 결정 원리, 감정의 작용 방식, 사회와 인간관계 속의 심리 기제로까지 내용을 확장하며 과학적 균형감과 서사적 매력을 동시에 잡고 있습니다. 그의 글은 과학을 숙고와 성찰의 도구로 바라보는 인문학적 접근까지 포괄하고 있어 독자층이 매우 폭넓습니다.

 

 

방송 활동에서도 그는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EBS 지식채널, tvN 알쓸신잡 시리즈, JTBC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과학자이자 소통가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방송에서는 평소처럼 딱딱한 과학자가 아닌, 유쾌하고 따뜻한 설명자로서 친근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과학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사람들의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사례를 활용하여 많은 이들의 과학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언제나 우리가 가진 뇌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것이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사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장동선의 궁금한 뇌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소통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뇌과학을 바탕으로 집중력 높이기, 창의성 향상, 감정 조절, 인간관계 개선, 기업 조직 내 심리 전략 등 실질적인 삶의 문제를 주제로 다루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영상은 전문성과 함께 따뜻한 공감과 직관적인 설명이 어우러져 있어 과학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없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최신 신경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석된 통찰이 가득 차 있어 시청자들은 배움과 동시에 실천적 자극을 받게 됩니다.

 

장동선 박사의 뇌과학적 접근은 단순한 뇌의 작동 원리 설명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는 과학을 삶의 도구로 삼는 방법, 사람 사이의 갈등을 줄이는 길, 더 나은 사고 방향을 설정하는 인사이트로 풀어냅니다.

 

 

그는 오늘날처럼 변화와 불확실성이 큰 시대에 뇌과학은 인간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가장 강력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장동선 박사는 연구와 교육, 대중 소통이라는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사람들의 삶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뇌의 가능성을 통해 사람들과 세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질문하고 설득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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