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나이 프로필 잔나비 최정훈 열애 키 드라마 언니

오늘 포스팅에서는 배우로서 활약중인 한지민 인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1. 한지민 나이 프로필 잔나비 최정훈 열애 키 언니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일 전후 기준으로 42~43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청주 한씨이며, 신체는 160cm로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한상민이 있으며, 언니는 1980년생입니다. 한지민은 서울은로초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불교입니다.

 

 

그녀는 1998년 CF ‘네버스탑’으로 광고모델로 데뷔한 후,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어린 시절, 맞벌이를 하던 부모님 대신 조부모 손에 키워졌습니다. 그 덕분에 현재도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흑석동에서 3대가 한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예쁜 외모로 유명했으며, 학업 성적도 뛰어나고 리더십도 돋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 시절부터 반장과 부반장 등을 맡았으며, 선생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도 착한 심성과 모범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학업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대학 입시 때 한지민은 광고 모델 경력으로 연극영화과에 진학할 수 있었으나, 그녀는 아동학과 노인복지 분야에 더 관심이 많아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시절, 한지민은 연애를 처음으로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지민의 언니는 한상민 씨로, 한지민보다 2살 연상입니다. 한상민 씨는 외모가 매우 뛰어나고 성격도 활발하며, 학교 시절부터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지민은 과거 방송에서 언니가 예쁘고 인기가 많아 자신은 '한상민 동생'으로 더 유명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두 자매는 서로를 아끼고 지지하는 사이로, 한지민은 언니에게 잔소리를 하며 때로는 남자 친구 전화도 끊어버리는 등 언니를 잘 챙겼다고 합니다.

 

방송화면 캡처

 

한상민 씨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족과 함께 찍은 화보에서 우아한 패션과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지민은 언니보다 카메라를 덜 부끄러워해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언니와 한지민은 결혼 전까지 함께 한 방에서 자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현재 한지민은 언니의 아이들을 매우 사랑하는 '조카 바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지민은 메니에르병으로 인해 2008년 7월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4년간의 투병 끝에 2011년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로 성공적으로 복귀했습니다.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은 약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공식 열애를 인정한 스타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2023년 8월 KBS 2TV 뮤직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방송에서 듀엣 무대를 함께 하면서 가까워졌습니다.

 

 

한지민은 평소 잔나비의 팬임을 밝혀왔고, 최정훈 역시 한지민을 프로그램에 초대하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좋은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42세,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32세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열애는 대중과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2. 한지민 드라마 영화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은 데뷔 초기 이미지와 역할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의 폭을 넓혔습니다. 특히 감정 표현의 리얼리티와 작품 선택 안목이 높이 평가되며, 현재는 멜로부터 드라마까지 장르를 초월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지민은 연예계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첫 소속사 대표의 제부가 중학교 시절 체육교사였고, 이로 인해 한지민은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처음 출연한 광고는 1998년 해태음료의 '네버스탑' 광고였으며, 이는 한지민의 첫 CF 데뷔작입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연예 활동에 나서기 전, 그녀는 학창 시절을 소중히 여겨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모델과 광고 활동을 주로 하였습니다.

 

 

오전 촬영이 있을 때에는 학교의 허락을 받고 촬영 후 수업에 복귀해 보충 수업을 받으며 학교생활에 지장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지민의 첫 모델 데뷔는 사실상 참고서 모델로 시작되었고, 2002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광고에서 얼굴을 비췄습니다.

 

2003년 1월,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첫 TV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 제작사의 지속적인 러브콜로 캐스팅이 성사되었습니다. 그 후 2003년 여름에는 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첫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주목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대장금’에서 신비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5년에는 드라마 ‘부활’에서 서은하 역으로 활약하며 그녀의 대표 캐릭터로 손꼽히게 되었고,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어서 2006년과 2007년에는 ‘늑대’, ‘위대한 유산’, ‘경성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였고, 특히 ‘이산’에서는 여자 우수연기상과 베스트커플상 등을 수상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2009년에는 ‘카인과 아벨’에서 탈북자 영지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으며, 2010년대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2012년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2015년에는 ‘하이드 지킬, 나’에서 주연으로 복귀하였습니다.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한지민은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고,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배우 김혜자와 함께 2인 1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9년 5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방영된 드라마 '봄밤'에서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의 새로운 작품에서 배우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봄밤'은 후반부에 1, 2부 통합 시청률 7%를 넘기며 수목 드라마 1위로 종영하는 데 성공했으며, 마지막 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9.5%를 기록하고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영화에서도 한지민은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05년 영화 ‘청연’에서 비행사 이정희 역으로 데뷔하였고, 2011년에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매혹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14년에는 ‘역린’에서 악역을 맡아 도전을 시도하였고, 이후 ‘밀정’에서 여성 독립운동가 역을 맡아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7년에는 단편영화 ‘두개의 빛 : 릴루미노’에서 시각장애인 역을 맡아 특별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18년에는 ‘미쓰백’에서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하였으며, 이 작품으로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 경력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한지민은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정체불명의 여인 솜이 역을 맡았습니다. 정체는 기억을 잃고 천국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미스터리한 존재로 고낙준이라는 이름만 기억하며 그를 찾아다닙니다.

 

 

천국 주민들 사이에서 지옥에서 탈출한 사람 또는 강아지 같은 존재로 추측받으며 예고편에서 고낙준에게 안기는 모습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로부터 강아지 역할이 아니냐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김혜자가 연기한 이해숙과 손석구의 고낙준 부부의 천국 하우스에서 더부살이를 하며 그들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원래 캐스팅 라인업에 없었으나 한지민이 역할이 없으면 스태프로라도 참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합류했고 제작진이 그를 위해 솜이 캐릭터를 새롭게 창조했습니다.

 

 

김석윤 감독과는 눈이 부시게 힙하게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한지민은 김석윤 감독 작품에는 무조건 참여하고 싶다는 각별한 신뢰를 보였습니다. 드라마는 2025년 4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JTBC에서 방송되며 현생 초월 로맨스를 주제로 합니다.

 

 

80세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과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솜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변수를 만듭니다.

 

 

한지민은 이번 작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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